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올림피아드)생물올림피아드(KBO)에 대하여 .

1. 일단 하이탑 생물I과 II는 기본입니다.(6차는 II만 보셔도 되고, 7차는 I과 II모두 보셔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여러가지 교재를 씁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반생물학 부터 시작하는데요

   일반생물학 교재는 괜찮은게 고사리책, 기린책, 사자책이 있습니다.

   고사리책은 생명과학 7판이고, 기린책은 생명 생물의과학 6판,

  사자책은 생명 생물의과학 7판입니다.

  그거 다보시면은 필수세포생물학을 보시는게 좋지만, 중등부라면 일반생물학만 좀

   소화해도 충분히 좋은상을 받습니다.

 

2. 저같은 경우에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학원을 다녀서 어느정도 기초를 쌓은 후에나

    독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턱대고 독학을 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3. 서울과학고는 잘 모르겠군요. 저는 장영실과학고 재학중입니다. 장영실과학고는

   중1~고1 까지만 해도 괜찮지만, 서울과학고는 엄청나게 잘해야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특목고 준비를 하고, 초 3~5쯤이면 올림피아드 준비를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10&dir_id=10&eid=Sc04dzpZIX7fEQZs3HmbHQ0xG/3yS8DB&qb=u/25sL/DuLLHx77GteU=

 

제가 쓴 생물올림피아드 노하우입니다.

저는 고등부 은상을 받았고, 겨울학교에 갔다온적이 있습니다.

꽤나 도움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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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생물학은 책 한권만 있어도 좋습니다.

여러권 볼시간이 없습니다

고사리책을 추천하겠습니다 ㅎ;;

그리고 기린책이 정 필요하다싶으면요

중고책으로 사시는것도 좋을겁니다.

1. 일단 하이탑은 아시는거 같으니 넘어가겠구요,

 

일단 가장 추천해 드리는 것은 캠벨 생명과학 즉 고사리책이라는 책인데요

 

저도 KBO 중등부를 준비하는지라 읽어봤는데 가장 말을 이해하기가 편하게 되있는

 

책입니다. 

 

물론 고사리책 보다는 일반생물학 (일명 호랑이책)을 권하긴 합니다만, 호랑이책이 나온지가 30년가까이 됬나? 그래서 좀 바뀐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정리하기에는 호랑이 책이 최고지만, 내용이 바뀌어서 다른 책들을 볼때 혼란이 일어날 수가 있으므로;

 

그리고 그다음으로 추천해드리는것은 기린책, 요즘 7판이 나왔죠 7판은 사자책이라고 불리는데요, 정말 이 책은 KBO보는 사람중에 안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캠벨에 비해서 조금 깊게 들어가는 편이랄까요?? 그래서 다른책을 먼저보고 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게다가 사자책은 번역이 좀 이상하게 된 부분이 많아서 이해하기도 좀 그렇다고들 하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권해드릴 것은 전문서적입니다. 전문서적이라면 필수세포생물학, 식물생리학 이러한 파트 하나씩 집중적으로 써놓은 책들인데요, KBO도 역시 문제가 치중되는 부분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을 전문서적사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기린책까지만 완벽히 이해해도 솔직히 금상 탈 것 같네요

2. 저는 독학보다는 학원을 추천합니다. 일단 학원 측에서 준비해주는 것이 많아요.

내신대비기간때, 문제 같은 것도 많이 주고, 자료들도 많이 주고, 학원측도 자신들이 가르치는 학생이 과고가면 얻으면 얻지 잃진 않죠.

학원 추천드리자면 대제학,뉴스터디등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토피아쪽을 다니는데요, 근성은 많이 기를 수 있지만, 대제학 뉴스터디등에 비해서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인구대비 실적은 대제학이 최고인 것 같네요 그 곳은 거의 수재 이상 수준 아이들만 학원 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그쪽 다니다가 토피아 왔는데요, 2학년이 생물 은상 탄녀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쪽은 생물올림피아드하는애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3. 수학은 딱 자기학년의 2학년정도만 선행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KMO보시지 않는 이상, 거의 창의력 문제는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구술에서는,

구슬은 중학교를 좀 극심화 시킨 문제들이기 때문에,  중학교 책만 보기는 좀 뭐하고 고등학교 수준이상으로 깊이 들어가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지금 뉴스터디 중3 과고반쪽은 수2나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가장 빠른애들이 수 1이구요

 

 

 

1. 옛날에는 주로 호랑이책이 기본교재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기린책을 더 추천하구요,

하지만 중학생이시라면 하이탑만 봐도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

요새 하이탑이 7차교육과정 개정판이 되면서 상당히 대학과정을 포함할 정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탑은 기본이구요, 더 원하신다면 기린책 보세요.

세포생물학 같은 건 중학 올림피아드에서는 필요없습니다.

 

2. 독학해도 괜찮지만 빠른 시간 안에 정리를 하고 싶으시면 학원을 다니세요.

저는 2003학년도 생물올림피아드 출신자인데,  그 전까지 경시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2002년 12월부터 4개월 정도 학원에서 생물경시 준비하고 시험봤습니다. (대충 경시대회 시작은 4월부터구요, 생물올림피아드는 8월 정도에 있다고 기억합니다만)

학원은 빠른 개념정리에 유용합니다. 그리고 정보수집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구요.

 

3. 중1 때 수1(고2수준)정도 나가면 될 겁니다.

 

<추가질문답변>

제가 KBO할 땐 기린책(생명 생물의 과학 제 6판)이었는데, 이게 사자책(생명 생물의 과학 제 7판)으로 바뀐 거 같네요.

사자책 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실, 중학 올림피아드 정도면 아주 깊게 나오지는 않을 테니까 그렇게 염려 안하셔도ㅋ

참고로, 요즘 나온 고사리책 원서로 봤는데, 고사리책보다는 기린책(사자책)이 좀더 나은 것 같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