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이 가족과 사랑과 관련된 꽃

꽃말이 가족과 사랑과 관련된 꽃

작성일 2005.09.2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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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사랑에 대한 꽃말을 가진 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많을수록 좋구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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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관련 된 사랑을 표현하는 꽃말을 가진 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꽃말이라는것

자체가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고 유입경로에 따라서 많은 뜻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것이

많기는 하지만 제가 주로 다니는 사이트에서 설명한 가족의 사랑에 대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은 다음과 같습니다...

 

딸기 : 행복한 가정,  존중과 애정

 

 

 

 

  당아욱 : 어머니의 사랑, 자애

 

 

 

루피너스(루핀)  : 모성애, 탐욕, 공상

 

 

 

만년청 : 모성애, 상속

                                                   

 

 

목화 : 어머니의 사랑

 

 

 

                    바비아나 : 단란한 가족

 

 

 

석류 : 자손번영

                                 

 

       

접시꽃 : 풍요, 다산, 평안, 대망

 

 

 

카네이션 : 모정, 사랑, 감사

 

자료출처 : 고영기의 식물나라, 이미지

 

 

참고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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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의 유래

 

  꽃말이란 꽃의 특징이나 꽃색, 향기, 모양 등에 따라 생겨난 말로, 동양이나 서양 또는 나라, 지역에 따라서도 서로 상이한 경우가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꽃에 대한 전설이나 신화가 있어왔고 문학작품이나 고사내력, 일화 같은 것에 의해서도 꽃말이

생겨 났습니다.

  꽃말의 대부분은 서양의 중세 때 기사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꽃을 보내어 말 없는 뜻이나

 감정을 전하는 풍속을 만든 것과 종교적인 상징으로 생겨난 것이 대부분입니다. 

  꽃말 가운데는 그리이스.로마신화나 전설, 그리스도교에 관계된 것들은 그 뜻이 유럽등

여러나라에서 대개 공통으로 통하고 있으나, 나라에 따라서는 다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같은 꽃에 대해서도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다소 다른 경우가 있는데 그 예로 '사과'는 영국에서는 '유혹'(이브가 에덴동산의 사과를 먹은 사실을 뜻함)의 의미이나, 프랑스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게' 라는 의미로 그리이스 신화의 헤라,아테네,아프로디테의 삼여신 앞에 내던져진 황금의 사과를 뜻합니다.

  꽃의 빛깔에 따라서도 각각 다른 꽃말이 생겨나는데 노랑은 로마시대까지 애호되고 존

중되는 색이었으나 그리스도교의 발흥에 따라 교파의 분쟁 속에서 구종교에 속하는 자를

축출하기 위해 이제까지 존중되어 왔던 노란색에 대한 동경을 가장 천한 것으로 비하하고

 대신 파랑을 최고의 영예 있는 색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노랑을 불길한 색으로 보고 황혼,퇴폐,질병,죽음,질투 등을 연상하게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노랑은 귀중한 색으로 숭배

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황금빛깔의 복수초가 장수와 행복의 상징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빨강은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기쁨의 색깔이지만(남북분단이후 다소 바뀌

었지만) 인도에서는 노여움의 의미로 통합니다.

  이렇게 꽃말은 그 특징이나 색깔 등에 따라 그 나라의 역사적 환경으로 인해 나라마다 서로 상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달맞이꽃 : 말 없는 사랑

 

 

