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르치는거 좋아하면

수학 가르치는거 좋아하면

작성일 2024.03.2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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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입니다. 건축쪽으로 전공하고있는데 이쪽 관련 일보다는 수학을 가르치는 쪽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초중반까지 수학을 못해서 매달려 살았는데, 고2,3때부터 점수도 잘나오고 흥미도 생겼습니다. 그만큼 수학에 애정이 깊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학이 제일 잘하는 과목이 됐습니다. 하지만 수능때 실력을 발휘 못해서 망치고 건축쪽으로 지원해서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대학교 졸업을 하는걸 우선으로 하고 수학 관련된 직업을 찾으려고 하는데 지식인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는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가르치는 일이면 사실 중고등학교 교사 아니면 학원 강사인데요.

교사는 당연히 거쳐야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 쪽은 아니신듯하고

그럼 학원 강사 밖에 없을듯한데..

건축 쪽이시면 공대 계열일테니 졸업장을 따면 취업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남앞에서 말하는 부분과 판서(칠판이든 전자칠판이든) 에 대한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다만 처음에 채용될때 원하는 만큼의 급여를 받지 못하더라도,

경험을 쌓는다 여기고 시작하셔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을 가르키는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단순 가르치는 부분 뿐 아니라, 어린 학생들을 컨트롤 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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