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2 세포내소기관 에 대한 질문입니다.

후후.... 이제 갓 세포공부하시군요.... 아 파릇파릇한 새싹냄새 ㅋ....

대학교 1학년때 어짜피 한번더 공부하실테지만.... 지금 배워 놓으면 좋죠...

뭐... 세포구조물중에... 섬유는 빼고 세포 소기관등 위주로 설명하죠...(그리고 당연히 세포소기관이 있는 진핵세포이야기...)

1. 핵

막이 2중으로 되어있죠... 막에는 조그만 핵공이라는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물질의 출입이 되죠...

특히 mRNA가 여기로 지나가고요... 소포체와 연결되어 있기도 한답니다...

여기에는 세포의 거의 모든정보가 들어있는 염색사가 있는데 이것은 DNA double helix chain과 histone이라는

protein이 염주알 처럼 엮여있는 모양을 띠죠...

그리고 핵의 내부에는 핵액이라고 여러가지 분자들이 있죠... 특히 DNA합성이나 분해에 관여하는 protein이나

DNA 분자들이 떠다니죠..(거의dNTP 상태로요...)

 

2. 소포체(대학 가시면 그냥 ER이라고 줄여 부르죠...)

 

1겹의 막으로 되어있고 사람의 내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조면소포체(rough ER)과 활면 소포체(smooth ER)이 있는데 전자는 표면에 리보솜이 있어 protein을합성,이동,변화시키는데 이용하고 후자는 주로 다른 분자들...(포도당이나 지방들...)이동시키는데 이용하고요... 뭐 단백질이 어떤식으로 변화하며 어떻게 리보솜에서 소포체를 인식하여 이동하는가는 대학교가시면 배웁니다....(지금은 어려우니 ...)

 

3. 미토콘드리아...(여러개를 부를때 미토콘드리아라고 하고 한개는 미토콘드리온이라고 합니다...)

 

2겹의 막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외부에서 온 세포라는 설이 있죠....

이 기관은 세포의 주에너지 생산 공장으로 이용되는데.... 그 메카니즘은 나중에 배우실꺼에요...

내부에는 자기만의 DNA가 존재하고요.... 내부의 막에는 주름진것처럼 겹겹히 접혀있는데 이것을 크리스타라고 하고 복수형은 크리스테라고 하죠... 여기에 전자전달계에 활동하는 단백질들이 박혀 있죠....(나중에 배웁니다 조금만 지나면...)

 

4. 리보솜.

세포핵의 내부나 미토콘드리아,엽록체의 내부, 세포내부에 존재하며 mRNA와 결합해서 유전암호를 해독하여 단백질을 만드는데 이용하는 RNA를 포함한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이니 당연히 지질막이 없겠죠?...

2가지 subunit로 존재하며.... 그 작용은 나중에 배우실겁니다...

 

5. 리소좀

 

1겹의 막으로 구성되어있고요... 내부에는 각종 소화효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의 물질을 소화하거나 나중에 세포의 자살작용에서 세포의 구성물을 모두 분해하는데도 이용되죠....뭐 자세한건 나중에 배웁니다..

 

6. 엽록체

2겹의 막구조를 지니죠...

미토콘드리아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DNA가 존재합니다... 내부에는 동전을 쌓은듯한 모양의 그라나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곳의 막을 틸라코이드 막이라고 하죠... 여기서 광합성의 명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내부의 액체부분을 스트로마라고 해서 여기에 DNA와 리보솜, 그외 효소나 녹말을 저장합니다...

그라나에 엽록소가 있죠....

 

7. 액포

식물세포내에 존재하는 폐기물 저장소라고 할까요?... 뭐 색소같은거나 다른 영양소도 저장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세포가 늙으면 점점커져서 세포를 죽게 하죠...

 

8. 골지체(이걸 발견한사람이 프랑스의 과학자 golgi)

세부분으로 나뉘는 소기관으로 1겹의 막을 지니고요... 주로 여기서는 단백질의 변화과정과 세포의 페기물, 아님 세포의 분비물을 저장,생성하는 곳이죠....

자세한건대학가서....

 

9. 그외...