 하는 일이라고는 바다나 강, 숲, 산 등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움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던 님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특히 밤하늘의 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들 했답니다.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수만 개의 별들을 보면서 황홀해 하곤 했지요. 그러나 그 님프들 중에는 달만을 사랑하는 님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별이 뜨는 밤이면 항상 우울해 했습니다. " 별들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하늘에 떠 있는 수천만 개의 별들을 모두 합쳐 놓아도 우리 달님 한 분한테는 어림도 없을걸. 난 별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저 호수에 우리 달님만 비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질까." 하지만 불행하게도 별을 사랑하는 님프들이 그녀의 푸념을 듣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그만 화가 나서 별을 주관하는 제우스에게 그 사실을 고자질해 버렸습니다. 화가 난 제우스는 그 님프를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것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호숫가로 추방하고 말았습니다.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그 소식을 듣고 고맙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 님프를 찾아다녔지만, 제우스는 구름과 비를 보내 아르테미스를 훼방놓곤 했지요. 그러는 동안 님프는 호숫가에 앉아 달님을 그리워하며 자꾸 야위어 가다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아르테미스는 이미 영혼이 떠나 싸늘해진 님프의 몸을 껴안고 흐느껴 울었습니다. 어떻게나 슬퍼하는지 제우스마저 가슴이 메어져 견딜 수 없었습니다. 아르테미스는 양지 바른 언덕에 자신을 사랑했던 님프를 묻어 주었습니다. 제우스도 자신의 가혹한 행위를 뉘우치고, 그 님프를 달맞이꽃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여 아르테미스를 위로하였습니다. 지금도 달맞이꽃은 해가 지면 달님을 맞기 위해 얼굴을 노랗게 물들인답니다.

 

당아욱 : 자애, 어머니의 사랑            딸기 : 예견, 행복한 가정

 

 

 

 

 

 

라일락 : 첫사랑의 감동, 우애

 

 

 

루피나스: 모성애, 탐욕,공상

 

 

레몬 : 정절,성실한 사랑

 

 

목화 : 어머니의 사랑

 

 

 

 

물망초 : 진실한 사랑, 깨끗한 사랑

 

 

 중세 때 르돌프라는 기사가 금발의 미녀 베르타와 함께 도너우 강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

다.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었습니다. 행복에 젖어 두 사람은 손에 손을 잡고 거닐고 있었습니다.그들은 문득 물가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보았습니다.

베르타는 그 꽃이 어찌나 아름답고 탐스러운지 르돌프에게 그 꽃을 따달라고 했습니다. 젊은 기사는 그 꽃을 꺾으러 절벽을 기어 내려갔습니다.베르타는 이 꽃을 갖고 싶은 생각은 간절했지만 아무래도 위험한 생각이 들어 그만 단념하도록 말렸습니다. 그러나 르돌프는 그녀를 기쁘게 하기 위한 일념에서 위태로운 언덕을 조심스럽게 내려갔습니다.그는 꽃을 가까스로 땄습니다. 그러나 아차하는 순간 그만 잡고 있던 잡초의 뿌리가 뽑혀 그는 순식간에 격류 속으로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르돌프는 거센 격류속에서 결사적으로 몸부림치면서도 이 파란 꽃을 손에 들고 "Forget me not"(나를 잊지 말아 주오) 이렇게 외치면서 드디어 힘이 빠져 도도히 흐르는 격류 속에 휘말려들어가고 말았습니다.도너우 강가에 피어 있는 파란 꽃, 베르타의 가슴에 굳게 안겼을 물망초의, 지금도 전해지고 있는 너무나도 슬픈 사랑의 전설입니다.  

 

또다른 이야기... 

아일랜드와 영국이 큰 전쟁을 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군함이 많았던 영국은 아일랜드에게 승리하여 그 나라를 점령해 버렸습니다. 영국의 젊은 장교인 프랑크는 아일랜드의 어느 조그만 마을에 진주하게 되었고, 마을 처녀 마치르드의 신선한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마치르드도 마음 속으로 프랑크가 좋았습니다마는 머지 않아 영국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니 그의 사랑을 선뜻 받아들일 결심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한 동안 깊은 고민에 빠졌으나, 이윽고 프랑크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되어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그들이 남몰래 만나는 장소에는 냇가의 둑그늘을 따라 보라빛 야생의 꽃이 무리져 피어 있었습니다. 두남녀는 이곳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였습니다.그런데 얼마 후 그들은 헤어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프랑크에게 귀국명령이 내린 것입니다.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막상 이별을 고하게 되니 그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꼭 돌아 올 테니까 염려 말고 기다려 주오. 우리 결혼해서 런던에 가서 행복하게

