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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이니 우익이니하는 것과 좌파,우파의 개념을 떠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뜻을 잘 모르고 쓰는 것이 다반사이다.
외국에서 좌와 우를 따지는 개념과 한국에서의 개념, 북한에서의 개념은 다르다.
먼저 내가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언론매체에서 그만 좌와 우를 따지지 말았으면 한다.
흔히 좌익우익을 큰 단어의 뜻으로 보고 그 아래 구분짓는 의미로 나누는 의미에서 좌파우파를 사용하고 인식한다.
세상에는 하나의 무리에 여러개로 파생되는 파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것또한 객관적이지 못하고 아주 주관적이며 답답한 것들 투성이다. 얘컨대,
족보에서의 파, 종교에서의 파,대파 쪽파,양파...( ^^ 맛간을 이용한 조크)
여러분, 파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인이 한 인류 한핏줄이고 세계화 추세에 거기에서 조차 파를 따진다는게....그리고 종교에서도 보면 하나의 신을 중심으로 카톨릭, 이슬람, 불교, 힌두교............. 카톨릭에서 분포된 종교만 해도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침례교.......거기에 합동측이니 통합측이니..............그러면서 분리된 사이비 단체들......................(내가볼땐 다 사이비 이지만) ................세상을 어지럽힌 근본원인이다.!!!!!!!!!!!!!!!!!!!!!!!!!!!!!
족보가 아버지와의 족보지 어머니와의 족보인가?
이것또한 평등의 원칙에서 어긋난 행동 아닌가?
세상의 평화와 불쌍한 중생을 구원하려는 종교가 왜 파벌싸움하고 종교싸움하고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불쌍한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느냔 말이다. 그 어리어리한 성당에, 교회에, 절을 허물고 자선단체를 만들어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더 복된일이 아닌가?
피의 근본을 찾으려는 마음의 족보와 세상의 평화를 찾으려는 마음의 종교가 오히려 마음이라는 단어까지 오염시키고 있고 세상을 피로 물들이고 있으니..............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느냔 말이다.
기준점이 없는 마라톤인 것이다.
좌,우!!!!!!!!!!!!!!!!!!!!!!!!!!!!!!
그것은 단지 왼쪽이냐 오른쪽이지 거기에다 다른 어떤 것을 덧붙이는 것은 단어에 대한 모독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좌익은 나쁜 것이고, 우의정은 좌의정보다 낮고, 조직에서 말하는 오른팔은 왼팔보다 높은 의미고.........하는 것들 모두 편견의 시발점이다.
영국의 산업혁명과 미국의 독립혁명은 좌익이고 독일의 나치즘, 일본의 군국주의, 이탈리아 파시즘은 우익인데 우리나라에서의 좌익은 빨갱이, 데모투쟁자들,전라도, 말많은 사람으로 비춰지고 우익은 현 정권, 미국의 친구, 아군,경상도로 비춰지는데 이것은 아주 무서운 접근방식이다.
언론매체들과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고 촛불시위가 좌익이되고 빨갱이로 비춰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릴때 친구 아버지가 가끔씩 술주정을 부렸다.
난 친구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
가끔 놀러갈 때는 참 좋으신 분이었고 똑똑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신 분이었다.
하지만 또 술주정을 부린다.
자신보다 높고,부자고, 잘나간다는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그 집에다 대고 항상 술주정을 부린다.
친구는 6년동안 반장에 공부도 올 수다. 하지만.........술주정을 부린다.
어리때지만 왜 그런지 알 수 있었다. 술주정에서의 얘길들어보면 항상 내가 너보다 더 잘 나갈 수 있었다는 식이었다.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친구 아버지는 법대를 졸업하고 시험을 쳐도 친구 아버지의 큰아버지가 빨갱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시험에 낙방하고 자격도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친일파는 용서되고 빨갱이는 안된다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권력층 중에 친일파 아닌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 아닌가?
친일파를 감싸안아주는 우익이 더 나쁜가. 아님, 빨갱이가 있었던 좌익이 더 나쁜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 빨갱이는 단지 조선땅에 있는 사람들 중에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고 친일파는 완전 대려 죽일 매국노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큰아버지가 빨갱이 (그것도 살기위해 위장한 빨갱이가도 많았다)라는 이유만으로 자격미달이 되고 친일파들은 지금까지 떵떵거리고 잘 사느냔 말이다.....................!!!!!!!!!!!!!!!!!!!!!!
좌익과 우익 그것이 중요한가? 확실한 기준점을 가지고 떠벌리고 있는 것인가?
