1. 지구의 자전 2. 상대성 이론

안녕하십니까?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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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과 상대성 이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것 같군요. 제가 질문을 하나씩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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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가 공전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지구가 공전하는 이유는 태양의 질량으로 인해 시공간이 휘어져 움푹 파인 곳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중력이라고 부릅니다. 태양은 매우 크고 무거워서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지구는 이 휘어진 시공간에서 움직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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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인간은 지구의 자전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인간은 지구 중력에 의해 지구에 붙어서 함께 자전하게 됩니다. 인간의 질량은 지구에 비해 매우 작아서 왜곡된 시공간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달과 같은 큰 물체처럼 독립적으로 공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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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구의 대기권 안에서 공중 부양한다면 자전하지 않고 높은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지구의 대기권 안에서 공중 부양하면 중력이 약해지지만, 여전히 지구의 자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공중 부양하더라도 지구와 함께 자전하게 되며, 높은 위치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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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성력과 관성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말하는 관성력과 뉴턴 관성법칙에서 말하는 관성은 사실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관성력이란 물체가 가지고 있는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하며, 관성은 물체가 직선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단지 용어의 차이일 뿐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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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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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설명을 너무....

공전에 굳이 그런 신비한 이유따위 붙힐 필요 없습니다. 중력을 갖고있는 천체 주변에 일정량의 운동에너지를 가진 천체가 중력장 내부에 진입하며 궤도를 형성한 것 뿐입니다. 당연히 이에따라 인간도 지구 공전 되구요. 애초에 중력의 영향을 받는건 질량의 여부이지 질량의 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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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은 님이 알고있는대로, 물체가 운동을 지속하려는 힘이구요,

관성력은 존재하지 않는 가짜힘인데요, 쉽게말해 상대속도의 변화를 말하는겁니다.

구슬을 줄에 메달아 손으로 잡고 돌린다 생각해봅니다. 줄과 구슬은 모두 원을 그리며 돌고있습니다. 그러다가 줄을 끊으면 줄은 여전히 원형태로 돌지만 구슬은 곡선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이때 줄의 궤도에 대해 구슬은 상대적으로 멀어집니다. 즉 바깥으로 간거죠. 이걸 원심력이라 합니다. 허나 구슬에게 있어서 바깥으로 미는 힘은 작용한 적이 없기에 가짜힘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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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시로도 차가 가다가 급정거를 하면 사람은 관성때문에 앞으로 밀립니다.

다만 상대적인 관점에선, 차에 대해 사람이 자신보다 앞으로 갔으니 가속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에겐 뒤에서 미는 힘이 가해진적이 없기에 이 또한 가짜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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