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대부님들.. 진화론궁금한게있음 답변해줏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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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9.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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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의 정말 부인할수 없는 진화의 증거를 알려주세요

또 제가 질문한 대답에 한두개라도 답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아미노산이 형태가 변할 확률과 아미노산은 형태가 변하면 병이생기거나 죽는데

사람과 원숭이는 아미노산 형태가 완전히 다릅니다..진화론이 증거하는 아미노산은

확률일 뿐이다 인가요? 이것에 대해 진화론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2.진화에 대해서 원숭이부터 사람까지 진화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자바인등

날조되거나 변형시켜 만든것이라는게 다 밝혀 졌습니다.

또, 진화됬다면 진화과정된 중간 화석에 대해 진화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3.열역학 제 2법칙,   법칙과 ~론은 다릅니다 법칙은 확실한 입증이 된것인데

진화론은 열역한2법칙에 위배됩니다. 이것에 대해 진화론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4.진화론은 빅뱅이론의 주축이 되어있나요?

 

5. 진화된다는게 불가능한 동물들이 몇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린은 목이 길어서 물을 마실때 한꺼번에 피가 머리로 쏠리고 또 머리를 들때

머리에 피가 다 밑으로 쏠리는데, 기린은 머리를 숙일때 피가 머리로 내려오지 못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만약 진화됬다면 점점 머리가 길어지는 기린은 고혈압이나 빈혈로 죽을텐데, 그 피가 쏟아지게 못하는 장치는 어떻게 설명합니까?

이 이외도 이런식의 동물이 참 많은데 이것에 대해 진화론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6.유인원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면 몸지체의 기능이 유인원과 사람이

거의 완벽하게 흡사해야 하는데

사람의 눈은 오징어와 닮앗고 등(더 생각안남..눈은 진화가 안된다고하던데 너무복잡해서 하지만 각기 동물들의 눈을보면 다 다르게 되있잔아요)

각 기능은 유인원과 왜 흡사하지 않죠

 

7.진화론은 공룡다음이 인간인데

사람과 공룡화석이 같은시대에 화석이 발견되었다  라는게 이미 밝혀졌는데요

진화론의 예측이 바뀌는건가요?

만약 바뀐다면, 혹 바꼈다면 어떻게 바뀝니까?

 

 

 

이박에 진화의 증거.

제가 정말 깜짝놀랄만한 진화의 피할수 없는 증거는 뭐가 있나요?

 

또 뭐 포켓몬스터 이런얘기 사절이요 만화얘기 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진화되면 다른종이 업어진다? 이런말도 안했구요

 

진화론 학식이 부족한 사람은 달아주지 마세요 괴니 아는척하지마시구..

 

증거를 통해 알려주시고 7가지 질문에도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수정하고 싶은데 해결 중인 것만 수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

 

원숭이와 인간은 저멀리 어떤 한종에서 갈라져나온 것뿐이지,전혀 관계없는 동물입니다.흰개미와 바퀴벌레도 저먼 조상을 따지면 한종에서 갈라졌지만,전혀 다른 종이지요.

진화할 수 없는 동물은 없습니다.유전자가 있다면 그 유전자의 변형에 의해 형질이 달라질 수 있고요,그것이 환경에 유리해서 그 유전자를 가진 개체의 비율이 커져서 유전자풀이 변하면 진화가 되죠.조건만 된다면 가능하다고요.물론 생존에 불리한 방향의 진화는 그 자체가 없겠지요. 다 살아남은 것들을 보고 진화했다니 퇴화했다니 하는 거죠.밑에 진화에 대해 더 썼으니까 끝까지 읽어 보세요. 열역학제2법칙은 뒤에도 설명하지만,적절한 '닫힌계'를 정해주지 못한다면 그법칙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그리고 그 닫힌계의 범위를 정의한 창조론자들도 없고요.빅뱅이론?...글쎄요...전혀 범위가 다를텐데요.진화론을 법칙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것은 그것을 실험적으로 입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분야의 성격상 실험하기는 어려우니까요.그렇다고 근거없다고 버린다면 현재 과학의 수많은 이론들이 무지에 파묻히겠지요.

