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 찬성vs반대

1. 동물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있다.

동물들도 생물이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로인해 동물들은 이러한 권리를 억압받고 있습니다. 개발되는 화장품의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동물의 수가 1년에 약 5억마리라고 합니다. 이 중 대부분은 마취도 없이 온갖 잔인한 실험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실험용 동물이라고 할지라도 생명이 있고 고통을 느낍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행위는 매우 비윤리적인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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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작용이 우려된다.

사람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약 1.17% 이며, 동물실험 결과가 사람 임상시험에서 같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8%정도라고 합니다. (EBS 지식채널e 396회)

이는 매우 낮은 수치이며, 사람과 동물의 피부구조도 매우 다르기 때문에 동물에게 했던 실험이 안전했다고 할지라도 사람도 안전할 것이라는 논리는 신빙성이 매우 부족합니다. 실제사례로는 관절염 치료제인 오프렌과 심장치료제 에랄딘의 경우 동물시험을 통과한 약들이었지만 각각 61명과 23명의 사망자를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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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로운 방안을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된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현대과학은 급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 및 인공세포를 이용하면 오히려 동물실험보다 더욱 실제에 근접하는 실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단지 동물실험을 하는 이유는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현대과학을 이용하여 실험을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면 실험의 윤리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을 수 있으므로 동물실험을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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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에 반대합니다. 동물과 사람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다름니다. 동물 실험을 통과한 신약 후보 10개 가운데 9개는 사람에게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을 하는 것은 동물학대 입니다. 화장품을 만들려고 토끼눈에 넣어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죄없는 동물들에게 희생해야 하는 것은 옪치 않는 행동입니다. 동물 실험은 동물의 권리가 침해 됩니다. 동물도 우리 사람들처럼 소중한 권리와 하나뿐인 생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에게 동물 실험을 하면 동물들의 권리뿐만 아니라 자유권이 침해되고, 소중한 생명을 빼았는 것 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2018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사용 실태 조사 결과] 연간 우리나라에서 실험에 동원되는 동물은 약373마리라고 합니다. 또한 개로도 동물 실험을 한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2018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사용 실태 조사 결과] 개(비글)는/은 한해동안 1만 3천 5백마리의 개가 희생 된다고 합니다. 이런 개는 독성실험과 수술 실험을 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끔찍하고 무서운동물실험을 멈춰야 합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의 생명만 존중하였는데 이를 통해 동물들의 생명도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동물 실험을 한 동물들에게는 몸에 눈에 잘띄는 색깔로 글자를 세긴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면 동물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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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가을 시와 그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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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든 생물은 본인의 생존을 위해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관계입니다. 살기 위해 다른 생물을 죽이거나 죽어가게 유도하는 것에 선악을 말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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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살기 위해 동물을 잡아 먹고 식물을 파괴하며 인간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 합니다. 이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선악을 말할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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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물 실험은 필수적이지 않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행위입니다. 동물 실험 안 한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거 아닙니다. 동물 실험이 존재하지 없던 시대에도 인간들은 딱히 부족함을 모르고 살아왔잖아요? 연구, 그딴거 그냥 그만 두면 되죠. 지금도 잘 살고 있고 사랑 하는 이들이 병들고 아퍼하며 죽더라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연구를 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새 삶을 얻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며 한번 이륙한 과학 기술은 단순히 지금 당장의 유익만 가저오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까지 지속적으로 도움이 된다지만 그거 다 그냥 포기하죠 뭐. 아니면 연구를 계속 진행하되 동물을 희생하지 않고 같은 인간을 희생해도 됩니다. 어차피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인간의 유익을 위한 일이고 그렇게 발전된 과학이 결국 다른 생물들도 지키고 치료해줄 능력이 된다지만 어쨋든 첫번째 수혜자인 인간이 자처해서 위험을 감수하면 됩니다. 실험 한번 하는데 수십에서 수백마리 쥐가 희생되고 수천에서 수만마리 초파리가 사용되며 수천만에서 수억의 예쁜꼬마성충이 쓰이는데 그거 다 그냥 인간으로 대체 하자구요. 물론 실험 한번 돌릴 때 마다 인구 수 거덜날거니까 지금처럼 전 세계 수 많은 과학자들이 하루 종일 다양한 실험을 하듯 할 순 없을거고 아마 가장 필요한 실험 하나 정해서 50년에 한번 정도만 시행하는 식으로 해야 할겁니다. 과학의 발전 속도는 지금의 백만분의 일도 못 되겠지만 느리게 가더라도 그게 옳은거잖아요? 어떤 인간을 동물 대신 사용하며 희생시킬지는 따로 고민해보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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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것들을 제한하자면 사실 동물 실험만 그럴게 아니기도 한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커피, 기분이 꿀꿀할 때 먹는 케이크, 걷기 귀찮아서 타는 버스와 지하철까지 사실 다 따지고 보면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잖아요. 이참에 다 없애고 정말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겠습니다. 지구온난화니 뭐니 말이 많고 쓰레기 배출 문제도 많다니 문명을 초기화하여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가는게 옳겠지요.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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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간의 기본속성에 문명을 이루고 발전시키는 성질을 넣겠다면,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문명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가기보단 그 문제들 마져 해결할 더 큰 도약을 해내길 기대한다면 위의 모든 말은 흘려들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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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Lux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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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은 사람의 윤리성과 관련이있습니다 일단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을 가지고 실험한다는거 자체가 조금 잔인합니다 인간의 발전을 위해서 동물들을 희생시켜야할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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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박모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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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해가 있어도 동물에게는 별 탈이 없을 수 있다. ( 위에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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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동물실험이 동물의 고통과 죽음을 상쇄할 만큼 유용하지는 않다는 주장이 있다.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방법과 복용량은 인간이 처한 실제 상황과는 차이가 있으며, 인간이 가진 질병 3만 가지 가운데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약350가지)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물실험의 결과가 인간을 이해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클리오퀴놀이나 페니실린 등 인간과 동물에게서 완전히 다른 효과를 나타낸 약물들의 사례는 동물실험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강력한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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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의 부작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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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도 마이도

