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부르셨나요? ㅎ
분석 결과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상 결과값의 경우에는:
중량 비율(Weight %)로는 구리(Cu)가 7.08%, 아연(Zn)이 1.80%, 주석(Sn)이 91.12%입니다.
원자 비율(Atom %)로는 구리가 12.30%, 아연이 3.04%, 주석이 84.67%입니다.
비정상 결과값에는 두 가지 샘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ample(332)_pt1의 중량 비율은 탄소(C)가 3.48%, 산소(O)가 6.71%, 나트륨(Na)이 8.81%, 염소(Cl)이 5.92%, 주석(Sn)이 75.09%입니다.
Sample(332)_pt2의 중량 비율은 탄소가 4.64%, 주석이 95.36%입니다.
Sample(332)_pt1의 원자 비율은 탄소가 15.30%, 산소가 22.17%, 나트륨이 20.26%, 염소가 8.82%, 주석이 33.44%입니다.
Sample(332)_pt2의 원자 비율은 탄소가 26.51%, 주석이 73.49%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석해보면, 정상 샘플에서 주석(Sn)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에 반해, 비정상 샘플에서는 주석 비율이 현저히 낮고, 탄소(C), 산소(O), 나트륨(Na), 염소(Cl)와 같은 다른 원소들의 비율이 증가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제조 과정에서의 오염이나 재료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으며, 주석 코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주석이 낮고 철(Fe)이 생성되었다고 언급하셨는데, 제공된 문서에서는 철의 비율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철이 발견된 것이라면, 이는 더 심각한 오염이나 재료의 오류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철의 존재는 황동과 주석 사이의 갈바닉 부식이나 용접 과정에서의 오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파악하려면 추가적인 조사와 분석이 필요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