 삽시다.'추억이 아로새겨진 그 장소에서 프랑크는 마치르드를 품에 안고 이렇게 굳은

약속을 했습니다. 마치르드는 하는 수 없이 끄덕이면서 둑에 피어 있는 보라빛 꽃을 따서

 애인인 프랑크의 가슴에 꽂아 주었습니다.그러나 약속한 두 달이 지나도 프랑크는 영영

돌아올 줄을 몰랐습니다. 절망한 마치르드는 마침내 그 보라빛 꽃이 만발해 있는 추억의

 둑에서 강물 속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렸습니다.프랑크가 온 것은 그로부터

 1주일 후였습니다. 타고 오던 배의 고장으로 늦어진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프랑크는

마치르드가 죽은 강가에서 마치르드의 이름을 목메어 외치면서 보라빛 꽃과 더불어 몇

날 몇 밤을 밝혔습니다. 마침내 프랑크는 이 이름도 없는 꽃을 런던으로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이 꽃은 마치르드가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속삭이고 있는 것처럼 슬픈 자태가 오래도록 프랑크의 가슴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프랑크의 소식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보리수 : 결혼, 부부의 사랑

 

 

 석가가 49일간의 고행 끝에 불도의 진리를 깨달은 것은 가야라는 곳이었으며, 이곳에 보리수가 한 그루 있었는데, 석가가 세상을 떠난 지 이백년이 되는 해에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왕이 이 나

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불교를 미워하고 있었던 까닭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베어 버린 자리에서 다시 새 싹이 돋아나오더니 먼저보다도 더 크게 자랐습니다. 이것을 본 왕비는 이 나무를 다시 베어 버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베어 버려도 역시 싹이 돋아나는 것이었습니다.그 후 역시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어느 왕이 이 나무를 없애 버릴 작정으로 뿌리를 뽑아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러자 이를 안타까이 생각한 후대의 왕이 신자들을 불러모아 소젖을 짜게 해서 그 젖을 뿌리가 뽑힌 자리에 뿌리면서 보리수의 소생을 빌었습니다.그러자 신통하게도 그 자리에 싹이 돋아나 보리수가 생겼고, 신자들은 석가가 다시금 소생했다고 기뻐했습니다.

 

다른 이야기...

