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50]2012년 지구멸망과 지진과 관련이 되나요

[내공50]2012년 지구멸망과 지진과 관련이 되나요

작성일 2010.03.0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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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진으로 떠들석합니다 ... 또 몇시간전에 코스타리카에서

4.4지진이 또일어났다고하네요 ...

과연 지진과 2012년 지구멸망과 관련이 있을까요 ?

질문들어갑니다 !

 

1.요즘들어 지진이일어나는데

이지진이 평생 계속되는건가요 ? 아니면 언젠가는 멈추나요 ?멈추는예상시기좀알려주세요 ㅠㅠ

 

2.지진이 자주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이지진과 2012년 지구멸망과는 관련이있을까요 ?

2012년에 지구멸망은 어떤식으로 멸망이되나요 ?

 

4.저희집이 아파트15층인데 저는 11층 고층 사는데

강력한지진나면 어떡하나요 ㅠㅠ 책상밑으로 숨어있다가 아파트무너져서 깔려죽진않나요 ?

 

답변부탁드립니다 !!

 

채택은 답변성실히 하시는분만 채택해드려요 ! 내공 50입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요즘들어 지진이일어나는데

이지진이 평생 계속되는건가요 ? 아니면 언젠가는 멈추나요 ?멈추는예상시기좀알려주세요 ㅠㅠ

 

원래 지진이란건, 세계 각 지에서 한 해에도 수십번은 발생합니다.

한국에서도 매년 2.0~4.0수준의 지진이 발생하는 편이지만, 이 수준은 재해라고 하기엔 너무 민망할 정도로 약해서 대개 무시되고 있을 뿐입니다.

지구가 이 자리에 계속 있는 한은, 지진이 멈출 날은 오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한 지역이 판 내부쪽으로 완전히 들어오면, 새로 쪼개지지 않는 이상,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예외는 있어서... 원래 지진이란게 좀 무서운 아이입니다. ┓-...)

 

 

2.지진이 자주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근본적으로는, 지구 내부의 판과 판 끼리 부딪치거나 갈라지면서 지진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있을때마다 일어나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마치 팔씨름이라도 하듯이 판끼리 밀고 당기기를 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뚝'하고 부러지거나 판이 쓸려나갈 때, 지진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응력)을 비축해 두었느냐에 따라 지진세기가 달라집니다.

때문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차라리 약한게 자주 일어나는게 낫지, 한번에 크리티컬 날려주면 그 순간 재앙입니다.;

 

 

3. 이지진과 2012년 지구멸망과는 관련이있을까요 ?

2012년에 지구멸망은 어떤식으로 멸망이되나요 ?

 

관련 없습니다.

정 궁금하시다면, 2012년까지 살아보십시오.

(여러 설들이 올라와 있고, 그 해석은 또 개인마다 자유겠지만, 예언을 믿고 미래가 바뀌면 예언은 틀린것이고, 예언을 믿지 않다가 실제로 당해야 예언이 맞는것이 되니까요. 예언 자체가 실제로도 틀렸다면 뭐, 예언가만 불쌍해 지는거겠죠;)

 

 

4.저희집이 아파트15층인데 저는 11층 고층 사는데

강력한지진나면 어떡하나요 ㅠㅠ 책상밑으로 숨어있다가 아파트무너져서 깔려죽진않나요 ?

 

내진설계가 아무리 잘 되어 있다 해도 7.0수준 이상의 지진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대개 지진으로 무너지는 건물은 벽쪽이 안전하므로, 지진이 일어나면 최대한 외벽 근처의 책상 밑과 같은 곳에 숨어계세요. (행여나 장롱 속 같은 곳에 들어가지는 마시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요즘들어 지진이일어나는데

이지진이 평생 계속되는건가요 ? 아니면 언젠가는 멈추나요 ?멈추는예상시기좀알려주세요 ㅠㅠ

 

멈추긴하겟지만 자연재해라는건 말그대로 자연그대로의상태에서 생태계가 파괴되며 이지경까지온겁니다 ..

