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이랑 키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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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입니다.
진지하게 상담 부탁드려요
소설?이려니 하고, 재미없더라도 읽어주세요.
학교는 남녀 공학이구요.
음...
뭐랄까 상대는 저랑 닮은 .. 그러니까 외모가아니라
성격이라던지 행동이 많이 닮은 아이에요.
그여자애는 여중출신이구요,.둘다 여성스럽게 ? 생겼는데
저는 머리가 짧구요 그아이는 길어요 ,,
저는 여성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들은 뭐 .. 미소년이다 꽃미남이다.. 뭐 이러고
여자화장실가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 많구요,,
'쟤 남자아냐?' 이런소리 자주 듣는.. 그렇게 생겼어요.,.
아무튼 시작해보면
그아인..레즈비언 이라던지 무튼 동성애가 이해안된다 .. 이러던 아이였어요
저는 동성애 이런거 이해는 하지만 이 아이 만나기 전까지는
남자친구도 사귀고 키스도하고 ,, 뭐 그랬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런건 처음이였어요
입학할때는 '뭐..애 괜찮네 마음에 드네 '
이런생각이었는데 1달쯤 지나니까
제가 그아이를 참 많이 챙기고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우정이려니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아이랑 손잡으면 놓기싫고
그냥 여자애들처럼 장난이라도 뽀뽀하면 심장이 막 ...
그리고 다른애들보다 둘이 따로 만나서 있는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았구요..
학교마치고 학원갔다가 한밤중에 12시30분? 넘어서도 전화하고 ,떨어져있기만 하면 문자하고,
그래서 휴대폰 요금.. 장난아니게 나왔더라죠,., 아 아무튼..
그아이랑은 학교에서 틈만나면 안고있었구요..
2달쯤 되니까 '얘랑 키스하고싶다'이런 생각이 막들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전화로 얘기했어요.
니가 나한테 친구가 아닌것같다고 .. 좋아하는것같다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자기는 아니라고 .. 자기는 절 그냥 순수하게 친구로 본데요..
그래서 아 그럼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구나..
뭐 이런식으로 끝났는데.
어찌됬든 그아이가 절 피하지도 않고 원래처럼 지내더라구요..
그렇게 쭉쭉쭉 지냈지만.
전화하는건 끝났어요..
솔직히 제가 집착이심한편이라 ..
꼭 집착때문이아니더라도 싸이코같다 5차원,6차원 에사는 아이다 이런얘기 많이듣거든요?
넌 좀 평범한애들이랑은 다르다....
이런얘기 많이듣구요...
하루는 제가 자살시도라고 하죠......이유는 이것때문이 아니고.. 힘든일이 있어서..
손목을 그었어요.... 실패..했지만..
그때는 방학이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그래도 상처(흉터아닙니다.)가 조금남아있어서 붕대를 하고 다녔어요
걔한테는 보이기 싫어서 괜히 학교에서는 위에 동복체육복 입고..가리고 그러고다니다가
중학교1학년 때부터 같은반인 아이가 저랑 얘기했어요..
그래서 저는 힘든일 뭐 그런거 다얘기했는데...
그날밤에 전화가 온거에요, 그아이한테서요..
.... 왜 자기한텐 얘기안해주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사실대로
아 너한텐 별로 얘기해주고 싶지않았다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근데
'나한테 못하는 얘기를 걔한텐(중1때부터 친구) 왜해주는데?'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무슨사이라도되냐?'
이랬더니
'아 맞네.. 신경안쓸게'
이러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떨어져있고 서로 서로 눈도 안마주치고 그랬는데..
제가 못참겠어서 ,... 미안하다고
사실대로 있었던일 다얘기해줬어요..
그랬더니 울면서 앞으로는 그러지말라고 ..약속이라고...
그이후로 더 친해졌달까? (평범한 친구였다면 ..)
저희는 좀 더 붙어있고 스킨십도 점점 심해졌어요..
입술에 뽀뽀 정도?
물론 제가 해달라그랬죠..