어느날 밤 쥬피터가 인간으로 변신을 하고 프리기아의 어느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쥬피터와 함께 아들 머큐리도 동행을 했습니다.그들은 지쳐 버린 나그네를 가장하여 몇 집이나 문 앞에 서서 밤이슬을 피할 만한 잠자리를 제공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인심이 사나운 그 고장 사람들은 모두가 문을 굳게 잠그고 대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그런데도 어떤 오막살이에서 그들을 따뜻이 맞아들였습니다. 그 집에는 바우키스라는 신앙심이 두터운 노파와 남편인 피레몬이 살고 있었습니다.하늘에서 찾아온 두 나그네가 이 집의 보잘 것 없는 대문을 넘어 몸을 굽히고 낮은 문을 들어서자 노인은 곧 자리를 권하고, 잿속에서 불씨를 찾아내어 낙엽이며 마른 나무를 지펴 불을 일으켰습니다.남편이 뜰에 심은 야채를 뽑아오자 노파는 그것을 잘라 솥에 넣어 찔 준비를 했습니다. 남편은 다락에 소중히 간직해 두었던 베이콘 덩어리를 꺼내 야채와 같이 찌기 위해 솥 안에 넣었습니다.손님을 위해 준비된 낡은 침대 위에는 해초를 넣은 쿠션이 깔렸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좀체로 사용하지 않는, 그러나 매우 낡은 한 장의 시트가 덮여졌습니다.노파는 한쪽이 기우러진 밥상을 날라오자 향기 높은 약초로 식탁을 닦아냈습니다. 그런 다음 그 위에 순결의 처녀신 다이아나의 성목인 올리브 열매와 초에 담근 열매를 놓고, 무와 치이즈, 그리고 잿속에서 살짝 데친 계란을 올려놓았습니다.그 곁에는 흙으로 만든 주전자가 나무컵과 나란히 놓여졌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완전히 갖추어지자 술이 나왔고, 디저트로 사과와 벌꿀이 준비되었습니다.그런데 식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이에 노부부가 깜짝 놀란 것은 눈 앞에 있는 술이 그것을 아무리 따라도 여전히 술병에 고여지는 사실이었습니다. 혼비백산한 바우키스와 피레몬은 자기네의 길손이 신이라는 사실을 알자, 무릎을 꿇고 자기들의 빈약한 접대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이 집에는 한 마리의 거위가 있었으며, 노부부는 그것을 집의 수호신처럼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부부는 이 새를 잡아 손님에게 대접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거위는 노인들에게서 도망쳐 하필이면 손님 앞에 숨었습니다. 그러자 길손은 이 거위를 죽여서는 안된다고 타이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는 하늘의 신이다. 우리는 이제 이 꽤씸한 마을에 신에 대한 불경의 벌을 주겠다. 그러나 너희들만은 그 벌을 면하게 해주마. 이 집을 나서서 우리와 함께 저 산 위로 오도록 하라"늙은 부부는 이 명령에 따라 지팡이를 짚고 험한 산길을 기어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산마루 못미쳐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러자 마을은 이미 호수가 되어 있고, 다만 자기들의 집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습니다.그들이 이 광경에 놀라 이웃사람들의 운명을 슬퍼하고 있는 사이에도 그들이 살던 낡은 집은 신전으로 변해갔습니다. 커다란 원주가 헐어빠진 기둥 대신으로 서고 지붕은 황금빛으로 되었으며, 바닥은 대리석이 되었고 허리를 굽혀야 간신히 드나들 수 있던 허술한 대문은 황금장식으로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이윽고 쥬피터는 자비로운 말투로 말했습니다."드물게 보는 덕 높은 노인아! 또한 그 남편에 맞는 노파야! 자아! 무엇이건 소원을 말해 보라. 어떤 혜택이 필요한지 말해 보라"피레몬은 잠시 바우키스와 상의를 하고나더니 이윽고 그들 공동의 소원을 신에게 말했습니다."저희는 제사가 되어 당신의 이 신전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제까지 이 세상에서 줄곧 사이 좋게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둘이 동시에 떠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살아남아 아내의 무덤을 볼 필요도 없아옵고, 또 아내에게 제 무덤을 파는 슬픈 일을 안 시켜도 됩니다."그들의 소원은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이 신전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완전히 늙은 어느날 신전 계단 앞에 서서 옛날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려니 바우키스는 피레몬의 몸에서 나뭇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피레몬도 바우키스의 몸이 마찬가지로 변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나뭇잎이 그들의 머리 위에 무성했습니다. 그들은 말을 할 수 있는 동안 언제까지나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잘 가오,  그리운 사람아"  "잘 가오. 저승에서 또 만납시다" 두 사람은 똑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동시에 나무 줄기가 그들의 입까지 가리워져 두 사람의 모습을 감추어 버리고 말았으며, 대신 두 그루의 보리수가 그 자리에 남게 되었습니다. 착한 노부부는 나란히 보리수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복수초 : (동양) 영원한 행복, 행복을 초래함

              (서양) 슬픈 추억

 

  

  옛날 크논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신이 있었습니

다. 이 여신에게는 사랑하는 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이 외동딸에게 용감한 토룡의 신을 짝지워 주려고 생각하고, 토룡의 신과 결혼하라고 타일렀습니다. 크논은 토룡의 신과는 죽어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친에게 사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집불통인 아버지는 강제로 결혼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먼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야음을 틈타 멀리 도망쳐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자 노기가 충천한 부친은 그녀를 수소문 끝에 찾아내어 한 그루의 풀로 만들어 버렸고, 이것이 복수초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누 사람들은 지금도 이 꽃을 크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

식물학에서는 아도니스라고 불리웁니다. 그리이스 신화에는 옛날 아도니스라는 신이 산돼지와 싸우다가 산돼지의 날카로운 이빨에 물려 죽게 되었고, 그 때 흘러나온 피가 땅에 떨어져 풀이 된 것이 아도니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구에도 복수초가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으로, 실상 유럽에서 나오는 아도니스에는 진홍빛의 꽃이 열리는 복수초가 있는 것입니다.