예상시기는 아무도모릅니다..

 

2.지진이 자주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마 .. 요즘2012년에 멸망잇자나요 ..

 그거 ..제생각엔 징조일것같습니다만 ..

지진이 자주일어난다는게머겟습니까 ..맨틀이파괴되고 지각이파괴되고 그안의 핵들이 파괴된다는거아니겟습니까 ? 게다가 지금 저번에 일본 쓰나미 경보까지일어나고 ..참 말세입니다..

 이유는모르겟습니다 .. 징조라고생각해두시는게..

3. 이지진과 2012년 지구멸망과는 관련이있을까요 ?

2012년에 지구멸망은 어떤식으로 멸망이되나요 ?

 

2012년..관련잇겟죠 .. ? 자연재해가 곧 지구촌을 망가뜨리는 원동력이라고보시면되요..

어떤식이라고물으신다면 제 생각은 소행성이 부딪친다던가 .. 자연재해 또는 빙기로 접어들어 물에잠기든가 3개중하나일것같습니다.

 

4.저희집이 아파트15층인데 저는 11층 고층 사는데

강력한지진나면 어떡하나요 ㅠㅠ 책상밑으로 숨어있다가 아파트무너져서 깔려죽진않나요

 

깔려죽진않을꺼구요 ㅡ,.ㅡ ;벽에붙고 되도록 책상밑으로 대피하세요 , 그리고 머 유리병 같은건 밑에놔두시는게좋아요 위에나두고나서 지진나면 떨어지면서 부상이..

 

중심은 위험합니다 .. 무게가 그곳에 쏠리는곳이기때문에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요즘들어 지진이일어나는데

이지진이 평생 계속되는건가요 ? 아니면 언젠가는 멈추나요 ?멈추는예상시기좀알려주세요 ㅠㅠ

 

요새 큰 지진이 많이 일어 나죠?

 

하지만 지진이 갑자기 자주 일어나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지구가 존재하는 한 지진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지구내부의 지각이 흔들리니깐요

 


최근에 대지진의 발생 빈도가 늘었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관측 기술과 장비의 발달 등으로 소규모 지진 관측 보고는 늘었으나 규모 6 이상 지진의 발생 빈도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박상미 기상청 주무관은 "인구와 건물이 밀집된 지역에서 난 아이티 지진 참사 등을 계기로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치 지진이 예전보다 많이 발생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봉곤 전북대 교수는 "최근 지진이 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전 지구적으로 대체로 일정하게 나고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일치된 의견"이라며 "문제는 언제 어디서 나는가 하는 것인데 지금으로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이 분야 연구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진 방재 전문가인 정길호 소방방재청 연구관은 "지진 피해는 절대적인 지진 규모보다 인구와 건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나는가에 달려 있다"며 국가적인 지진 방재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지진이 자주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은 이렇습니다.

 

오랫동안누적 변형 에너지 갑자기방출되면서 지각 흔들리는. 지학()에서는, 지구내부 한 곳에서 급격한 움직임 일어 그곳에서 지진파 시작되어 지표()까지전하여지는 이른다. 진도()따라미진, 경진, 약진, 중진, 강진, 열진, 격진으로 나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규모가 큰 지진은 지질학적으로 볼 때 판(板)이 충돌하는 경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지각 판끼리 마찰하면서 가라앉는 섭입대(攝入帶·subduction zone)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메가스러스트(megathrust)’ 지진이라고 하는데 이번 칠레 지진이 바로 여기에 속한다.