 

화석은 표준화석과 시상화석으로 나눌 수 있는데,이중 표준화석은 그 화석이 발견된 지층의 연대를 알려줍니다.그게 가능한 이유는 고생대때의 지층에서는 그 시대에서만 살았던 삼엽충의 화석이 등장하고,중생대때의 지층에서는 그 시대에서만 살았던 공룡의 화석이 등장하고,신생대때의 지층에서는 그 시대에서만 살았던 메머드의 화석이 등장하기 때문이지요.각 화석들은 각 연대의 지층에서만 발견되고요.반대로 각 연대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그런 생물들의 화석들 뿐이고요.그것이 뜻하는 것은 각 연대의 생물군이 전혀 달랐다는 것이고요.창조론이 맞다면 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 모든 생물들이 하루만에 태어났을테고,모든 생물들이 몇십억년간 쭉 종이 유지되었겠지요.물론 유전자 변이도 일어나서는 않될테고요.중생대에는 공룡들이 있는데,그 과거인 고생대에는 공룡들이 없습니다.그럼 그 공룡들의 조상은 누굴까요?고생대 생물중에 어떤 종들이 변해서 공룡이 되었다고 보는 수 밖에 없지요.그 생물로는 어류정도?그들보다 더 오래된 생물들은 더 단순한 박테리아...세균들이겠지요.즉 지구상의 생물이라곤 세균밖에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는 뜻이네요.그것들보다 더 단순한,그것들의 조상으로 추측하는게 원시 세포입니다.바다속의 프리온같은 변형 단백질들이 어떤 것에의해서(어쩌면 그것이 신의 의지인지도 모르지요)자신을 존재하도록하기위해 세포의 모습을 띄게 되는 것,그것이 원시세포입니다.사실 여기까지가 제가 공부한 내용에 약간 더 살을 붙인 것이고,더 정확하고 세세한 내융은 설명 못해드리겠네요.

 

진화가 어떤 과정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알기 쉽게 예를 들어 보지요.여기 치타의 무리와 영양의 무리가 있다고 봅시다.

치타와 영양이 진화를 통해 더 빨리 달리도록 되었다고 합시다.

영양의 유전자중에서 달리기에 관여하는 형질에 해당하는 유전자가 있을때,영양중 몇마리 혹은 한마리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달리기가 조금 더 빨라졌습니다.그러나 이 유전자는 전체 영양의 생물집단의 유전자비율이 너무 적지요.여기에 자연선택이 빠져서입니다. 영양의 무리에 치타의 무리가 공격하게 되면 영양의 수가 줄게 되지요.그러나 달리기가 빠른 유전자를 가진 영양들은 살아남는데 더 유리하기 때문에 살아남겠지요.전체 영양의 무리의 수는 줄고 돌연변이의 영양들은 그대로이니 전체집단에서 이 유전자의 비율은 커지게 됩니다.이들의 다음 세대들은 이 유전자를 더 많이 가지게 되고요.이런 식으로 영양의 달리기 실력은 좋아지는데,치타들은?그와 마찬가지로 느려터진 치타는 굶어죽게되니 유전적으로 달리기가 빠른 치타들이 더 많이 살게되고,치타라는 종의 달리기 실력도 좋아지는 것입니다.이 설명은 물론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왠만큼 필요한 만큼은 설명이 되었을 거라 믿겠습니다.아마 여태까지 알아온 진화론과는 다를 것입니다.

