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상도 알로카시아 무름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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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조금 넘게 알로카시아를 키우는 초보자입니다.
저번주부턴가 잎사귀에서 물이 조금씩 뚝뚝 떨어지고 있어서 물주는것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덜 주고 있긴한데
이틀전에는 5개 이파리 중 하나가 조금씩 누래지길래 만져봤더니 줄기에 힘이 없고 수분이 없는것처럼 말랑해지더라고요.
혹시 물을 꽤 자주줘서, 그리고 화분 아래 받침으로 인해 통풍이 잘 안돼서 무름병이 아닌가 싶어서 나무자체에 썩은부분이 없는지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보고 화분 자체에서 빼내서도 확인해봤지만 나무가 움푹 패이는 곳이 없는걸 봐서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고
그냥 줄기한쪽이 누렇게 시들어가는것처럼 보이긴한데 혹시나 무름병의 전조증상일지도 몰라서 누런 부분은 따로 잘라내버리고 화분이랑 화분받침 사이에 통풍이 잘되도록 병뚜껑으로 틈을 만들어두기만 한 상태인데 추가적으로 조치해야할 사항은 없을지
식물을 잘 아는 분들한테 문의드립니다.
저번주부턴가 잎사귀에서 물이 조금씩 뚝뚝 떨어지고 있어서 물주는것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덜 주고 있긴한데
이틀전에는 5개 이파리 중 하나가 조금씩 누래지길래 만져봤더니 줄기에 힘이 없고 수분이 없는것처럼 말랑해지더라고요.
혹시 물을 꽤 자주줘서, 그리고 화분 아래 받침으로 인해 통풍이 잘 안돼서 무름병이 아닌가 싶어서 나무자체에 썩은부분이 없는지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보고 화분 자체에서 빼내서도 확인해봤지만 나무가 움푹 패이는 곳이 없는걸 봐서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고
그냥 줄기한쪽이 누렇게 시들어가는것처럼 보이긴한데 혹시나 무름병의 전조증상일지도 몰라서 누런 부분은 따로 잘라내버리고 화분이랑 화분받침 사이에 통풍이 잘되도록 병뚜껑으로 틈을 만들어두기만 한 상태인데 추가적으로 조치해야할 사항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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