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갱년기일까요..?)

저희 엄마가 갱년기일까요..?)

작성일 2024.01.19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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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저희엄마가 부쩍 짜증과 화를 자주 내십니다
제가 혼나고 나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혼날 일이 아닌데,
원래 십몇년을 이렇게 엄마와 살았는데 괜한 일로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혹시 이거 엄마의 갱년기일까요??
만약 갱년기라면 제가 어떻게 해야 엄마의 기분이 나아질 까요….????


#저희 엄마가 예비 시엄마 #저희 엄마가 예비 시어머니 #저희 엄마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머니 나이가 50대이세요?

아마도 그 나이면 갱년기 일수도 있는데요.

갱년기는 생리와 관련이 있어요.

보통은 폐경,,생리가 끈기는즘에 나타나요.

에서 질문하신것도 잘하신거구요.

저는 꼭 병원에서 검사 받을건 추천 드려요.

산부인과에 가시면 되거든요.

동네 작은곳 말고요.

시설이 좋고, 규모있는 산부인과 2~3곳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그래야 정확하게 폐경인지, 갱년기인지 판단이 되요.

(간혹 갑상선항진증이나 자궁이상을 잘못 판단경우가 있거든요.)

혹시 어머니가 요즘 짜증이 많으셔서

병원 안가신다고 하실수 있는데요.

자궁쪽 이 나이면 받아보는게 흔한일이라고 하시면서

일상적인 검사라고 하면서

산부인과에서 모셔가서 검사를 해보세요.

(심리적으로 어머니가 힘든 시기니깐요.)

결과 나오면 그때

갱년기가 맞는지?

지금 갱년기수치가 어느정도인지?

몸 상태에 따라서 치료방법은 뭔지?

이런걸 이때 확인하고 방법을 찾을수 있거든요.

호르몬주사를 맞거나, 갱년기약이나 영양제를

이렇게 진단이 정확해야 알수가 있어요.

약 부작용이 두렵더라고 방법이 또 있어요.

음식중에는 두부가 갱년기에 좋아요.

석류가 에스트로겐이 많아서 좋구요.

칡즙은 갱년기여성들에게 아주 좋아요.

칡즙은 특히, 에스트로겐도 석류보다 620배나 많구요.

안면홍조나 갱년기열감을 내려주는 역할이 있거든요.

실제로 맘카페에서도 친정엄마들 갱년기에

칡즙들 많이 소개하고 있구요.

아무 칡즙이나 다 좋은건 아니구요.

카페쪽에서는 가격이 2~3배 비싸지만,

큰형네건강즙에서 만든 숙성칡즙을 많이 사주세요.

(링크는 여기요. https://smartstore.naver.com/bigbrother1/products/9020636811 )

이렇게 약 부작용 걱정되면

음식이나 건강식품쪽으로도 방법들이 있어요.

걱정 마시구요.

먼저~

정확하게 검사해서 진단 받는것~!

이게 젤 중요해요.

그 다음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깐,,

걱정 마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엄마가 최근에 짜증과 화를 자주 내시는 것을 보면, 이는 갱년기 증상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분 변화, 짜증, 우울감과 같은 정서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갑작스럽고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엄마 본인도 이러한 감정을 제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엄마의 기분이 나아지도록 돕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해볼 수 있습니다:

1. 이해와 인내: 엄마의 감정 변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상황을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하세요.

2. 대화와 소통: 기분이 좋을 때 부드럽고 이해심 있는 방식으로 엄마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엄마가 겪고 있는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엄마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함께하거나 권장해보세요. 예를 들어, 산책, 요가, 취미 생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전문가와 상담 권유: 엄마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권유해 보세요.

갱년기는 일시적인 단계이며, 적절한 지지와 대처 방법으로 엄마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변화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를 확장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나이도 50이 넘었고 부쩍 짜증많고 그렇다면

대부분 갱년기가 맞습니다.

