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증가는 말 그대로 , 뜻을 해석 하자면, 복잡계의 시스템이 작동이 되고, 시간이 흘러서 복잡계 정도가 올라간다는 뜻 입니다. 열역학으로 간단히 보자면, 어떤 난로나 열원의 뜨거운 열 에너지가 온도가 낮은 지역으로 흘러 들어가는 정도를 말 하는 거지요. 그래서, 최종 엔트로피가 끝난 상황은 모든곳의 온도가 다 똑같아 지는 상황 입니다.
이런 원리로 보면, 엔트로피 증가는 피할수 없는 것이고, 만약 엔트로피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안 흐르거나, 그 시스템이 작동이 안되고 있다는 말 입니다. 즉, 무조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것이 나쁘다고 보는것은 잘못된 시각 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엔트로피의 증가의 각 각의 경우에서 , 그 과정 흐름에 있어서는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과정이, 인간이나 기타 기계, 시스템 전체에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를 따져서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있는 것 이지요.
인간도, 나이가 흘러감에 따라서 노화가 되는것도 엔트로피의 증가로 볼 수 있습니다. 유전자의 탈로미어 부분의 짧아짐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 이지요.
하지만, 아예 탈로미어가 그대로 있는것이 좋을지는 모르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는 것 입니다.
또 반대로 너무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면, 다른 사람보다 더 노화진행이 되니까 나쁠 수 도 있죠.
운동이나, 소식, 단식으로 노화를 늣추는게 좋다 라고 평가 받는것은, 인간의 시각에 중점을 두었을때의 관점 입니다.
즉, 엔트로피의 증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이것의 구체적인 과정이나 진행 방식은 관찰자의 자기 이득 입장에서 평가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어찌보면, 시간의 흐름 이라는건 거부할수 없는 것이고, 계속 흐르는 것 이기 때매 엔트로피를 잘 관리하는게 상당히 중요 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지요 .
어차피 언젠가 우리 지구도 다 박살나고, 이 우주도 다 터져 버려서 모든것이 다 사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