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쿨롱 파괴기준에서 점착력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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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생각하고 계신것처럼 모어쿨롱 파괴기준식 τ= c + σtanφ (c:점착력, σ:전단면에 작용하는 수직응력,φ:내부마찰각)에서 점착력(c)는 토양의 본질적인 속성을 나타내며, 이는 물질이 서로 달라붙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값은 0 또는 양수입니다.
따라서, 모어-쿨롱(Mohr-Coulomb) 파괴 기준식은 일반적으로 점착력(c)이 0 이상 양수로 가정합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지반 엔지니어링 및 재료 엔지니어링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가정입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점착력(c)은 물체의 표면 간의 점착력을 나타내며, 음수가 될 수 없습니다.
희박하겠지만 실제로 음수로 나올 경우라면 두 물체 사이의 접촉이 반발하는 특별한 조건이 적용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으로 공학 및 물리학에서 다루는 상황이 아니며, 일반적인 재료 및 표면 상호작용에서는 점착력(c)는 양수로 가정됩니다.
만약 실험 데이터로부터 추세선을 그렸는데 점착력(c) 값이 음수로 나온다면, 이는 일반적인 상황과는 다른 특이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데이터 수집, 실험 조건, 물질 특성 등을 다시 확인하고 추가 연구를 통해 결과를 재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실험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에는 실험 방법, 측정 기기, 실험 조건 등을 재평가하고 실험 오류 여부를 고려해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고체사이의 접착력이 중간매체에 의해 반발력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인데 혹시 모르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Dzyaloshinskii et al., 1961).
모어쿨롱 파괴기준식 에서 점착력 c가 음수로 나올수도 있나요? 저는 반드시 0 이상으로 나와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실험데이터로 추세선을 그으니까 음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