영국의 가지나방에 대해서 아시나요?학교교과서에도 나오고,초등학생도 아는 것인데,교회사람들은 의외로 잘 모르더라고요.영국의 산업혁명기 동안 가지 나방의 색깔이 변한일인데요 . 당시 영국에서는 박물학이라고 해서 나비나 나방, 각종 곤충, 조개류 등을 채집하고 관찰하는 것이 먹고 살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대 유행이었죠. 그래서 그 동네 사람들이 나방을 열심히 채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아주 재미있는 사실이 관찰되었어요. 산업혁명이 막 시작할 무렵에는 그 동네 나방이 대부분 밝은 색이고 어두운 색은 극소수였는데 산업혁명이 점점 진행되면서 밝은 나방은 점점 줄어들고 어두운 나방이 늘어나는 겁니다. 이 예는 단기간에 진행된 진화의 아주 좋은 예입니다. 어째서 이런 방향의 진화가 일어났느냐면 원래 이 나방은 나무에 붙어서 지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런데 산업혁명 전에는 이 동네 나무가 엷은 색이어서 밝은 색 나방이 새의 눈에 덜 띄었습니다. 그런데 산업혁명기에 매연으로 나무 표면이 어둡게 바뀌면서 밝은 나방이 오히려 눈에 잘 띄어 새한테 잡혀먹게 되었죠. 이 경우 산업혁명과 새가 자연선택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토론하는 창조론자들의 대표적인 거짓말들(창조론자들이 '만들었다'는 건 아닙니다~오해하지마세요~)에 대해서 올려보지요.아래글등 대부분은 www.rathinker.co.kr에서 큰 도움을 받았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그냥 싸이트만 가르쳐주면 거의 대부분 들어가 보지도 않아서 제가 설명할 만한 것들만 어느정도 발췌해 보여 들입니다,들어가보면 훨씬 전문적인 설명들을 볼 수 있습니다.근데,상식수준으로는 좀 단수가 높은 편이죠...참 고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건 절대 아닙니다.저도 양심있는 놈입니다.제가 소화가능한 수준만 올리니까,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1.진화론은 침략주의자들,히틀러등이 키운 정치성짙고 대중을 현혹하는 이론이다.

할 말이 없죠...뉴턴보고 운명론적사고관의 화신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일겁니다.오히려 교회가 식민 정책에 도움이 되었다는 역사가들이 많습니다.물론 교회가 일부로 그랬다기 보다는 산업 후진국들에 선교하러 나갔던 신자들의 기록이라든지 지인들이 식민 정책에 도움이되었다는 예긴데요..뭐 교회가 잘 못했다기보다는 아무리 교회같은 성스러운 곳도 상관없는 곳에서 비판이 생길 수 있다 이거죠.어쨌든 이 거짓말...일반인들이 만든 것 같지는 않고, 누군가 진화론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퍼트린 말임에는 분명합니다.그걸 창조론자들이 써먹었겠지요.

2.미국등 선진국들은 진화론 교과서에서 뺀다.창조론 가르친다

올해 6월쯤 미 부시 대통령이 교과서에 진화론뿐만아니라 창조론을 넣어도 문제되지 않겠는가...하고 한마디 했습니다.물론 미전역의 과학자들이 반대의사를 나타냈고요.(참,지금 미국 과학자들 부시 욕하느라 난리들이지요)알아보니까 오하이오주인가(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찾아보겠습니다) 하는 한주,또 몇개 학교들이 진화론과 창조론을 둘다 가르친다고 하더군요.아무튼...아닙니다,별예기아닙니다,다음~

3.네안데르탈인은 구루병환자였다.

 구루병은 비타민 D 가 모자라서 생기는 병인데 비타민 D 는 칼슘이 뼈로 흡수되는것을 돕습니다. 얼핏 보아서는 굽은 뼈가 마치 구루병 환자의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구루병 환자들은 뼈에 칼슘이 축적되는 양이 적어서 구멍이 숭숭 나있습니다. 골밀도라고 하는 뼈의 밀도가 아주 낮지요. 그런데 네안데르탈 인은 오히려 현생인류보다도 더 골밀도가 높고 뼈가 두껍습니다. 이건 뼈에 관련된 과학자가 아니면 잘 알기 어렵죠.즉 네안데르탈인은 구루병 환자가 아니었습니다.