처음엔 못하겠다고 그러다가 힘들다고 그러다가 해주더라고요,
그렇게 지내다가 9월중순에 한번더 자살시도를 하려고했거든요..
그런데 걔가 떠올라서..
문자를 했어요 미안하다고 .. 약속 못지키겠다고 ..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온거에요 .
왜그러냐고 무슨일있냐고 .. 대답을 안하니까 울면서
대답좀 하라고 말좀해보라고 .. 하지말라고 ...
전화 끊으니까 쉴새없이 문자가 오더라구요,,,
전화가 다시와서 받으니까
"나도 너 사랑하는것같아.. 사랑해.."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서... 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다음날 학교갔을때는 또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 주 일요일에 만났어요 ,.,.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
키스...................... 했습니다..
그아이도 처음엔 안받아주려고 하더니..
결국 받아주더군요..
그이후로 학교에서도 아무도 없으면 키스했구요
걔네 집에 가서도 키스하구...
키스 뿐아니라 ... 왜 .. 그런거요... 가슴 만지고.. 하는것 도 했어요..
그런데 항상 제가 원해서 했어요.. 그아이가 먼저 해달라고 한적 없구요..
그렇게 지내다가
9월말에.. 그 중1때부터 친구가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고 그러더군요.
너네 레즈냐고... 애들이 다 레즈라 그런다고,.
그런 소리들으면서 시월 까지 왔습니다.
제가 질문하는건요
저희가 레즈인지. 제가 레즈인지...
그아인 어떤 마음일지...
그아이가 정말 절 사랑하는건지...
전 정말 사랑하는것 같아서요...
끊어야할지.. 그런.. 소문까지 돌정도면 그만둬야하는건지..
저희 사귀자는 말 그런건 안했구요 ..
확실한건 엔조이는 아니에요.......
드럽다 ... 뭐 그런말 사절이구요,,
정말 진심 힘듭니다 .. 힘이들어요,,,,
재미도 없고.. 앞뒤도 없고 그런 이야기지만
진지하게 ... 상담 부탁드려요...........
고1입니다.
진지하게 상담 부탁드려요
소설?이려니 하고, 재미없더라도 읽어주세요.
학교는 남녀 공학이구요.
음...
뭐랄까 상대는 저랑 닮은 .. 그러니까 외모가아니라
성격이라던지 행동이 많이 닮은 아이에요.
그여자애는 여중출신이구요,.둘다 여성스럽게 ? 생겼는데
저는 머리가 짧구요 그아이는 길어요 ,,
저는 여성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들은 뭐 .. 미소년이다 꽃미남이다.. 뭐 이러고
여자화장실가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 많구요,,
'쟤 남자아냐?' 이런소리 자주 듣는.. 그렇게 생겼어요.,.
아무튼 시작해보면
그아인..레즈비언 이라던지 무튼 동성애가 이해안된다 .. 이러던 아이였어요
저는 동성애 이런거 이해는 하지만 이 아이 만나기 전까지는
남자친구도 사귀고 키스도하고 ,, 뭐 그랬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런건 처음이였어요
입학할때는 '뭐..애 괜찮네 마음에 드네 '
이런생각이었는데 1달쯤 지나니까
제가 그아이를 참 많이 챙기고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우정이려니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아이랑 손잡으면 놓기싫고
그냥 여자애들처럼 장난이라도 뽀뽀하면 심장이 막 ...
그리고 다른애들보다 둘이 따로 만나서 있는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았구요..
학교마치고 학원갔다가 한밤중에 12시30분? 넘어서도 전화하고 ,떨어져있기만 하면 문자하고,
그래서 휴대폰 요금.. 장난아니게 나왔더라죠,., 아 아무튼..
그아이랑은 학교에서 틈만나면 안고있었구요..
2달쯤 되니까 '얘랑 키스하고싶다'이런 생각이 막들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전화로 얘기했어요.
니가 나한테 친구가 아닌것같다고 .. 좋아하는것같다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자기는 아니라고 .. 자기는 절 그냥 순수하게 친구로 본데요..
