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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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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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그려진 지도는 지구가 아니라 하늘을 나타낸 것들이다.
BC 16,500년 경에 그려진 Grotte de Lascaux(라스코 동굴)에 그려진
Vega(직녀성), Deneb(여름철 백조자리의 꼬리에 위치한 α성), Altair(견우성)의
별 그림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랜 지도이다.
España(Spain(es))의 El Castillo Cave(엘카스틸로 동굴)에서는
BC 12,000년 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하는 북쪽왕관자리의 천문도가 발견하였다.
지도는 문자(文字)의 역사에 뒤지지 않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지역을 나타낸 최초의 지도로는
BC 7,000년 경의 소Asia 지역에서 흑요석 무역으로 번창하였던 고대 도시
Çatalhöyük(Türkçe = Turkey 어로 차탈 회위크)를 나타낸 그림지도가 있다.
고대부터 여러 문화에서는 지도를 제작했고
그 중 유명한 것으로는 Babylonia의 세계지도를 비롯하여
고대 Greece의 Socrates(BC 469~BC 399) 이전 철학자 중 하나였던
Anaximandros(BC 610~BC 546)의 세계지도 등이 있다.
미국 조사단이 발견한 고대 Babylonia의 지도는 4,500년 전의 것으로 판명났는데
이것은 태양열로 구운 벽돌 표면에 나뭇가지로 그린 것으로(web에 그림이 많네요)
현재 British Museum(영국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Bitish Museum = 대영제국 같은 말은 쓰지 맙시다..
직접 가보니 다 약탈한 것들이던데, 문제는 한국관이 너무나 초라하더군요)
이것에 의하면 대해(大海)에 둘러싸인 원반 모양의 육지 중심에 수도 Babylon이 있고
(Babylon : Baghdad의 남쪽 80 km 지점에 있는 Mesopotamia의 고대 도시)
그것을 꿰뚫고 Euphrates R.(유프라테스 江)이 그려져 있다.
(Euphrates R. = West Asia 최대(2,700km)의 강. 위치는 Syria와 Iraq)
또 papyrus에 그려져 있는 Egypt의 지도도 현존한다.
Greece·Roma 시대의 지도는 현존하지 않으나
그 시대의 Ptolemaeos의 "지리서(地理書)" 등에서 복원하고 있는 중이다.
Greece 시대 초기, 즉 BC 6세기의 Hekataios(BC 550?~BC 475?) 세계지도에서도
세계는 역시 원반 모양이며 Okeanos라고 불리는 대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나
지중해나 흑해 연안은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
Aristoteles(BC 384~BC 322)는 높은 곳에 올라감에 따라서 지평선상의 시야가 변하는 것,
월식 때에 달의 면에 비치는 지구의 그림자가 둥근 것 등으로
지구가 구형(球形)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고,
또 지구의 둘레를 측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Eratosthenes(BC 273?~BC 192?)는
세계지도에 처음으로 경선과 위선을 그려 넣었다.
Ptolemaeos(85?~165?)는 AD 150년 무렵 Greece·Roma 시대의 지리적 지식을 집대성하여
(저서로 "천문학 집대성"(천동설을 만드나요?), "Geographike Hyphegesis(지리학 or 지리서)")
Europe에서 중국까지 포함한 세계의 반구도(半球圖)를 작성하였다.
이 세계지도는 동서의 거리가 과대한 점,
동 Africa에서 Asia의 남동부에 이어지는 미지의 대륙에 의해서
인도양을 큰 내해(內海)로 표시한 점 등의 잘못은 있으나,
지구의 둘레를 360°로 나누는 경선과 위선을 고안하여
이른바 Ptolemy(Ptolemy = Ptolemaeos, 톨레미도법, 정거원뿔도법)에 의해서
이것을 평면에 투영한 것으로,
근대적인 지도의 바탕을 이루었다.
17세기 이후에도 Europe 제국에 의한 탐험항해가 활발하였다.
남반구에 대해서는 Greece 시대 이래 오랫동안 거대한 대륙이 존재한다고 믿어 왔으나
17세기 초에 España 탐험가 Oceania 개척의 선구자 Torres(?~?)가 Australia를 발견하고,
또 18세기 후반 Captain Cook의 탐험으로 남반구의 대부분이 바다라는 것이 판명났다.
참고로, New Zealand 3,754m의 Mountain 국립공원은 "남반구의 Alps"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이와 같이 해서 18세기 말에는 양극지방을 제외한 세계의 수륙분포가 거의 명백해지고
근대적인 세계지도가 성립하였다.
오늘날 지도는 토지에 관한 각종 조사연구·사업계획·행정·교육·군사·recreation 등에 널리 이용,
인간의 모든 생활에 걸친 필수 자료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도의 정확성 여부는 국가의 경제·문화수준의 지표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에는 위성 사진과 항공 촬영을 바탕으로 매우 정교한 지도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http://kr.blog.yahoo.com/yydeokk196/11372
고대지도들 사진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maenam111?Redirect=Log&logNo=90038616290
책 안내 "지도의 역사 광기의 역사"
여기에 오히려 더 자세히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blog가 아니라도 교보문고 같은 online 서점에서 확인해보세요
지도를 만드는 사회학적, 인문학적 배경들이 자세히 나오는군요
한국에서도 세계의 근대지도 작성 이전에 이미 많은 지도를 간행하였다.
