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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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님의 카페에서 사진과 글을 퍼왔습니다.

책 : 당신이몰랐으면하는 석유의 진실

저자 : 레오나르도 마우게리 

 

링크에 가시면 더 많은 글이 길게 있네요

 석유는 작은 돌과 돌 사이에 물과 가스와 함께 같혀 있다. 모래톱에 스며있는 물처럼, 유전에서는 사암(사암), 석회암, 응회암 등의 ㅈ악은 자갈들 사이에 원유가 있다. 여기서 석유를 밀어내는 석이다. 석유의 회수는 유전을 탐사해서 보링(구멍 뚫는 일) 하는 것이 출발이다. 보링이 성공하면, 지중의 압력과 대기압의 차로 원유가 저절로 솟구쳐 나온다. 그러나 내부의 압력이 떨어져서 석유 분출은 오래는 계속되지 않으므로, 품프로 퍼 올린다. 이것을 1차 회수라고 하는데, 매장량의 20-30%를 퍼낼 수 있는 데 지나지 않는다.(오른쪽 그림)

 

2차 회수는 한쪽 유정에서 물을 밀어 넣어, 다른 유정에서 원유를 밀어낸다. 이것으로 10-15% 정도의 원유를 회수할 수 있다. 그러나 그래도 아직 60% 이상의 원유가 지하에 남아 있다. 나머지 원유는 모래 톰새의 물속에 부유하고 있다. 석유의 표면장력이 크기 때문에 툼새를 빠져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끄집어내 보자는 것이 석유의 3차 회수이다.(왼쪽 그림)

 

3차 회수의 기술은 크게 나누면, 원우의 표면장력을 저하시키는 기술의 두가지가 된다. 표면장력을 저하시키는 데는, 마이셒슬러그라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 석유를 설폰화 해서 얻어지는 석유 설폰네이트가 주성분인데, 이것을 물에 타서 유정으로 압입하는 것이다. 점도를 저하시키는 아이디어는 여러 가지로 시도되고 잇다. 수증기를 강제적으로 압입 하는 것이 수증기압입업, 약간 과격한 방법으로는 화공법 이라 불리는 기술이 있다. 유정 내부에서, 유층의 일부에  불을 붙여서 태워버린다. 그 열로 점도를 저하시킴과 동시에, 발생하는 가스의 압력으로 원유를 밀어내는 것이다. 커다란 결점은 한 번 하고 나면, 그 유전은 두 번 다시 못 쓰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연구되고 있는 것은 고분자화합물(폴리머)을 사용하는 케미칼 법이다. 먼저 마이세라슬러그를 주입하여 잔류원유의 표면장력을 저하시킨 다음 고점도의 폴리머 수용애기을 압입한다. 다음에 물을 압입하여 배압으로 원유를 밀어내어, 다른 유정에서 회수하는 것이다. 물론 원유를 밀어내는 2차 회수의 말기에는, 물을 원유와 사암의 틈새를 빠져나가 버리므로, 자연회수율이 저하된다, 원유의 점도에 가까운 고분자수용액을 조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폴리머에 의한 3차 회수의 포인트다. 값싸고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것이라야만 ㅎ나다는 조건도 있다. 게다가, 중동에서는 담수가 귀하기 때문에 바닷물에 섞어서 쓸 수 있다면 더욱 좋다. 가장 적합한 폴리머를 현재 전세계의 화학자들이 필사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것이 개발되면 경제적인 메리트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이다. 그만큼 경재동 치열하기 때문에 폴리머의 성분은 그야말로 절대 비밀인 것은 물론이다.

 

 

드래그가 안되어서 정말 열심히 타자 쳤습니다

답변확정 부탁드려요^^

 

1. 방법이야 만들면 있겠지요.

    문제는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지요.

   원유값이 100이라고 할때 비용이 120이 든다면? 누가 하겠어요?

 

2. 결국 사용안하죠.

3. 경제성이 높아지면 하겠죠.

 

아마 지금은 배보다 배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포기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