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서 유리조각이 나왔어요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가쓰는 화장품에서 유리조각이 2개나 나와서 화장품회사에 전화를 하니 화장품을 보내달라고 해서

유리조각 사진을 찍고 택배로 보냈어요.

보내고 5일후 전화와서 정밀검사를 해야한다.

우선 환불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과에 가봐야 할 것 같다고했습니다.

그 화장품을 쓰는동안 얼굴이 따갑고 홍조가 생겨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랬더니 그러면 진단서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끊어주겠다고 하니 진단서는 비급여 항복이라 제가 부담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너무 열받고 기분이 나빠서 따졌습니다.

내잘못으로 피부과에 가는것도 아니고 화장품때문에 가는건데 왜 내가 부담을 해야하냐고 했더니

방침상 진단서는 비급여라고 그래서 계속 따지니 죄송하다고만하고 그래서 나중에 제가 계속 따지니 고객님께 직접적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방침상 진단서는 비급여라 줄수없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게 그말 아니에요?? 진단서는 필요한데 그건 우리가 못준다 그럼 제가 내는거 아니에요??

너무 화가나고 어의가 없없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는데. 손해배상이나 정신적피해보상 이런거 받을수는 업나요??

제가 물질적인것을 바란것도 아니고 유리조각이 2개나 나오니 걱정되서 피부과에 가보겠다고한건데

대응이 너무 화가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화장품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내일 피부과가서 검사는 받겠지만. 다른 보상은 받을수 업나요.

환불을 해주겠다고 그말만 하는데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죄송하다고는 하는데 죄송한회사가 진단서를 저보고 직접 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다음날 전화와서 피부과 가보시라고 하는데 이미 기분은 나쁘고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잘 안오네요.

피부과 다녀와서도 진단서 보내주면 검토를 해봐야한다고 하는데 계속 무슨 검토만 그렇게 하고 

안가도 될 피부과를 가야하며, 회사까지 빠져가면서 가야하는데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