이들 지도는 그 질이나 양에서 자랑할 만큼 우수한 것이 많았지만
임진왜란, 일제강점기에 상당량이 약탈당했다.
일본의 주요 문화재 고지도 중에도 한국 지도를 변조한 것이 있다고 전해진다.
한국의 지도 발달을 시기적으로 나누어 보면 4기로 나뉜다.
<제1기> 고대부터 14세기의 고려 말에 이르는 시기이며, 이 시기의 지도는 현존한 것이 없다.
그러나 문헌에는 많은 지도 기록이 남아 있다.
등고선도, 수치지도(지형계측도), 기후도,
역사지도, 인구지도, 언어지도, 방언지도 등도 있지요?
군사지도, (군사용) 작전지도는 정통적인 초기지도 같습니다
사진지도, 항공지도, computer 지도, 대축척지도, 소축척지도,
유전자지도, 염색체지도, 인간 Genome 지도(분명한 지도 맞습니다) 등!!
최초로 그려진 지도는 지구가 아니라 하늘을 나타낸 것들이다.
BC 16,500년 경에 그려진 Grotte de Lascaux(라스코 동굴)에 그려진
Vega(직녀성), Deneb(여름철 백조자리의 꼬리에 위치한 α성), Altair(견우성)의
별 그림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랜 지도이다.
España(Spain(es))의 El Castillo Cave(엘카스틸로 동굴)에서는
BC 12,000년 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하는 북쪽왕관자리의 천문도가 발견하였다.
지도는 문자(文字)의 역사에 뒤지지 않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지역을 나타낸 최초의 지도로는
BC 7,000년 경의 소Asia 지역에서 흑요석 무역으로 번창하였던 고대 도시
Çatalhöyük(Türkçe = Turkey 어로 차탈 회위크)를 나타낸 그림지도가 있다.
고대부터 여러 문화에서는 지도를 제작했고
그 중 유명한 것으로는 Babylonia의 세계지도를 비롯하여
고대 Greece의 Socrates(BC 469~BC 399) 이전 철학자 중 하나였던
Anaximandros(BC 610~BC 546)의 세계지도 등이 있다.
미국 조사단이 발견한 고대 Babylonia의 지도는 4,500년 전의 것으로 판명났는데
이것은 태양열로 구운 벽돌 표면에 나뭇가지로 그린 것으로(web에 그림이 많네요)
현재 British Museum(영국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Bitish Museum = 대영제국 같은 말은 쓰지 맙시다..
직접 가보니 다 약탈한 것들이던데, 문제는 한국관이 너무나 초라하더군요)
이것에 의하면 대해(大海)에 둘러싸인 원반 모양의 육지 중심에 수도 Babylon이 있고
(Babylon : Baghdad의 남쪽 80 km 지점에 있는 Mesopotamia의 고대 도시)
그것을 꿰뚫고 Euphrates R.(유프라테스 江)이 그려져 있다.
(Euphrates R. = West Asia 최대(2,700km)의 강. 위치는 Syria와 Iraq)
또 papyrus에 그려져 있는 Egypt의 지도도 현존한다.
Greece·Roma 시대의 지도는 현존하지 않으나
그 시대의 Ptolemaeos의 "지리서(地理書)" 등에서 복원하고 있는 중이다.
Greece 시대 초기, 즉 BC 6세기의 Hekataios(BC 550?~BC 475?) 세계지도에서도
세계는 역시 원반 모양이며 Okeanos라고 불리는 대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나
지중해나 흑해 연안은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
Aristoteles(BC 384~BC 322)는 높은 곳에 올라감에 따라서 지평선상의 시야가 변하는 것,
월식 때에 달의 면에 비치는 지구의 그림자가 둥근 것 등으로
지구가 구형(球形)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고,
또 지구의 둘레를 측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Eratosthenes(BC 273?~BC 192?)는
세계지도에 처음으로 경선과 위선을 그려 넣었다.
Ptolemaeos(85?~165?)는 AD 150년 무렵 Greece·Roma 시대의 지리적 지식을 집대성하여
(저서로 "천문학 집대성"(천동설을 만드나요?), "Geographike Hyphegesis(지리학 or 지리서)")
Europe에서 중국까지 포함한 세계의 반구도(半球圖)를 작성하였다.
이 세계지도는 동서의 거리가 과대한 점,
동 Africa에서 Asia의 남동부에 이어지는 미지의 대륙에 의해서
인도양을 큰 내해(內海)로 표시한 점 등의 잘못은 있으나,
지구의 둘레를 360°로 나누는 경선과 위선을 고안하여
이른바 Ptolemy(Ptolemy = Ptolemaeos, 톨레미도법, 정거원뿔도법)에 의해서
이것을 평면에 투영한 것으로,
근대적인 지도의 바탕을 이루었다.