해양판인 나스카판이 대륙에 있는 남미판 아래로 1년에 80㎜씩 밀려 들어가는 경계가 바로 칠레 해안선이기 때문에 칠레 연안 지대가 세계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꼽히는 요인이 된다고 지질학자들은 설명한다. 관측 이래 최악의 지진이었던 1960년 5월22일 규모 9.5 지진 역시 칠레 연안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만 1655명이었고 약 200만명이 집을 잃었다. 지진의 여파로 높이가 25m나 되는 쓰나미가 발생하는 바람에 일본에서도 138명이 사망했을 정도였다.

일본과 미국 캘리포니아 서해안 등도 비슷한 이유로 지진이 잦다. 이런 지역들이 태평양 주변에 고리처럼 배치돼 있어 이를 ‘환태평양 지진대’라고 부른다.

‘불의 고리’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는 칠레에서 알래스카에 이르는 남미와 북미 해안, 태평양 건너 일본과 동남아시아, 태평양 섬 등을 연결하는 고리 모양의 지진대로 육지와 해저를 가리지 않고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이어지는 지역이다. 2004년 12월 남아시아에서 23만명을 희생시킨 쓰나미도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발생했다.

지질학 이론인 ‘판 구조론’에 따르면 환태평양 지역은 지각을 덮는 여러 판 중 가장 큰 태평양판이 다른 판들과 충돌한다. 이 때문에 역대 최악의 자연재해가 환태평양판 가장자리에서 자주 발생한다.

1883년 크라카토아 화산폭발은 핵폭발의 위력으로 인도네시아 해안을 날려버린 것으로 유명하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1980년 미국 세인트 헬레나 화산 폭발,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도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일어났다.

 

3. 이지진과 2012년 지구멸망과는 관련이있을까요 ?

2012년에 지구멸망은 어떤식으로 멸망이되나요

 

글쎄요. 2012년과 굳이 연관을 짓자면 연관을 지을 순 있겠지요.

 

위에 답변대로 지금 일어나는 지진발생 빈도수는 정상일 수도 있다고 되있는데요.

 

다만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발생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피해 상황이 크고 그로인해

 

우리가 느끼는불안감이 증폭되며 상대적으로 더많은 지진 더 큰 지진이 일어났다

 

고 느끼는 거지요.

 

이에는 약간 상반된 주장도 있기도 합니다.

 

 

애리조나 주립대의 레이먼 애로스미스 교수는 “규모 8의 지진은 세계적으로 1년에 한 번은 일어나지만 이보다 몇 백배 파괴력이 큰 규모 8.8의 지진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불완전하고 단시간에 그치는 기억력을 가진 데다 통신수단은 전보다 훨씬 발달한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요즘 지진 소식이 전보다 많이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지구의 지진발생률에 이렇다 할 변화가 생겼다는 징조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미주리주립대의 스티븐 가오 지구물리학 교수는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의 20년에 비해 지난 15년 사이의 지구 지진활동이 더 활발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지구 암석권(암석으로 구성된 지각 표층부)의 스트레스장에 일시적 변화가 생긴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칠레 대지진과 앞서 일어난 일본의 규모 7.0 지진 사이에는 약간의 공통점이 있다. 일단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파가 칠레 해안에 도달하면서 작게나마 땅을 흔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두 지역 모두 전세계 지진의 90% 가량이 일어나는 ‘불의 고리’ 안에 있다는 점이다.

칠레 지진의 진원은 나스카판이 남미판 밑으로 대륙을 향해 파고드는 섭입대로 이곳에서는 암석판이 연간 80㎜꼴로 겹쳐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지난 1973년 이래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무려 13차례나 일어났다.


 

그리고 2012년에 지구 멸망이라는 건 솔직히 알 수가 없습니다.

 

멸망을 할지도 안 할지도 모르죠. 다만 예언이 그렇게 되어있고, 그로인해 불안감

 

을 느끼시는 모양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멸망한다면 빙하가 녹으면서 매장

 

되있던 메탄가스의 방출에 의해 지구 온난화현상이 가속화 되면 이에 따른 이상기

 

후로 지구가 아닌 지구상의 생물이 멸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3월 5일자로 뜬 뉴스입니다.