그래서 아 그럼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구나..
뭐 이런식으로 끝났는데.
어찌됬든 그아이가 절 피하지도 않고 원래처럼 지내더라구요..
그렇게 쭉쭉쭉 지냈지만.
전화하는건 끝났어요..
솔직히 제가 집착이심한편이라 ..
꼭 집착때문이아니더라도 싸이코같다 5차원,6차원 에사는 아이다 이런얘기 많이듣거든요?
넌 좀 평범한애들이랑은 다르다....
이런얘기 많이듣구요...
하루는 제가 자살시도라고 하죠......이유는 이것때문이 아니고.. 힘든일이 있어서..
손목을 그었어요.... 실패..했지만..
그때는 방학이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그래도 상처(흉터아닙니다.)가 조금남아있어서 붕대를 하고 다녔어요
걔한테는 보이기 싫어서 괜히 학교에서는 위에 동복체육복 입고..가리고 그러고다니다가
중학교1학년 때부터 같은반인 아이가 저랑 얘기했어요..
그래서 저는 힘든일 뭐 그런거 다얘기했는데...
그날밤에 전화가 온거에요, 그아이한테서요..
.... 왜 자기한텐 얘기안해주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사실대로
아 너한텐 별로 얘기해주고 싶지않았다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근데
'나한테 못하는 얘기를 걔한텐(중1때부터 친구) 왜해주는데?'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무슨사이라도되냐?'
이랬더니
'아 맞네.. 신경안쓸게'
이러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떨어져있고 서로 서로 눈도 안마주치고 그랬는데..
제가 못참겠어서 ,... 미안하다고
사실대로 있었던일 다얘기해줬어요..
그랬더니 울면서 앞으로는 그러지말라고 ..약속이라고...
그이후로 더 친해졌달까? (평범한 친구였다면 ..)
저희는 좀 더 붙어있고 스킨십도 점점 심해졌어요..
입술에 뽀뽀 정도?
물론 제가 해달라그랬죠..
처음엔 못하겠다고 그러다가 힘들다고 그러다가 해주더라고요,
그렇게 지내다가 9월중순에 한번더 자살시도를 하려고했거든요..
그런데 걔가 떠올라서..
문자를 했어요 미안하다고 .. 약속 못지키겠다고 ..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온거에요 .
왜그러냐고 무슨일있냐고 .. 대답을 안하니까 울면서
대답좀 하라고 말좀해보라고 .. 하지말라고 ...
전화 끊으니까 쉴새없이 문자가 오더라구요,,,
전화가 다시와서 받으니까
"나도 너 사랑하는것같아.. 사랑해.."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서... 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다음날 학교갔을때는 또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 주 일요일에 만났어요 ,.,.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
키스...................... 했습니다..
그아이도 처음엔 안받아주려고 하더니..
결국 받아주더군요..
그이후로 학교에서도 아무도 없으면 키스했구요
걔네 집에 가서도 키스하구...
키스 뿐아니라 ... 왜 .. 그런거요... 가슴 만지고.. 하는것 도 했어요..
그런데 항상 제가 원해서 했어요.. 그아이가 먼저 해달라고 한적 없구요..
그렇게 지내다가
9월말에.. 그 중1때부터 친구가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고 그러더군요.
너네 레즈냐고... 애들이 다 레즈라 그런다고,.
그런 소리들으면서 시월 까지 왔습니다.
제가 질문하는건요
저희가 레즈인지. 제가 레즈인지...
그아인 어떤 마음일지...
그아이가 정말 절 사랑하는건지...
전 정말 사랑하는것 같아서요...
끊어야할지.. 그런.. 소문까지 돌정도면 그만둬야하는건지..
저희 사귀자는 말 그런건 안했구요 ..
확실한건 엔조이는 아니에요.......
드럽다 ... 뭐 그런말 사절이구요,,
정말 진심 힘듭니다 .. 힘이들어요,,,,
재미도 없고.. 앞뒤도 없고 그런 이야기지만
진지하게 ... 상담 부탁드려요...........
#동성이랑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