17세기 이후에도 Europe 제국에 의한 탐험항해가 활발하였다.
남반구에 대해서는 Greece 시대 이래 오랫동안 거대한 대륙이 존재한다고 믿어 왔으나
17세기 초에 España 탐험가 Oceania 개척의 선구자 Torres(?~?)가 Australia를 발견하고,
또 18세기 후반 Captain Cook의 탐험으로 남반구의 대부분이 바다라는 것이 판명났다.
참고로, New Zealand 3,754m의 Mountain 국립공원은 "남반구의 Alps"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이와 같이 해서 18세기 말에는 양극지방을 제외한 세계의 수륙분포가 거의 명백해지고
근대적인 세계지도가 성립하였다.
오늘날 지도는 토지에 관한 각종 조사연구·사업계획·행정·교육·군사·recreation 등에 널리 이용,
인간의 모든 생활에 걸친 필수 자료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도의 정확성 여부는 국가의 경제·문화수준의 지표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에는 위성 사진과 항공 촬영을 바탕으로 매우 정교한 지도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http://kr.blog.yahoo.com/yydeokk196/11372
고대지도들 사진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maenam111?Redirect=Log&logNo=90038616290
책 안내 "지도의 역사 광기의 역사"
여기에 오히려 더 자세히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blog가 아니라도 교보문고 같은 online 서점에서 확인해보세요
지도를 만드는 사회학적, 인문학적 배경들이 자세히 나오는군요
한국에서도 세계의 근대지도 작성 이전에 이미 많은 지도를 간행하였다.
이들 지도는 그 질이나 양에서 자랑할 만큼 우수한 것이 많았지만
임진왜란, 일제강점기에 상당량이 약탈당했다.
일본의 주요 문화재 고지도 중에도 한국 지도를 변조한 것이 있다고 전해진다.
한국의 지도 발달을 시기적으로 나누어 보면 4기로 나뉜다.
<제1기> 고대부터 14세기의 고려 말에 이르는 시기이며, 이 시기의 지도는 현존한 것이 없다.
그러나 문헌에는 많은 지도 기록이 남아 있다.
등고선도, 수치지도(지형계측도), 기후도,
역사지도, 인구지도, 언어지도, 방언지도 등도 있지요?
군사지도, (군사용) 작전지도는 정통적인 초기지도 같습니다
사진지도, 항공지도, computer 지도, 대축척지도, 소축척지도,
유전자지도, 염색체지도, 인간 Genome 지도(분명한 지도 맞습니다) 등!!
지도의 유래
지도의 유래 좀 알려주세요... 최초로 그려진 지도는 지구가 아니라 하늘을 나타낸 것들이다. BC 16,500년 경에 그려진 Grotte de Lascaux(라스코 동굴)에 그려진 Vega...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유래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유래가 뭔가요,,? 유래가 아니여도 비슷한 내용은 없을까용 조사해야해서... 찾아도 안나오네요ㅠㅠ 지도의 기원은 성교광피도, 혼일강리도, 대명혼일도...
우리나라 지도의 유래와 우리나라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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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동의마을,지명유래,지도,
저기요,제가 3학년인데..이걸 잘 몰라서요.고강동의 유물,유적,마을,지명유래,지도,오정구의유물,유적,마을,지명유래,지도,향토위인,옛이야기,고강동의자랑거리, 역사...
: "소방서" 지도 기호의 유래.
소방서 지도 기호 유래를 알아오라고 선생님이 내 주셨는데; 이 뭔지가 잘.......; 유래 좀 알려주세요, 내공 많이 겁니다 ^^; 내공40......... 우리나라 지형도의 역사는 어쩔 수...
삼척 환선동굴에 풍경 좋은곳, 지도, 유래...
... 님이 알고 싶으신 삼척환선동굴의 유래를 말씀드릴께요 먼 옛날 대이리 마을위... 지도는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환선굴에 들어가게 되면 방향표시가 잘 되어 있어 따로...
소방서 지도 기호 유래
...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목욕탕의 심볼로 많이... html/0102/KIDS0102_0202.html [출처] ［지도 이야기 - 최선웅 ］|작성자 꼿 안네
안면도지도뚜렷한거와유래?
안면도지도 회색으로되서 뚜렷하게 보이는거랑요. 안면도 유래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ㅜㅜㅜㅜㅜ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http://www.anmyon.net/traffic/traffic1.htm http://www....
급해요 지도에 나와있는 논 기호의 유래...
... ㅠㅠ 지도의 기호는 기본적으로.... 그 모양을 가장 간략하면서도..가장 큰 특징을 나타내는 캐리커쳐 같은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논의 기호 역시 그렇구요 논의 기호의 유래...
"이불에 지도 그렸다"의 유래는?
흔히 어린아이들이 잘때 몰래 실례를 하면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고 하지요 유래는 무었인가요? (추측답변 사절 ㅡㅡ;) 이불에 젖은 오줌의 형태가 지도에 육지를 닮아서죠..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