 

 

동시베리아 북극의 바다밑 대륙붕에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30배나 큰 메탄가스가 새어나와 대기중으로 방출되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북극해를 덮고 있는 동시베리아 북극 대륙붕 지대 200㎢ 를 조사해온 미국 페어뱅크스의 알래스카 주립대 연구진은 사이언스지 최신호를 통해 "온난화로 인해 현재 동시베리아 북극 대륙붕 지대에서 메탄가스가 흘러나오고 있다"며 "그 양이 지구 전체 바다에서 방출되는 양과 맞먹을 정도"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학자들은 지금까지 지구평균기온이 상승하면 북극의 육지에 해당하는 영구동토대가 녹아 동토 아래 갇혀 있던 메탄가스가 방출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해저 밑에 갇혀 있는 메탄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과학자들은 대륙붕 밑의 영구동토대에 막대한 양의 메탄이 갇혀 있을 것이라고는 예측해 왔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 실제로 메탄의 존재와 메탄이 대기중으로 방출되고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북극 심해 해수층의 80% 이상과 표층수 절반 이상에서 검출한 메탄의 농도가 평범한 바닷물에서 검출한 농도와 비교했을 때 무려 8배나 높은 메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다른 지역보다 동시베리아 북극 대륙붕 지역 바다의 메탄농도가 높다는 것은 영구동토대가 이미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만일 온난화가 더 심화돼 대륙붕 아래 메탄이 지금보다 더 많이 배출된다면 갑작스런 온난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질학적으로 보면 지구의 대기권 메탄 농도는 대체로 추운 기간에는 0.3~0.4ppm, 더운 기간에는 0.6~0.7ppm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북극지역의 메탄 농도는 40만년 만에 최고치인 1.85ppm으로 나타났으며 동시베리아 북극 대륙붕 지역의 메탄 농도는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 밑의 영구동토대에는 막대한 양의 메탄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메탄이 본격적으로 방출되기 시작하면 온실효과로 인해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할 것이고 이것은 다시 더 많은 메탄을 방출하게 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고 이들은 전망했다.

 

이렇게 뉴스가 떳습니다.

 

에 메탄가스로 검색하시고 뉴스베너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탄가스에 대한 위험도는 이와 같습니다.

 

(밑에 글은 다른 분의 글에서 퍼온 것입니다. herminee님의 글중에서)

(출처http://suprememastertelevision.com/kr)

 

 

지난 1만년간 지구의 기후는 안정적이었으나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기후시스템이 흔들리고 급격한 기상이변 시작되었고,기후재앙의 징후로는 2005년 남부유럽 엄청난 사상자를 낸 폭염과 가뭄, 인도의일일강우량 763mm의 집중호우, 미국 뉴올리언즈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IPCC(유엔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 제4차 보고서(2007년)에 의하면,  지구 온도가 1.5도 ~ 2.5도 상승시 지구생물 30% 멸종되고, 3도 이상 오르면 해수면상승으로 전세계 해안의 30%가 침수되고, 그린란드 빙하가 녹게 되면 해수면이 7m상승하고, 남극빙하가 녹게 되면 해수면이 6m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지구의 빙하시대도 지금보다 지구 평균 온도가 2도 아래였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엄청난 것입니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되면 대기의 온도가 높아져 대기는 수분을 더 많이 흡수하게 되므로 폭풍이나 허리케인은 더 심해지게 되고, 가뭄이나 사막화 현상도 더 심해져 동식물종이 감소하는 등 기후시스템 및 생태계가 붕괴 될 수 있고,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지면, 빙산 붕괴와 해수면 상승뿐만 아니라 해류의 순환 및 바다 생태계에도 영향을 주어 바다의 생태계도 위협을 받게 됩니다.