사춘기 처럼 갱년기도 못말려요. 그냥 주변사람들이 이해해주고 무탈하게 지나가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저는 엄마 갱년기때 엄마말 잘 들어주고, 집안일 많이 도와줬구요!

건강기능식품도 꾸준히 사드렸어요.

건강기능식품 먹어야 확실히 증상이 완화되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본 갱년기건강기능식품은 여성갱년기 건강식품 중 국내 최다 기능성 함유되어 있는 제품인데요

무엇보다 수면장애를 잡는 락티움이 함유되어있다는 점이 많에 들었네요!

상담한번 받아보고 맘에 들면 구매해서 꼭 선물해보세요!

https://www.replyalba.com/pt/DxO6HraWKy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이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

님이 행복해야 가족들도 행복합니다

내가 생각하는것, 보는 것, 듣는 것, 만나는 사람이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 갑니다.

롤모델 , 좋은 책, 좋은 영화나 음악, 좋은 친구...

게임을 하루종일 하면 게임같은 인생이 됩니다.

멋있는 그림에 대해 생각한다면 멋있는 예술가가 될겁니다.

님이 좋아하는 것들만 신경쓰기에도 인생이 짧습니다.

선물을 주듯이 님에게 좋은 것들만 주는 연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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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정리를 깨끗하게 하셔야 좋은 기운이 생깁니다.

물건을 쌓아두지 말고 안쓰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님이 머무르는 공간이 곧 님의 마음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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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질체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저질체력이라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좋은 운동신경을 갖게 됩니다. 정신근육도 단련이 되면 튼튼해 집니다.

마음이 힘들때는 습관처럼 '힘들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장하고 있습니다.'를 항상 되뇌이면서

불쾌한 느낌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세요 그래야 천천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 혹은 님의 의지대로 고쳐지지 않은 어떤 감정이 님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봅시다.

그것을 좋게 하는 방법은 불안한 느낌을 인정하고 껴안아 주는 것입니다.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면 좋아지지 않습니다. 꿈에 귀신이 나오고 악몽을 꾸더라도

"감사합니다. 나는 이런 느낌도 인정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웃긴 이야기 같지만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느낌을 무시하지 말고 사랑해 주면 그때부터 서서히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님이 "이건 우울증(불안증)이야, 두려워,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판단을 하면 좋아지지 않습니다.

불안이나 우울도 님의 일부입니다. 회피하거나 억누를수록 더 커집니다. 불안이 올라오면 그대로 관찰하는 겁니다.

힘들면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들숨-날숨에 집중하세요

오히려 '더 불안해보자, 우울해보자'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반대의 현상이 나옵니다.

불안을 억누르면 더 커지고, 불안을 기꺼이 느껴보게 되면 작아지게 됩니다.

우울증이라는 바람속에서 조용하게 지켜보면서(무시하지말고) 님에게 주어진 일을 하면 됩니다.

우울증이라는 바람이 님을 통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쾌한 느낌이 들때마다 주문을 외우듯이 항상 '감사합니다'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내가 이런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그냥 흘러가게 두세요. 집착하지도 말고 없애려고 하지도 마시구요.

공부도 한방에 잘할 수 없습니다. 근육도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조급함이 사람을 망하게 합니다.

님이 우울이나 불안을 거부하지 않고 감사하게 느끼고 있을때 우울함이나 불안함이 없어질 겁니다.

바다에 파도가 없기를 바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작은 파도에도 허우적 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타인의 노력으로 고칠 수 없는 불쾌한 느낌에게 감사하는 연습을 하면

님은 인생의 파도를 즐길줄 아는 서퍼(surfer)로 보다 발전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위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우울증을 통해서 님이 그 선물을 찾아내셨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님이 태어난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함은 모든 두려움을 이기며 내 마음이 평화롭게 변하면 나를 둘러싼 현실도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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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을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습관 처방으로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엄마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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