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비와 심각함수를 활용해 달과 우주사이 거리 측정

삼각함수라는건

빗변의 길이가 1인 모든 직각삼각형의 변들의 길이를 조사해서 모아놓은 사전? 그런의미에요

그런사전을 만드는 이유가 뭐에요?

예를들어서

지각삼각형이 있으면 길이를 다 재봐도 되겠지만

님도 시험쳐봐서 알지만

빗변길이 주어지고 각하나 주어놓고 다른 두변길이를 구하라 하면

자로 재면 맞아요?

예를들어서 개념적인 설계단계에서 일일이 정확하게 직각삼각형을 만들어서 자로 길이를 잰다면

엄청 힘든일이잖아요?

그러니 삼각함수표를 이용해서

나머지 두변의 길이를 구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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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삼각함수표는 누가만드냐.. 그러니 그 힘든 직각삼각형을 왜 매번만들어서 고생하냐고.. 많이 쓰니까.. 누가 고생해서 만들어놓으면 사실 빗변이 1이고 한각이 42도 인 직각삼각형 그릴수있는 방법을 알더래도

동그랗게 조각하면 되지만 해보면 장인이나 하지.. 정말 도닥는 심정으로 깍아야 동그래지는건데..

그러나 그냥 하면 되잖아요.. 남이 한거니가 신뢰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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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보고 직각삼각형을 어떻게 만들고 한변의 길이는 어떻게 알아내고 각은 어떻게 알아내냐

이런질문을 해야지

삼각함수표(직각삼각형 다모아놓은 사전)이 무슨일을 해줄수있겠어요..

달하고 지구는 멀어서 대볼수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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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지름.. 지구의자전주기.. 달의공전주기.. 등등을 알아야겠지만

100만킬로미터나 150만킬로미터나 비슷하잖아요?

그러니

달은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고(공전안한다)

지구가 돈다면 손가락하나놓고 왼쪽눈감고보고 왼쪽는 감고보는것처럼 좀달라보이죠?

지구자전도 낮12시에는 열심돌고 밤엔 자면서 천천히 돌고 할수있지만 일정하게 쉬지않고.. 노동법위반같지만.. 그런것같으니까 그렇게 가정을하면 1시간에 달이 몇도만큼 움직여야하는데 왼쪽는 오른쪽눈 효과로 조금 덜움직이거나 더움직이거나 하겠죠? 달이 지굼 지름보다 상당히 멀기때문에 그각이 상당히 작지만

몇백년전에도 각도기처럼 측정하는 도구를 만들면 측정할수있을 정도는 되나봐요..

각알죠.. 한변의길이 지구지름일수도 있고..

직각삼각형을 모두 모아놓은 삼각함수표에서

우리가 측정해서 구한 직각삼각형과 닮은 직각삼각형을 구하는거에요

변의 길이가지고 정말 만들어서 대보지 않고.. 그냥 이넘 몇배하면 합동이된다.. 구구단으로 할수있죠..

그럼 세변의길이를 다 구할수있는데.. 우린 달까지 거리만 알면 되니까.. 그거라고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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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튼 삼각함수표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달까지 거리는 안나와요..

삼각함수표를 들여다보면 달까지 거리나온다는건

full-hd그림을 랜덤으로 돌리면 이순신장군얼굴도나오고 달까지 거리도 나온다는,,,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이상한 논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