실제로 입덧(임신하였을 때 나타나는 구토 증상)치료제인 탈리도마이드라는 약이 개발되었음 그 약을 동물에게 실험을 하여 성공하였음. 그래서 그 약을 시중에 판매하였는데, 그 약을 복용한 임산부들은 팔과 다리가 짧은 기형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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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오퀴놀

또 지사제(설사를 치료하는데 쓰는 약제)인 클리오퀴놀의 경우에는 1976년 일본에서 동물 실험에 통과하여 시중에 판매하였는데, 이 약을 복용한 약 만 명의 사람들이 시력을 잃거나 미비 증상을 겪었고 수백 명이 사망했으며 관절염 치료제인 오프렌도 동물 실험에 성공하여 시중에 판매되었으나 61명의 사망자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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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렌

동물실험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관절염 치료제,오프렌은 61명의 사망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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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랄딘

심장 치료제 에랄딘은 동물실험을 통과 했음에도 23명의 사망자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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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물실험을 대체할수 있는 실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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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체실험법이 개발되고 있다. 사진은 인공 피부 조직, 에피스킨(Episkin).

또한, 동물실험이 유용하다 할지라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환자 관찰이나 사체 연구, 인간 세포와 조직을 이용한 실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연구 등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동물실험을 통해 얻어지는 것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살아있는 동물 대신 인간 세포나 인공 피부를 사용하거나 동물의 반응을 본뜬 컴퓨터 모델링을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대체실험법이 개발되고 있다. 결국, 동물실험 반대 입장에서는 의학의 진보에 있어서 동물실험의 역할을 과대평가 해오던 습관에 제동을 걸고, 동물실험보다 더욱 실효성이 있으면서도 윤리적으로도 정당한 방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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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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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를 이용한 각막 실험

인공 각막배양세포 대체 실험

인공 배양피부 대체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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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물실험은 실험이라고 할뿐 거의 동물학대 수준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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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0일에 발행된 < 캐스트 오늘의 과학>의 자료에 따르면 당시 영국의 한 제약회사 실험실에서 행해지고 있는 동물 생체실험의 모습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다고한다. 그 영상에는 수십 마리의 토끼들이 플라스틱 기계에 묶인 채 약물 실험을 당하는 현장이 담겨 있었고, 이 실험에서 사용된 의약품이 병을 고치는 치료제가 아닌 성형 시술에 쓰이는 약물임이 밝혀지면서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한국일보 6월30일자 에서는 이렇게 화장품 개발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약 5억마리 정도라고 한다.1년에 3~4만 마리에 달하는 동물이 실험으로 죽어감. 생명이기 때문에 엄청난 수치.동물실험은 인위적으로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므로 동물에게는 고통스러울 것. 사람들은 조금만 아파도 약을 먹으며 몸을 보살피지만, 동물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도리어 실험대상이된 고통이 아플것이다.

매년 수만 마리의 동물이 사람의 이익을 위한 실험에 사용되며 목숨을 잃고 있다. 화장품, 우리가 먹는 약, 등 인간에게 각종 필요한 물품의 실험 대상은 동물이다. 이러한 동물들은 야생에서 포획되어서 힘이 더 센 인간에게 꼼짝없이 실험을 당한다. 이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 한다. 따라서, 죽음조차 고통스럽게 맞을 수 밖에 없는 처지인 것이 동물이다. 이렇게 동물들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실험결과 또한 이상하게 나와 오히려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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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반대 이유고요.. 찬성 반론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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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아니면 대체할것이 없습니다.

: 현대사회는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동물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만약 자신이 동물이라고 생각해보십쇼.. 인간이 동물의 지휘자 입니까 ? ( 싸우지는 마시구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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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실험을 통해 인간 세계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

: 물론 인간 세계가 발전한다는것은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세계를 발전한다고 마음대로 동물을 실험용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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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도 어떻게 보면 동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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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물론 본능억제와 인지능력에서 보면 더 높아 달라보일수 있지만 인간도 동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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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물들도 생명이고 인간만 없다면 오히려 더 잘살수 있을것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