또다른 의미에서의 좌익은 독립투사, 독재주의반대 투쟁자, 바른말 하다 억울하게 누명쓰는 사람, 의협심 강한 사람, 자기주장 강한 사람.............. 우익은 매국노, 친일파, 미국똘마니, 자신들만 아는 이익단체...................
참 어이없는 구분아닌가?
내가 나를 평가한다면 내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난 경상도. 흔히 생각되는 우익이다.
전라도 사람들과 친하다. 우익의 좌파세력이다.
미국을 싫어한다. 좌익이다.
미국과 관계를 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익이다.
미군철수를 주장하면서도 왠지 꺼림직하다. "이건 우익도 아니고 좌익도 아녀~"(너무웃기면 무게감이 없으면 안되니까 침착하자)
하지만 미국이나 미군의 지배를 받는 것은 정말 싫다. 꺼져라!!!!!!!!!!!!!!! 이것은 좌익
부모님이 이명박이를 뽑았다. 이것은 어디에 속하는가? 난 명박이가 싫은데?
박정희,전두환 정권을 싫어한다. 좌익
부모님이 우익이다.난 우익의 아들.
촛불시위 하는사람들 이해하면서도 조금 이해 안간다.(왜냐하면 엎지러진 물은 담을 수 없다. 안담는게 낫다.명박이가 저지른 죄지만 이미저지른 죄를 촛불시위로 막는 것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어쨋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지않고 국민의 종이 되겠다는 사람이 할 도리가 아닌데 명박이 너무 나빠요~) 난 어디에 속한 사람일까?
미국도 싫어하고 북한도 싫어하고 데모도 싫어하는데 어디에 속하지?
사실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도 딱 잘라 표현 할 수 없는 것이다.
미국의 정권을 싫어하는 것이지 미국에 사는 친구가 싫은 것은 아니고 김정일을 비롯한 북한 공산당 일원들이 싫은 것이지 세뇌당한 주민들이 싫은 것은 아니며 데모 행위가 싫은 것이지 그 내용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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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권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기네들 정치공략으로 좌니 우니 떠들어 대는것이지 사실 내가볼땐 그놈이 그놈이다. 굳이 좌익, 우익이라는 단어 만들어 내지말고 구체적인 단어로 사용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명박 처럼 미국의 밥버러지다 그러면 미국밥 그리고 김대중 같이 김정일 똘마니다 그러면 김정일똘 하면 되는 것이다.
앞에도 언급했지만 영국의 산업혁명은 좌익에 속한다고 한다.
미국의 독립혁명도 좌익이다.
하지만 단어의 모순이 많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 좌익이 되는 것이되고 예전의 것을 그대로 고수하고자 하는 것은 우익이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우익에 대한 부정이된다.
그리고 산업혁명이나 전쟁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발전되어 오는 과정에 있어 환경파괴적인 접근으로 봤을때 산업혁명은 환경파괴와 전쟁의 주범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좌익에 대한 부정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우리나라에서의 우익과 좌익이라고 하는 단어의 모순이 발생된다.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볼때 우익이라고 한다. 하지만 독립혁명은 좌익이란다.
기준점을 어디에다 두고 좌익과 우익을 구분하느냔 말인가!!!!!!!!!!!!!!!!
자유와 보수를 말하는 우익에서는 왜 독재정치에 맞서 자유를 주장하는 광주시민들을 죽였는가?
이탈리아의 파시즘과 독일의 나치즘 일본의 군국주의는 자유를 표방한 독재정치였다. 그들은 왜 우익이고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미국과 반대되는 성향인데 왜 한국 특정인들은 미국을 우익이라 하는가?
모순아닌가?
세계발전의 원동력이라 말하는 영국산업혁명이 좌익이라면 북한 빨갱이는 좌익이라 말하는 한국에서의 북한은 왜 못사는가?
무슨 기준에서 좌익과 우익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을 현혹하고 혼란 스럽게 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정치세력의 음모론에 지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특정인물 소수 빼고는 모두 양익이다. 즉, 우익도 아니고 좌익도 아니다.
물론 무게중심이 좀 더 향할 수 있다해도 어디로 튈지도 모른다. 특정인물 또한 마찬가지다.
우익과 좌익의 개념이 칼로 무 자르듯 딱 잘라 표현할 수 없고 우익이다 좌익이다 하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 의미도 끼워 맞출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좌니 우니 하는 것 버려라!!!!!!!!!!!!!!!!!!!!!!!!!!!!!!
칼막스니 파시즘이니 독재주의니 혁명이니 하는 잡다스런 단어들을 갖다 붙치지 않아도 되는 그런 깨끗한 세상좀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