그 예로 1861년보다 평균기온이 0.6도 상승한 결과 투발루공화국은 침수되었고, 지구상 1만2,500개 섬 중 2,000개이상 사라졌다고 합니다.

지구 온도가 3-5도 상승한다면 이는 약3백만년전 상황으로, 당시 해수면 현재보다 25-35m 더높았던 것을 고려하면, 현재 해안선 80km내에 거주하는 세계인구 절반 이상이 모두 침수될 위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온난화는 단순히 해안선의 상승 정도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의 공멸 위험이 있는바, 이는 바로 바다 속에 매장되어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의 존재라고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최고 기후과학자 제임스 한센 박사의 2007. 12. NASA 기후보고서에 의하면, 북극해 빙하는 80%의 태양열을 반사하며, 해양온도를 차갑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2007년 9월 북극빙하는 2년 전보다 23% 감소, 4년 전인 2003년 크기의 절반 정도였고, 같은 시기 그린란드 표면 빙하 손실은 약 190억 톤으로 사상최대의 빙하 감소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극표면 온도는 77년간 기록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바, 현재속도로 녹는다면 북극해빙하는 조만간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극동토 지하와 해저에는 막대한 양의 메탄하이드레이트(메탄 얼음이라고 불리는 메탄과 물의 화합물)가 매장되어 있는데, 영구동토층에만 약 4천억톤이 매장되어 있다고 추정합니다.

과학자들은 북극해 빙하가 사라지고 해양이 따뜻해지면 북극동토지하 및 해저에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대기중으로 방출되어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로 인하여 지구의 온도가 더 많이 상승되고, 이에 메탄하이드레이트는 더 많이 방출되는 악순환(메탄트림 현상)으로 이어져, 해저의 메탄이 모두 방출될 때까지 지구의 온도 상승이 지속되고 산소농도가 급감하며 메탄 중독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공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지질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구는 2억5천1백만년전 연속적인 메탄트림으로 바다생물종 94%이상 멸종된 사실이 있고, 5천5백만년전 메탄트림으로 10만년이상의 기후 혼란과 멸종상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메탄 트림 현상의 가능성은  금세기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재 시베리아 호수 바닥에서는 메탄하이드레이트의 트림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제임스 한센 박사는 “이미 정점을 넘어섰지만, 되돌릴 수없는 지점을 넘기진 않았다, 신속한 방향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고,(2008년 6월 23일 미국 국회에서도 같은 취지로 증언함) IPCC의장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는 “2012년전에 행동하지 않으면 너무 늦다. 향후 2-3년 안의 행동이 미래를 결정, 이는 중요한 순간이다”라고 말하고 있고, 영국의 찰스 왕세자는 2008년 5월에 발행된 영국의 텔레그라프 신문에서 '기후변화의 재앙을 막기 위한 18개월'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의 급박함을 표명하는 등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 인류의 발상과 행동, 생활방식과 소비행태의 혁명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중간에 칠해놓은 빨간 부분이 의외로 섬뜩하죠. 2012년이 여기서 언급되다니 ...

 

 

 

4.저희집이 아파트15층인데 저는 11층 고층 사는데

강력한지진나면 어떡하나요 ㅠㅠ 책상밑으로 숨어있다가 아파트무너져서 깔려죽진않나요 ?

 

지진의 강도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 드리기 힘드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 그정도의 큰 지진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니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칠레나 아이티같은 강진이라면 어디서든 안전하기는 힘듭니다.

 

그정도의 지진이면 정말 천운이 아닌 이상 살아나기 힘들죠.

 

그리고 지진대비가 얼마나 잘 되있는지에 따라서 피해정도가 줄어들겠죠.