 

수선화 : (나팔수선) 짝사랑

 

 

 그리이스에 에코라는 님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가 매우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냥에는 언제나 같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 에코에게는 한 가지 결점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좋아하다 보니 자기하고는 전혀 이

해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도 참견을 하는 것이었습

니다. 어느 날 쥬피터의 아내 쥬노가 남편을 찾고

있었습니다. 바람둥이 남편이 혹시 님프들과 놀고

있지 않나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수다

스러운 에코가 이러쿵 저러쿵 수다를  떨면서 여신

을 붙잡고 있는 동안 쥬피터와 놀고 있던 님프들은 그 사이에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이 계략을 안 쥬노는 화가 나서 에코에게 벌을 내렸습니다. "너는 다시는 그 혓바닥을 놀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다만 대답하는 경우에만 허락해 주마."이런 벌을 받은 에코가 어느 날 미소년인 나르시소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르시소스는 님프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에코는 그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좋아져 뒤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사모하고 있다는 말을 입밖에 낼 수가 없어 마음만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먼저 말을 걸어 주길 기다리면서 자기의 대답을 준비해 두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나르시소스는 사냥을 하다가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어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거기 아무도 없나?" 에코는 반색을 하며 대답했습니다. "녜. 있어요."나르시소스는 난데없는 에코가 뛰어나와 그의 목에 매달리는 것을 보고, 뒷걸음질치면서 외쳤습니다. "손을 놓으라구! 너 따위한테 안길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지!" "나를 안아줘요." 에코는 애원했으나 그는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부끄러움을 감추고자 숲 속으로 들어가 동굴에서 살 게 되었으며, 슬픔과 기다림에 지쳐 마침내 몸이 움츠러들었습니다. 그리고 뼈는 바위로 변하고 남은 것은 목소리뿐이었습니다. 나르시소스의 가혹한 처사는 비단 이것뿐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에코를 뿌리친 것과 같이 무정한 방법으로 다른 님프들의 사랑도 모조리 거부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한 님프가 복수의 여신에게 빌어, 나르시소스도 상대방이 견딜 수 없게 좋아지고, 게다가 실연 당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복수의 여신은 나르시소스의 교만한 행동을 미워하고 있던 터라 그 소원을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어느 숲 속에 맑은 샘이 있고, 그 물은 마치 거울처럼 맑았습니다. 이 샘가에 어느 날 나르시소스가 사냥과 더위에 지쳐 찾아왔습니다. 그는 몸을 굽혀 물을 마시려고 하다가 물에 비치는 자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것이 샘가에 사는 아름다운 물의 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빛나는 눈, 탐스러운 볼, 맵시 있는 입술, 상아처럼 흰 목덜미.... 그는 마침내 자기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갖다대거나, 안으려고 물 속에 손을 넣으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은 매정하게도 사라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아, 그대는 어이하여 나를 피하지? 숲의 님프들은 모두 나를 좋아하고 있고, 그대 역시 내가 웃으면 웃음으로 대꾸하고, 내가 손짓하면 역시 손짓을 하면서 말이다. 제발 피하지 말아주오." 사랑의 포로가 된 나르시소스는 샘에서 떠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잊고 자기 모습을 쫓아 샘가를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물의 님프는 아무래도 그의 사랑을 받아 들이지를 않았습니다. "가지 마오. 기다려 줘!"그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을 태웠습니다. 그 때문에 온 몸의 기운을 잃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가 "아아"하고 한탄하면, 에코는 여전히 그의 곁에서 같은 말로 대꾸했습니다. 이윽고 나르시소스는 슬픈 나머지 말라죽고 말았습니다. 님프들은 그의 죽음을 슬퍼했습니다. 특히 물의 님프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나르시소스의 시체를 태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시체는 보이지 않았고, 대신 한 떨기의 꽃이, 안이 빨갛고 둘레에 흰 잎을 달은 꽃, 즉 수선화가 피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한 나르시소스의 일을 상기하여 이 꽃을 나르시소스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스타 : 믿는 사랑, 추억