4.자바원인은 긴팔원숭이이다.

 

이게 자바 원인과 긴팔원숭이의 스컬캡입니다.전혀 다르죠.같은 종중에서도 다르게 생긴 놈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더래도 이건 완전히 다른 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어떤 사람들은 이것말고도 대부분의 원인들의 화석들이 원숭이의 것이라고,인간의 것이라고 다르게 분류해놓습니다. 정말...과학자들중에 굳이 성경을 무너뜨리려는 사람 없습니다.착한 일 많이 하는 교회에 염장지를 일있습니까?오히려 과학자중에는 자신의 발견이 성경을 뒷받침한다거나 하나님의 영광,존재를 보일 수 있다면,너무나 큰 영광으로 여겨 기뻐서 춤이라도 출 사람들도 있습니다.성경이 그렇게 옳다면,과학 이론들도 어쩔 수 없이 창조론이 맞다는 쪽으로 갈 것입니다.결국,과학도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이니까요.그렇게 진화론이 틀렸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이겁니다.

5.방사성연대 측정법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방사성 연대측정법은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에 기반을 둡니다. 이 반감기는 과거 40-80년간 측정되어 왔습니다.암석의 연대 측정에 사용되는 모든 붕괴율은 2%이내의 오차로 알려져 왔고요. 불확실성이 조금 큰 것은 레늄(5%), 루테늄(3%), 그리고 베릴륨(3%) 뿐입니다. 그런 작은 불확실성이 방사성 연대측정을 무시할 이유는 될 수 없죠. 암석의 나이가 100만년이건, 102만년이건 큰 차이는 없습니다.붕괴율은 지난 50-80년간 직접적으로 측정되어 왔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순수한모원소의 무게를 재고, 오랜시간 놓아둔 다음에, 산출된 자원소(daughtermaterial)의 무게를 재어 결과를 냅니다. 많은 경우에는 방사성 붕괴시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더 간편합니다. 이 경우에는, 모물질은주의깊게 무게가 측정되고, 가이거(Geiger) 계수기에 놓여지고 긴 시간동안 붕괴의 수를 계산합니다.이부분은 저도 잘 못알아듣겠네요...아무튼 과학자들이 일반인들 머리속에있는 단순한 추측으로 이런 일들 하겠습니까?그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입니다.필요하면 몇주몇달을 밤샘연구도 마다 하지 않는 사람들인데,일반인들과 똑같이 취급하면 않되죠.연대측정법은 단순히 나무의 나이테를 보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40여가지가 넘는 방사성 연대측정법이사용되고 있고, 안정된 희귀 동위원소, 나이테, 빙하같은 일년의 변화, 그리고 다른 믿을만한 방법들을 사용하는 많은 다른 연대측정 기술이 있습니다. 사실, 성서를 믿는 많은 크리스챤이 방사성 연대 측정에 참여하고 있고, 그 유효성을 모두 인정합니다.크리스챤 지질학 연맹의 대부분의 회원들은 방사성 연대측정법이 신이 지구를 수천년이 아닌 수십억년전에 창조했다는 증거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지요.서로 다른 측정법이 40여가지씩이나 되는데,그 결과가 백이면 백 똑같을까요?똑같습니다. 연대측정 기술들이 대개 일치한다는 사실이야말로 과학자들이 처음에 그것들을 신뢰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의도서관에는 "사이언스"지, "네이쳐"지, 그리고 특정 지질학 저널들 같은 연대연구의 결과들을 알려주는 간행물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누구라도 이러한 도서관에서 검색하는 것을 환영받는다고 하는 군요. 솔직히 전 가본 적 없습니다...죄송합니다.하지만 한번 알아보기전에는 믿는 것이 좋겠지요.아무튼 방사선 연대측정법은 과학 그 자체입니다.

