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시기 불면증 증상 얼마나 갈까요 ?

갱년기 시기 불면증 증상 얼마나 갈까요 ?

작성일 2024.02.0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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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로 인한 불면증으로 고생중입니다 
불면증때문에 약까지 먹어야 되나 요즘은 고민을 할정도로 깊은잠을 잘 못잡니다 
갱년기 시기 치고는 제가 몸이 안좋아 그런지 폐경도 빨리왔고 일찍이
갱년기증상이 온것 같습니다 
불면증 증상이 오래가면 약을 지어서 먹어야할까 싶기도 하고 ...
벌써 2주넘게 잠도 잘못자고 의욕도 없고 그러네요 
뭘해도 흥이 안납니다 잠을 잘 못자니 체력도 저조하구요 
갱년기 시기 대략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이런 갱년기로인한 불면증 증상 얼마나 갈까요 나아질방법은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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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갱년기 시기는 대략 평균적으로 폐경이후 1정정도까지라고 하는데 ...

개인에따라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심한분들은 갱년기증상이 만성이되면 몇년동안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둘건 아닌듯 하고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의 부족으로 나타나는거라서 필요한영양소를

잘챙겨주어도 어느정도는 괜찮습니다 먼저 시도해보시고 도저히 안될때 수면제는 처방받아 드시더래도

지금 처음부터 약을 드시기보다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더 집중해보세요

여성호르몬의 주성분인 에스트로겐이 보충이 되야하는데

이런 종류로 만든 식품도 있고 영양제도 있어서 체질에 맞게 매일 꾸준하게 챙겨주시면 좋구요

증상의 정도에따라 에스트로겐 음식과 운동으로 완화되시는분들도 꾀 있으니 참고해보시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있는건 모두 시도 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족간의 대화 소통 이런 심리적인부분도 큰작용을 합니다

마음이 편해야 잠도 잘 오거든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갱년기 불면 치료, 삼성역 한의원 더깊은한방내과 한의학박사 김종민 입니다.

갱년기 불면의 기간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는 따로 없습니다. 불면의 경우 단순히 어떠한 원인이라기 보다 갱년기 무렵 다른 신체적 불편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안면홍조에 대한 통계는 있는데, 평균 7-8년 많으면 13.4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갱년기 불면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로 비슷한 정도의 기간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는 원인 매우 다양하고, 그 원인이 수면 자체보다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열감으로 자던 중에 열감이 올라서 깨거나, 관절통으로 중간중간 깨거나, 방광염으로 화장실 때문에 수면을 방해 받는 등의 일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폐경은 노화의 과정으로, 한의학적으로 진액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봅니다. 진액이 부족한 음허(陰虛)증 상태가 되면 양기가 조절이 안됩니다.

이때 조절이 안되는 양기는 낮에 활동하는 기운으로, 잠들 때 잠들기 힘들고, 자면서도 자꾸 깨어있는 것처럼 만듭니다.

갱년기 불면이 있으시다면 미루지 말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갱년기는 단순히 지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기간에 쌓인 데미지는 갱년기 이후를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불면치료, 삼성역 한의원 더깊은한방내과에서는 진단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뇌파 검사, 체열 검사, 체성분 검사, 전통 사진검사, 설문 검사 등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진단 및 처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갱년기 불면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완경(폐경) 이후 보다 활기찬 삶을 기대합니다. 더깊은한방내과는 갱년기 불면치료를 여성호르몬 및 양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갱년기 안면홍조의 기간에 대한 연구결과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koreanmedicine/223283827467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건강에 가장 나쁜 것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고 우리 몸을 병들게 합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약을 먹고 기계가 대신 해주는 것으로 근육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규칙적인 식사, 수면, 운동은 건강의 필수 요소인데 평소에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계신가요?

왜냐 하면

우리 몸은 가만히 편하게 있으면 아프도록 창조되었고

스스로 많이 움직여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운동을 대신할 약은 없습니다.

약 복용이나 편하게 자동기계가 해주는 것으로는 몸을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결코 대신해주지 못합니다.

​안내 드리는 내용을 참고로 운동을 생활화해서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 주시기를 권합니다.

불면증으로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리에 누우면 본인은 잠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자는 것입니다.