            (보라색) 사랑의 승리

            (복숭아색) 달콤한 꿈

            (청색) 신뢰

            (백색) 나를 믿어 주세요

 

 

장미 : 아름다움, 애정, 미덕

         (적색) 정절,열렬한 사랑

         (백색) 사랑의 한숨

         (황색) 질투, 부정

         (복숭아색) 사랑의 맹세

         (진홍색) 수줍음

         (흰봉오리) 사랑하기에는 너무 젊다.

         (들장미) 조촐한 사랑, 고독

         (잎사귀) 당신에게 바램이 있다.

         (가시) 엄격

 

 

  영원한 아름다움과 신비의 상징으로 되어 있는 비너스는 신들의 왕 쥬피터와 대양신 디오

네에 의해 바다의 물거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때 비너스는 자기도 신들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것을 창조할 수가 있다고 말하고, 땅에 장미를 꽃피우게 했습니다.그러자

신들은 신의 술인 네크타르를 따라 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거품 속에서 그녀가 태어날때 장미도 함께 생겼다고 하며, 비너스 탄생의 명화에도 그려지고, 아나크레온의 시에도 노래되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가 어느날 장미꽃 봉오리 위에 베일을 덮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그 밑에 있던 장미는 모두 하얗게 되고, 그 이후 그 장미의 뿌리에는 흰 꽃밖에 피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비너스가 사랑에 빠진 것은 자기 아들 큐피트가 쏜 화살이 잘못되어 비너스의 가슴에 맞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큐피트의 화살은 사랑의 화살이라고 부르듯이, 그것에 맞으면 그 사람은 타는 것 같은 사랑에 빠지는 이상한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화살에 맞았을 때 비너스는 마침 미소년인 아도니스가 숲에서 사냥을 하고 있는 용감한 모습을 보고 있었던 만큼 순식간에 그를 열애하게 된 것입니다. 아도니스가 산돼지 사냥을 나갔다가 산돼지의 이빨에 옆구리를 찔려 죽었을 때 비너스는 아도니스를 살리려고 하다가 장미의 가시에 발을 찔렸습니다.그 때 그녀의 발에서 나온 피가 백장미에 묻어 홍장미가 생겨났다는 것이 장미이야기의 통설입니다.그런데 아도니스가 죽었을 떄 그 피와 비너스의 눈물이 섞여, 아네모네가 아닌 진홍빛 장미가 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비너스가 아도니스를 따라가며 놀고 있다가 장미 가시를 밟아 버려 창피해져 얼굴을 붉힌 까닭에 흰 장미꽃이 핑크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너스는 무신 마루스보다도 아도니스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마루스는 어떤 일이 있어도 비너스를 자기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아도니스를 땅에다 던져 버렸습니다. 애인을 구하려고 달려든 비너스는 흰 장미 숲에 쓰러져 가시에 찔리게 되었습니다. 이 때 흘려나온 그녀의 피가 백장미를 붉게 물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장미는 사랑의 꽃이고, 동시에 비탄과 저주의 꽃이기도 한 것입니다. 또한 큐피트와 장미의 유우머러스한 전설도 있습니다. 큐피트는 약간 경솔한 편이어서, 울림퍼스 신들의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잊고 있다가 그 생각이 나서 허둥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귀중한 신주를 엎질러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술이 진홍빛 장미가 되어 큐피트는 새로 생겨난 장미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그 꽃에 키스하려고 했습니다.그러자 그 속에 벌이 있다가 그의 입술을 찔렸습니다. 아들이 입을 다치게 되자 비너스는 화가 나서 벌의 바늘을 빼어 장미의 줄기에 심었기 때문에 그것이 장미의 가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초롱꽃 : 감사, 은혜