6.진화가 일어날 확률은 0이다.(혹은 0에 가깝다.)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이것은 정말 불가능하다"라는 계산의 문제점

1) 그들은 현재 단계의 단백질, 혹은 박테리아 전체의 단백질 전체가 우연히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 말한다. 이것은 화학진화가 전혀 아니다.

2) 그들은 이세상에는 생명체에는 한정된 갯수의 단백질이 그리고 그 단백질이 정해진 서열만으로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3) 그들은 확률을 계산할 때 순차적 시도만 생각하지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는다.

4) 그들은 확률의 계산의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5) 그들은 심각하게 무작위 서열의 그룹에서 보여지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효소/라이보자임의 갯수를 작게 생각한다.

제능력으로는 설명불가입니다.뭘 그렇게 쳐다보세요....전 진화론에 대해 상식적인 수준만알고 있을 뿐이지,그거 전공한 사람 아니에요.하지만,진화에 관해 상식적인 수준만알아도 지금있는 생물들이 미래에 전혀 진화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그 확률이야 말로 0입니다.우선,환경이 완전히 동일한 채 수십억년이 지나고 생물 개체가 어디로도 이동하지 않고 아주 좁은 서식지에 살고 있으며, 돌연변이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고 또 그 외에도 이렇게 극단적인 조건이 몇 가지 더 있는데 그게 모오오오두 충족되어야 진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게 가능할까요? 당장 장마와 홍수만 해도
자연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 변화고 가뭄도 마찬가집니다. 살아오면서 태풍, 장마,
가뭄 등 여러번 보셨지요?

7.다윈은 진화론을 부정했다.

누가 무슨 말을 남겼다면,그냥 말로 했었다는게 아니라.대중앞에서 연설을 했을 때(그 연설 내용이 기록된 경우),책과 같은 것에 남긴 경우입니다.그렇지않은경우는 대개 증거로는 못 쓰는 예기거리,즉 믿거나 말거나에 해당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대표적인 경우가 갈릴레이의 말이지요.그래도 지구는 돈다.이 말 순전히 예기거리지,정말 입증된 말 아닙니다.(참,지금도 정통파 창조론자들,유럽의 진짜 초 고수주의 기독교인들은 천동설을 믿는 다는 말도 들었었는데,이것도 그냥 예기거리겠죠?)다윈이 죽을 때 진화론을 주장한 걸 후회했다는 창조론자들 중 누구도 다윈의 친필 유서를 공개한 자 없습니다. 즉,물증이 없다 이겁니다.구두로 했다는 건 증거로는 삼을 수 없고요.

8.진화론은 열역학 제2법칙에 어긋난다.

열역학 2 법칙이란 "닫힌 계에서 일어나는 반응의 엔트로피 총합은 항상 증가하는 방향이다" 라고 말할 수있는데요. 창조론자들이 하는 말은 생물 진화는 엔트로피가 감소했으므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말은 거짓말입니다.왜냐면 지구는 닫힌 계가 아니기 때문이죠. 지구가 닫힌 계라면 우주에서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도 없고, 지구 밖으로 에너지를 내보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떻죠?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받고 있으며 상당한 양의 열을 또 내보내고 있습니다. 즉 지구는 열린 계이죠. 대전제가 틀린 경우에는 열역학제2법칙 갖다 붙이지 못하지요.

9.중간 화석은 없다.시조새는 중간화석이 아니다.