 

 

우리나라의 지진 대비와 연구는 초보적 수준이다. 내진설계는 1997년이 돼서야 항만 교량 도시철도 등 공공시설에 도입됐다. 민간 시설에는 2005년부터 15층 이상 아파트에 규모 6.5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최근 서울시 조사 결과, 서울의 일반 건물 62만8325채 가운데 내진설계가 반영된 것은 6만1919채(9.85%)에 불과했다. 소방방재청 시뮬레이션 결과, 아이티를 강타한 것과 같은 7.0 규모의 지진이 서울에서 일어나면 전국적으로 67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단층에 대한 연구도 거의 돼 있지 않다. 활성단층은 암석들이 케이크를 잘라놓은 것처럼 어긋나 있는 지층대로 지진발생 가능성이 큰 곳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활성단층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파악돼 있지 않다.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장은 “우리나라 지질연구는 광산개발 차원의 연구가 대부분으로, 지진과 연관된 구조적 지질 연구는 취약하다”고 말했다.

 

 

지진대비가 그다지 좋지 않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렇다 할 커다란 지진이 자주 오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마지막으로 도움 되시라고 한 컷 더~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생명을 위협받는 순간, 공포심이 극에 다다른다는 것이다. 지진은 그래서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자연재해 중의 하나다. 지진은 현대과학으로도 예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1월 3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티 지진에 이어 지난달 27일 발생한 칠레 지진에 세계가 경악하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 왜 예보가 불가능한가 -지진은 현대과학으로 단기 예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보란 어떤 전조 현상을 읽고 그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것인데 기상과 달리 지진은 전조 현상이 없다. 지구자기장의 변화와 동물의 이상행동을 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현상이 지진의 전조라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현대 과학에서 수십~수백㎞ 지하에서 일어나는 단층의 움직임을 알아내는 방법은 지진이 발생한 뒤 지진파 분석을 통해서다. 이덕기 기상청 지진정책과장은 “지진의 파장을 보고 단층이 어떻게 갈라졌는지를 알 수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나마 지진파 2종류 가운데 빨리 전파되는 피(P)파와 느리지만 파괴력이 큰 에스(S)파의 속도 차이를 이용해 지진 발생 상황을 몇분 정도 미리 파악하는 게 최선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지진 관측 후 120초 이내에 지진 속보를 발표하고 있는 현재 시스템을 2015년까지 50초 이내로 단축할 방침이다.

■ 한반도는 안전한가 -유라시아판 중간에 있는 한반도는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이 만나는 경계에 있는 일본 열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판 내부 지역이더라도 지진을 촉진하는 에너지가 활성단층에 축적되면 언젠가는 지진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1976년 24만명의 인명 피해를 낸 중국 허베이성 탕산지진이 이런 사례다.

한반도에서도 규모는 작지만 지진 관측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1978년에서 1996년까지는 연평균 18회 정도였는데, 1997년 이후에는 연평균 42회로 늘어났다. 지난해는 관측 사상 최고인 60회가 일어나기도 했다. 지난달 경기 시흥 지진은 건물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 최근 북한 두만강과 러시아 국경 일대에서 규모 6.0 이상의 강진이 잇따라 일어나자 만주와 러시아 국경 일대의 아무르판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온다. 조봉곤 전북대 교수(지구환경과학)는 “지진 안전지대냐 아니냐는 논란보다는 지진에 대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도움이 되셨나요?

 

너무 불안해 하지마세요.

 

당장 지금 불안해 떠는 것 보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그리고 출처에 써있는 사이트에 가보면 지구온난화와 메탄가스의 위험성

 

그에 따른 대비책등이 더 있을 겁니다.

 

궁금하시다면 한번 가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요즘들어 지진이일어나는데

이지진이 평생 계속되는건가요 ? 아니면 언젠가는 멈추나요 ?멈추는예상시기좀알려주세요 ㅠㅠ

 -지금 일어나고있는 지진들은 언젠가는 멈추게 되있고요 그걸 딱 언제라고는 말씀못드립니다

제생각에는 앞으로 몇번더 있을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2.지진이 자주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는 암석권에 있는 판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암석권이란 지표에서 100km정도 두께에 딱딱한 층입니다

3. 이지진과 2012년 지구멸망과는 관련이있을까요 ?