 

 

 신들의 거처인 올림퍼스에는 황금능금이 열리는 과수원이 있었습니다. 이 과수언을 캄파뉴르라는 예쁜 소녀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능금은 신들만이 먹게 되어 있는 귀중한 과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이 과수원에 숨어들어 능금을 훔쳐가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그 젊은이는 캄파뉴르가 잠들었을 무렵을 틈타 능금나무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은종을 흔들었습니다. 종소리는 쥐죽은 듯이 고요한 과수원 구석 구석에 울려퍼졌습니다. 이렇게 되자 당황한 젊은이는 칼을 뽑아 캄파뉴르의 가슴을 찌르고는 허둥지둥 도망쳐 버렸습니다. 꽃의 여신 플로라는 캄파뉴르의 죽음을 가엾이 여겨 그녀를 은색의 아름다운 초롱꽃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꽃의 모습은 그녀가 언제나 소중히 갖고 있던 은종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까닭에 영국에서는 이 꽃을 [칸타벨리의 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튜울립 : 자애, 명예, 명성

            (적색) 사랑의 선고, 사랑의 의사표시

            (황색) 헛된 사랑

            (백색) 실연

            (보라색) 영원한 사랑  

 

 

 네덜란드의 어느 고장에 한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부모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자라난,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순진무구한 아가씨였습니다. 그녀에게는 그녀를 사랑하는 청년이 세 사람 있었습니다. 하나는 성주의 아들이고, 또 한 사람은 기사, 마지막 한 명은 장삿군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세사람은 처녀의 사랑을 얻고자 서로 제각기 맹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와 결혼해 주면 왕관을 드리리다' 성주의 아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와 결혼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처녀는 그의 말에 '네, 좋아요' 하고 기꺼이 대답했습니다. '제 신부가 돼준다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검을 드리겠소' 무릎을 꿇고 구혼하는 기사의 용감한 모습에 처녀는 자기도 모르게 '네, 좋아요' 이렇게 대답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에게 승낙을 해 버린 사실을 깨닫고 그녀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한 몸으로 어찌 두 사람에게 시집을 갈 수 있는가 하고요. 그런데 장삿군의 아들이 와서 역시 결혼을 신청했습니다.

'나하고 결혼해 주시면 곳간에 있는 금 덩어리를 모두 드리겠습니다.' 소녀는 속으로 생각

했습니다. (나는 왕관도, 검도, 그리고 금 덩어리도 필요치 않아. 하지만 세 사람은 모두가

정말 훌륭한 분들이야)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그만 '네, 좋아요' 이런 말이 나와 버리고 말

았습니다. 세 젊은이는 처녀가 자기네들 모두에게 결혼을 승낙한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

습니다. '이 나쁜 년 같으니! 너는 요부가 분명해! 너 같은 것은 죽어도 싸다!' 그들은 처녀

에게 마구 욕을 하고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녀의 시체를 들여다보다

가 깜짝 놀랐습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얼굴

은 숭고하리 만큼 깨끗했습니다. 그들은 그 모습을 보자 똑같이 외쳤습니다. '이렇게 아름

다운 여자가 나쁜 사람일 리가 없다!'  꽃의 여신 플로라는 처녀가 결코 남자를 속일 수 있

는 인간이 아니고, 다만 세상물정을 모르고 있었던 탓임을 알고 있었던 만큼, 이 처녀의

죽음을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리하여 소녀의 아름다움을 인간세계에 알리고자 그녀를 생명이 있는 꽃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처녀의 이름은 튜울립이었고 꽃은 왕관을 닮았으며 잎은 칼 모양에 구근이 황금빛인 것은 그 때문이거니와 이 꽃의 봉오리가 활짝 피지 않는 것은 처녀의 순결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아신스 : 마음의 기쁨, 승리

               (백색) 마음편히 당신을 사랑하는 행복

               (청색) 나를 사랑해 주는 당신의 심정이 기쁩니다.