대표적인 중간화석으로는 시조새가 있지요.시조새 화석은 지금까지 총 네 번 발견되었습니다. 화석이 생기기 얼마나 힘든지를 감안해 본다면 이것은 기적과도 같은 건데요. 시조새 화석을 관찰해 보면 파충류의 특성과 조류의 특성을 절묘하게 함께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조새는 새처럼 날개가 있지만 그 날개에는 파충류의 발톱이 붙어 있습니다. 또 얼핏 보아 부리처럼 생긴 입에는 이빨이 나 있죠. 새는 이빨이 없습니다. 물론 새의 유전자에는 이빨 유전자가 있지만 불필요한 유전자로 잠들어 있어요. 얼마 전에 닭의 수정란에 쥐의 유전자 중 이빨 유전자를 잠깨우는 유전자를 넣어서 이빨이 난 병아리를 만든 적이 있죠. 한편 새의 발처럼 생긴 발을 가지고 있지만 그 뼈의 굵기나 골반의 형태, 갈비뼈의 형태 등은 오히려 파충류에 상당히 가깝습니다. 즉 정확하게 조류와 파충류의 중간 화석인 것이죠.지금 볼 수 있는 말은 발가락 두 개만이 남아 있고 그 중 발굽은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신생대 에오세에서 나타나는 에오히푸스나 히라코테리움은 말보다 발가락 수가 많고 크기는 훨씬 작습니다. 그 이전의 팔레오세 지층에서는 이들의 조상이라고 생각되는 화석도 출토되며 발가락이 점점 줄어드는 화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중간화석이 아니면 뭐죠? 가장 웃긴 것이 파충류와 시조새의 중간화석을 가져 오라는 것인데요.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중간화석이 발견됐다고 칩시다.창조론자들은 그종과 파충류의 중간화석이 없다고 우길 겁니다.끝이 없죠...도저히 학문적인 마인드가 없는 사람들입니다.무슨 화석이 연속 확률 변수처럼 빈틈없이 쭉~나올 것 같습니까?


이상 제가 알고 있고,조사한 창조론자들의 잘못된 주장들입니다.이런 거짓말들이 나도는 이유는 집어치우고,이런 주장들의 시초가 어딘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도대체 누가 이렇게 진화론에대해 근거없는 낭설들을 퍼뜨리고,진화론을 모함하는 걸까요?진화론자들은 적어도 이런 거짓말은 않합니다.물론 성경에대해 잘 공부하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아무튼 www.rathinker.co.kr여기 한번씩 들어가 보세요.공부할것 엄청많습니다.관심없다고요?그럼 적어도 근거 없는 예기에 현혹되어 200년된 기초과학을 파묻어 버리지만 말아주세요

 

진화론궁금한게있음 답변해줏게요

진화론자의 정말 부인할수 없는 진화의 증거를 알려주세요 또 제가 질문한 대답에 한두개라도 답변해줬으면... 산업혁명이 막 시작할 무렵에는 그 동네 나방이 대부분 밝은...

창조론과 진화론 에대해 궁금한게있습니...

... 그들이 공격하는 모든 것들이 진화론을 왜곡하고있음을.. 알리기위한것입니다.... 엔트로피와 진화론의 관계는 한 6년전에도 똑같은 답변을 한것 같습니다. 여기서였는지는.....

진화론에 대한 질문

... 마지막 궁금한게 진화론이 옳다면 지금도 진화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정보다 보전되지만 아주 조금씩은...

창조론과 진화론..?<꼭 좀 봐주세요ㅜ>

... 제가 꼭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드리는데요 저는... 외국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창조론과 진화론 교과서를... 진지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은 글 부탁드려요....

진화론에 대해... 왜 하필 우리만?

...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 진화론은 유인원(맞는지... 궁금한 것은 마지막 문단의 말입니다. ^^ 다른 동물들은 다 뭘 하고 왜 인간만 이렇게 발달 했을까? 입니다. ^^ 답변...

진화론과 창조론

... 답변채택은 내일안에 해드리겠습니다~ 음~ 제 결론은... 후로 진화론학자들이 발견했다는 그 화석에 대한 의문을 품었습니다. 제가 목격한 바로는 화석의 상태는 대부분...

돌출입수술 궁금한게 있는데요

돌출입수술에 대해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질문... "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드리고 있음을 양지... 인류의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