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벌레는 뭘 먹고 사나요?

딱정벌레목 톱가슴머리대장과의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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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모래가는납작벌레나 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랑 비슷하네요

보통 갈색~진한 흑갈색 정도이며, 딱정벌레목에 속합니다.

몸은 가늘고 긴 편이며 몸빛깔은 갈색,광택이 없고

노란빛을 띤 갈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다.

머리는 겹눈 뒤쪽이 튀어나오고 등면에는 점구멍이 촘촘히 있으며,

머리길이는 앞가슴의 1/2입니다.

더듬이(촉각)는 꽹과리채 모양이고 제1마디는 다음 마디들보다 훨씬 크며,

끝부는 3마디가 뭉쳐서 공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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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긴 타원형이며 앞가슴 양 옆가장자리에 각각 6개의 톱날처럼 생긴 돌기가 있고

앞가슴 중앙부에는 나비가 넓은 2개의 세로홈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점구멍이 촘촘히 있습니다.

딱지날개(굳은날개)에 세로로 솟아오른 줄이 있고,

그 사이에는 각각 점구멍으로 이루어진 세로줄이 2줄 있으며,

이를 따라 가는 털이 줄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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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회 정도 발생하며 가마니나 벽 틈새, 창고 안팎의 쓰레기더미 속이나

돌무더기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합니다.

암컷은 약 150개의 알을 곡물의 낱알 사이에 산란하는데

알은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크기 0.3∼0.5mm의 타원형입니다.

부화한 유충은 몸길이 3∼4mm로 납작하면서 가늘고 길고

유충의 몸빛깔은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몸 마디의 배쪽에는 검은색 반문이 있으며

여기에 짧은 털이 드문드문 나 있습니다.

번데기는 길이 약 2.5mm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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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나 가구공장 등에서 서식하면서 곡류·종자·밤·건과 등에 피해를 줍니다.

주로 가루로 만들어 양을 줄입니다.

이처럼 저장곡물의 해충이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하는 국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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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가슴머리대장'은 딱정벌레처럼 나무나 곡류 견과류를 잘 갉아먹는 벌레인데,

이름에 '톱'이라는 글자가 들어갔으니 얼마나 잘 갉아먹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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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saw-toothed grain beetle이니 왠지 느낌이 오죠~~쏴~~하게~~

목재를 갉아먹어서 손상을 입히거나 곡식을 해치는 해충이니, 반드시 박멸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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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안으로 침투해서 집안 내부에서 번식이 이루어지면

집안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게 됩니다.

많을 때는 나무 틈에서 대량으로 기어 나와서 새까맣게 일대를 덮기도 합니다.

퇴치에 도움이 되는 살충제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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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가슴머리대장을 퇴치하기 위한 물품인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잡으면 한 번으로도 박멸된 경우가 많으니

수가 많거나 어려워 보이면 전문지식을 가진 방역 업체를 통해 박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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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불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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