               (적색) 당신의 사랑이 나의 마음에 머뭅니다

 

 

  태양신 아폴로는 히아킨토스라는 소년을 매우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젊은이들이 질투를 느낄 정도로 귀여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폴로는 여러 가지 운동에 이 소년을 데리고 갔으며 고기를 낚으러 갈 때에도 그를 위해 그물을 들어 주고, 사냥을 갈 때에도 개를 끌어 주는 등 자기의 악기나 화살 따위는 이 소년 때문에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들은 들판에서 같이 원반던지

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아폴로는 원반을 머리 위로 추켜들고 힘과 기술을 합해 그것을 높이, 그리고 멀리 던졌습니다. 히아킨토스는 원반이 날아 가는 모습을 보고 있더니 자기도 한 번 던져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 원반을 잡으려고 급히 뛰어갔습니다. 이것을 본 바람의 신 보레아스는 전부터 아폴로를 미워하고 있었던 터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역풍을 불어 보냈습니다. 그러자 원반은 가엾게도 히아킨토스의 머리에 부딪쳐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아폴로는 깜짝 놀라 그를 안아 일으켜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멈추게 하고자 자기가 지니고 있는 온갖 의술을 시도해 보았으나 그것은 헛일이었습니다. 마침내 소년의 머리는 흡사 백합꽃 줄기가 꺾이듯 한쪽 어깨위로 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아폴로는 탄식하며 말했습니다. '너는 나 때문에 청춘을 빼앗겨 죽어간다. 할 수만 있다면 너 대신 내가 죽어 주고 싶구나.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니, 하다못해 네게 새로운 생명이라도 주마. 너를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 주마. 그러면 네가 피우는 꽃은 내 슬픔을 새기리' , 그리고는 소년의 이마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손가락에 찍어 ai ai(슬프다! 슬프구나!)라고 땅에 썼습니다. 그러자 소년의 이마의 피는 벌써 꽃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꽃은 백합과 비슷했으나 백합이 은색인데 비해 이 꽃은 색깔이 피빛이었습니다. 아폴로는 이것만으로는 만족지 않고 더한층 커다란 명예를 주고자 그 꽃잎에 자기의 슬픔의 표시를 새겼습니다.    이꽃에는 오늘날 히아신스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며 해마다 봄이 되면 사랑의 생명을 향기로운 내음과 더불어 소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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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꽃

꽃말:날만지지마세요,거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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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사랑에 대한 꽃말을 가진 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많을수록 좋구요, 궁금합니다~ 가족에 관련 된 사랑을 표현하는 꽃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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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련된 꽃말 가진 좀 알려주세요. (꽃은 우리말이나 잘 알려져 있는 꽃으로 알려주세요ㅠㅠ) 아악무 (사랑목) 은행목: 사랑 아네모네: 속절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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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거기서 특히 나는 당신밖에 사랑하지 않습니다 같은 엇비슷한 꽃말을 가진 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건 꼭 지켜주실 필요 없으십니다)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파란꽃 꽃말 사랑관련된 고백 짝사랑

파란색 꽃들 꽃말 중에 사랑과 관련된, 직접 고백하지 않고 의미만으로 당신을 사랑한다는걸 표현할때 선물하기 좋은 꽃말있을까요?? 보라색xxx >>청록(하늘) ~ 푸른...

꽃말이 함께랑 관련된 꽃

함께라든지 우리라든지 이런 비슷한 꽃말 가진 있을까요? 백합: 당신과 함께 있으니 꿈만 같아요, 변함없는 사랑, 순결,신성,희생 사랑초(옥살리스):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파란색,보라색꽃 사랑관련 꽃말

파란색,보라색 꽃중에 사랑과 관련된 꽃말 무슨꽃 있나요? 리시안셔스 ~(보라) 꽃말: 변치않는사랑 입니다 물망초~~(파랑) 꽃말 : 나를 잊지말아요.진실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