밤에 누워서 잠을 자려는 노력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먼저 잠을 오게 하는 햇빛 보기, 호르몬생성, 출퇴근 등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고려하시지요.

한낮의 생활이 결국 밤의 수면과 직결됩니다.

불면증

불면증의 원인은 많습니다.

수많은 원인 중에서 혈액순환 부진이 가장 일반적인데 혈액순환을 호전시켜 주는 방법으로

불면증을 해결하면 성공률이 높습니다.

우주비행사가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 무중력 공간에 들어가면 하지에 모여 있던

체액(혈액, 조직액, 임파액 등)이 중력의 영향으로부터 해방되어 전신에 균등하게 분산된

결과 머리, 상반신에 부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루 종일 서서 생활하다가 바로 누워 잠자리에 들면 중력현상에 의해 발과 종아리에

담겨 있던 더러운 체액이 비어 있는 공간인 머리를 돌게 되는데, 이때 제일 섬세한

뇌의 세포가 더러운 체액으로 인해 비명을 지르게 되는 불면증이 초래됩니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신장을 활동시켜서 이 노폐물을 강력하게 여과 정화시켜

맑고 깨끗한 체액으로 머리를 채우면 숙면을 할 수 있습니다.

낮에 활동하는 동안 직립자세에 의해 생긴 발의 부종을 없애고 나서 취침을 해야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발목펌프운동을 짧은 시간 하면 매우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뇌의 혈액순환을 호전시켜 체액을 깨끗하게 하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불면증으로 오랜 세월 고생을 했는데 이 운동을 처음으로 하다가 잠이 들었고

깨어보니 아침이었다는 사례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시지요.

추가로 햇빛은 비타민D 합성을 돕고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세로토닌은 기분, 수면, 기억력, 식욕 등에

관여를 하고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밤에 멜라토닌을 최대로 분비해서 숙면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되도록 햇빛을 많이 받는 활동도 하시고 여의치 않으면 비타민D를 복용해서

불면증에서 벗어나려는 지혜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불을 켜거나, 전기기구 등에서 빛이 많이 발생하거나, 커튼을 쳐도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이 있으면 불면의 원인이 되어 침실의 환경도 점검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을 자야 하는 시간대에 위와 같은 이유로 빛이 차단되지 않고 휴대전화 컴퓨터 등으로 빛의 자극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이 늦어져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숙면이 어려워 적극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위에 있는[하루10분 평생 건강] 네임카드의 오른쪽(중앙부분)에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 고객체험사례 클릭,<제목 + 내용>에서 [불면, 숙면, 갱년, 혈액순환 등]을 검색하여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 해보세요.(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방법 등)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글쓴이님

한국 여성의 평균 갱년기 시기는 약 48세에서 52세 사이라고 합니다.

평균치이지만 환경호르몬 문제로 인해 요즘은 40대 초중반부터도 많은 분들이 갱년기로 고생을 합니다. 갱년기와 폐경은 또 다른 부분으로 폐경은 월경이 끝나는것을 말하지만 그 앞뒤로 몇년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갱년기의 평균 기간은 대략 4-5년 정도이지만

긴 경우 10년 가까이도 미미한 증상으로 고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50대 초반에는 대체로 겪는 증상으로 오십돌이라고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은 여성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갱년기 불면증은 주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준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난소의 기능이 감소하면서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은 수면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스트로겐 수준이 감소하면 수면 패턴이 변화하고, 수면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열기가 발생할 수 있어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갱년기 불면증은 주로 여성 호르몬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중 뼈와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베타 수용체 에스트로겐은 안전하게 효과를 낼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성분 중에서도 루바브와 백수오가 효과가 안전하고 오래 복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여성 호르몬을 갱년기 영양제로 채워주시면서 수면제 처방보다는 L테아닌이나 락티움이 들어간 수면보조제를 같이 드시면서 운동을 병행하신다면 불면증에 효과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루바브, 백수오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 위주로 검색해보실 때 루바브의 성분 함량이 1000mg이 넘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뮤르디 레디포뮬러와 슥잠 수면 보조제를 같이 먹고 있습니다.

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병행중인데 평소보다 수면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적절한 영양제를 드시게 된다면 갱년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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