2012년에 지구멸망은 어떤식으로 멸망이되나요 ?

-아마도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면 빙하기 아니면 운석이아닌 유성때문이 아닐까요?

아니면 예를들어서 태평양부근에서 10.0의 강도의 지진이 반경 100km정도로 한 5분정도만 일어나면 지구는 멸망할것 같습니다 쓰나미때문에요 ㅋ 뭐 멸망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리고 뭐 태양의 흑점이 폭발한다고 뭐시라 하는데 폭발해도 그피해는 미세하게 지구로 오는거뿐입니다

 

4.저희집이 아파트15층인데 저는 11층 고층 사는데

강력한지진나면 어떡하나요 ㅠㅠ 책상밑으로 숨어있다가 아파트무너져서 깔려죽진않나요 ?

-지진 규모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예를들어 2.9정도면 사람이 못느낄정도의 미세한거구요

3.0~3.9는 건물 위층에 있는사람 즉 고층에서 사는사람들은 트럭이 지나가는듯한 진동을 느낍니다

4.0~4.9는 이때부터 진짜지진인데요 그릇과 창문 문등이 흔들리며 벽이 갈라지는듯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정차된차가 뚜렷하게 흔들립니다

5.0~5.9는 모든사람들이 느끼고요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건물벽같은곳에도 크레이터가 생기게 됩니다

6.0~6.9는 지진에 대비해 특수설계된 건물은 6.0일땐 약간의 피해를 6.9일땐 특수설계된 건물도 엄청난 피해를 입게됩니다 이러면 말다했죠?

7.0이상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지표면에 균열이 생깁니다 그리고 철로가 휘고 산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건축물들이 없을정도로 엄청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아마도 판이 없어지는날 까지는 계속 된다고 생각합니다

2.지각이 불안해서 그럴듯...

3.그것은 잘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저는 관련이 잇다고 본니다

오로지 제생각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태양계가 불안해지는 주기가 잇다고 들엇습니다

그주기가 바로 2012년이죠 그리고 마야달력에도 2012년 까지밖에 없습니다

마야인들이 2012년 까지만 만든이유는 지구가 멸망하기때문이라고도 볼수잇죠

참고로 마야인들은 당시 엄청난 두뇌를 가지고 잇엇습니다 천체를 꿰뚫고 잇엇으니까요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마야인들이 사라졋죠...

그리고 공룡이 멸종한이유도 그 주기에 걸려들엇다고 저는 생각 하고잇습니다

공룡이 멸종할때 온갖 자연재해가 다 일어낫엇죠 그이유중에 화산폭발 지진도 잇엇으니

요즘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잇는것 같습니다... 만약 예언이 진짜라면...

사라졋던 마야인들이 와서 구해줄가능성0.00000000001%이건 장난 이엇구요

어찌됫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ㅎㅎㅎ 일단 열심히 살고 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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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진과 2012년 지구멸망과관련이있을까요 ? 2012년에 지구멸망은 어떤식으로 멸망이되나요 ? 4.저희집이... 내공 50입니다 ! 1.요즘들어 지진이일어나는데 이지진이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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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2012년 지구멸망에대해서 관심을... 1.내공냠냠등의 글 2.아무런 주장없이 지구멸망한함 등... 인도양 지진 해일 사태 등을 예측했다는 것이다. 웹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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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이름이나 언제 부는지 넣어주시면 감사내공)... 소행성을 관련해서 생각하고 계시다면 관련 영화... 만일 이 물체가 지구와 충돌하면 지진과 해일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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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점수, 400점 만점에, 몇점맞아야 되나요??... (7개소) : 지진공학 연구센터(97~ ) 고차구조형유기산업... ***** 국가 이공계 장학생 2003년, 2004년 : 수과외점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