그냥 소포들과 색소체들이 있는데 전부 1겹의 막을 지니며 소포들의 경우 어떤기능을 하는가에 따라 여러종류가 있죠.. 지방산을 저장하는 올레오좀이나 과산화수소수를 분해할수있는 퍼옥시좀, 광호흡을 하는 글리옥시좀 그외 등등... 색소체는 말그대로 식물세포에서 색소를 저장하여 특유의 색깔을 내게하는 곳이죠... 아님 녹말같은거나 설탕을 저장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중심체는 소기관이기 보다는 세포의 단백질 섬유쪽파트에 가까우니 생략....

 

뭐 이해 하셨나요?... 이런거 외우기 쉽던데...(전 고3초에 생물경시대회 동상탓으니.... )

재미있으니 그냥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요... 나중에 대학가실때 생물관련 학과 가시면... 화학은 필수입니다... 화학2에서 유기화학파트쪽은 필이 공부하세요 진짜 중요합니다 세포의 여러가지 메카니즘은 다 화학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니....

 

 

 

생물2에서 미토콘드리아, 골지체, 리보솜 등등이 나오는 단원에서요

 

문제를 풀다보면 어떤건 DNA가 있고 어떤건 복제가 가능하고 막이 있고 막이 몇개고 하는등의 보기가

 

나오는데요.. 그거 정말 모르겠네요 ㅠ

 

그거 하나도 빠짐없이 싹 정리한걸 원해요

 

막있는것 - 뭐뭐

 

자기복제 가능한것 - 뭐뭐 이런식으로 암기하기 쉽도록이요

 

빠른답변 부탁드릴게요

 

세포

 

 1. 원핵세포 : 원시적인 핵 세포 -> 원시적이라 막이 없다 -> 즉, 핵물질과 소기관 물질이 세포질에 분산되어 있다. (핵 없다)

2. 진핵세포 : 진화한 or 진짜 핵 세포 - > 진화해서 막이 있다 -> 핵과 소기관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원형질 : 핵과 세포질, 생명활동부분

 후형질 : 세포벽과 액포 , 비생명활동부분

 

식물세포에만 존재 : 세포벽 , 액포 , 엽록체

동물세포에만 존재 : 중심체

 

 핵 : 유전물질함유 -> 형질발현,생명 활동 조절의 중심, 세포 복제(DNA를 RNA로 전사하여)

    1. 염색체 : DNA가 단백질을 돌돌 말고 있는 구조. 분열 시, 엉키지 않기 위해 염색체로 바뀐다.

    2. 인 : RNA 와 단백질이 존내 뭉쳐 있는 걸 가리킴. 막 없다. 존내 많아서 두껍다. 리보솜 만든다.

    3. 핵막 : 이중막이다 소중하니까. 핵공을 통해 세포질과 물질 교환 한다

 

세포질 물질

 

 1. 리보솜(공장) : 인에서 합성된다. 단백질 합성한다. 비막 구조다.

 2. 소포체(고속도로) : - 조면 소포체 : 리보솜이 달라 붙어서 표면이 조잡(거칠)하다. -> 단백질 합성, 수송

                                    활면 소포체 : 표면이 미끄럽다. -> 지방 합성, 수송

 3. 골지체(창고) : 물질의 저장 분비(외포작용). 소포체에서 유래되었다.

 4. 리소좀 : 가수분해효소 포함, 세포 내의 소화 작용한다. 백혈구에 많다.

 

 소포체와 골지체는 분비세포(소화샘,호르몬샘)에 많다. 세포 외부로 물질을 보내기 때문에.

 

세포질 물질(골격)

 

1. 중심체 : 중심립 2개로 구성, 미세소관으로 구성되어있다. 동물 세포 분열 시, 복제 후 방추사 형성한다.

                 중심체 -> 성상체 -> 방추사

2. 편모,섬모 : 세포의 운동기관. 미세소관으로 굿ㅇ

3. 미세소관 : 세포의 기본 골격 유지

 

세포질 물질

 

 1. 미토콘드리아,엽록체 : 이중막구조, 독자적인 DNA RNA 리보솜 보유 -> 자기 복제 가능

 

이중막 구조 : 핵,미토,엽록체

비막 구조(막없는 구조) : 염색중인리본 이렇게 외우세요

                염색체 , 중심체 , 인 , 리보솜

단일막 구조는 나머지.

 

소포체와 골지체는 분비세포에 많다.

미토콘드리아는 심장과 근육 세포에 많다(운동 많이 하니까)

리소좀은 백혈구에 많다(세균 분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