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윗분은 어떻게 우주신 까지 다셨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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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짝 국민의짐이 즐겨쓰는 단어도 자유 "민주주의" 이고

그짝 국짐이 신봉하는 일본의 수권정당도 자유"민주"당입니다 ㅋㅋㅋ

심지어 그짝당 전신이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이었던건 기억이 안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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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민주를 북한이나 중국이 즐겨쓴다고 빨갱이들이나 쓰는 안좋은 단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비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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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산 마산 항쟁은 전두환 1212 군사쿠테타가 일어나기전에 일어났습니다.

박정희가 암살당하기 직전에 일어났죠.

일례로 김제규가 본인이 박정희를 암살하기 위한 변명으로 "박정희가 부마항쟁으로 미얀마를 사례로 들면서 거기처럼 시민들을 학살하려 했다 그래서 총을 쏴 암살했다"라고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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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쿠테타를 일으킨 전두환과 그를 따르는 신군부 세력은 한동안 조용히 지냅니다.

전두환은 그 당시에는 정통성도 부족하였습니다.

또한 그 당시 국민들은 3김이라는 정치인들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사이에서 대통령 선거를 하여 대통령을 뽑고 싶어했으며, 기나긴 군부독재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있는 시대였죠.

한마디로 이 시대는 서울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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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는 5.17 비상계엄(모든 시위, 정치활동 금지)으로 끝나버립니다.

그 동안 이루어졌던 민주화의 열망은 이때를 기해 끝나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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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전국적으로는 시위가 활발했습니다.

특히 5.15일에는 전국적으로 시위가 발생했었죠.

5.18 광주도 마찬가지였죠. 특히 광주에서는 5.17 비상계엄을 해제하라는 시위가 대학생들 중심으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5.18 군인들이 광주에 투입되었고, 시위를 진압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혈진압이 일어나게 되었고, 시위는 광주내 대학생들 규모에서 광주시민 전체로 확대됩니다.

그렇게 점차 시위규모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위에 답변자처럼 시민들이 무장하는 단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위협을 느낀 전두환은 광주를 아얘 봉쇄, 고립시켜버렸고, 시위진압을 더욱 강경하게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5.19에 진압군은 시위대들을 향해 총을 쏘았고, 이로인한 최초 사망자가 나오게 됩니다.

군인들이 국민들에게 총을 쐈다는 사실에 분노한 광주시민들은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위를 하게 되었고, 군인들은 더 강경하게 진압해 총을 발사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죠.

그러다가 결국 5.21에 사건이 터집니다.

진압군은 현재 광주시내[구도청앞]에 집결한 시위대들을 향해 애국가에 맞춰서 총을 집단 발포하였습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결국 인근 경찰서의 무기고를 털어 진압군이 장악하고 있는 도청으로 향합니다.

결국, 이때 진압군은 일시 후퇴하게 되죠.

시위는 도청을 끼고 일어나게 되었고, 진압군과 도청을 장악한 시민들 사이에는 협상이 진행됩니다.

일부는 무기를 반납하자, 일부는 끝까지 대항하자 이런식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국론이 분열되죠.

그러다 진압군은 최후 통첩을 하게 되었고 일부는 무기를 반납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도청을 장악한 나머지 시민들은 진압군들과 교전을 하게 되었고, 결국 1주일 만에 진압되게 되죠.

5.18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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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천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일부는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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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광주는 완전히 봉쇄되었고, 이 당시엔 광주에 북한군들이 침입해 소요를 일으켰다 라는 식으로 방송을 하게 되죠.

그리고 광주에 살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당시에는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아직까지도 일부는 뭐 북한이 했네 안했네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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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일부러 "광주"에 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광주는 당시에도 큰 규모의 도시였지만, 주변에 도시들이 없어서 고립시키기 좋았거든요.

서울 경기도나 부산 경남 대구, 대전 충청은 시위가 자칫 주변 지역으로 퍼져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컸지만, 광주는 주변에 대도시랄게 없었기 때문에 시위가 퍼져나가지 않게 할 수 있었죠.

그리고 광주는 당시 김대중을 잡아들여 시위를 조장(일으키기에)하기에 안성맞춤인 도시였고요.

결국 전두환은 자신 정권의 정통성을 확보하고자 이런 만행을 저지르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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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두환은 뭐 어떻게든 정통성을 얻어낸 다음 제대로된 국민들의 선거 없이 대통령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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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1995년, 결국 전두환과 노태우 등 신군부들은 앞서 일으킨 1212와 5.18로 인해 각각 사형선고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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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위에 답변자분이 올린 글들은 "찌라시" 제가 말한 것은 사실에 기반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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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가치(의의)는 무엇인가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그 자체로 보면 실패한 시위입니다.

시민들은 처절하게 시위했지만, 4.19혁명과 6.10항쟁과 달리 시위는 진압당했고, 당대 전두환 정권에 의해 오히려 왜곡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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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18은 추후 일어난 6.10(6월) 항쟁(규모로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역대 시위중 가장 큰 규모, 500만명 정도)을 촉발하는 촉매제가 되었고 결국 국민들은 대통령을 투표로 뽑을 수 있는 권리를 다시금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 항쟁으로 우리나라는 진정한 민주화가 이루어졌다는 사실. [영화 1987 추천]

5.18은 이 땅에 다시는 국민들에게서 투표권을 뺏는 등의 독재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일종의 "저항정신"이 생기게 만든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민들은 "독재"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며, 우리 주변국가들(은근슬쩍 거의 60년 가까이 일당독재체제의 일본, 말이 필요없는 독재국가 3인방(북한, 중국, 러시아))과 달리 민주주의가 후퇴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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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최근에 일어난 미얀마 군부쿠테타 사건과 너무나도 똑같습니다.

군부는 쿠테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총리를 끌어내리고, 정당하게 선출된 국회의원들을 다 잡아다들여버리죠.

거기에 미얀마에서는 큰 규모의 시위가 일어났지만, 군부는 무자비하게 총으로 진압했고, 많은 사망자가 생겼죠. 그 후 미얀마에서는 시민반군이 조직되었고, 아직도 활동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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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존재한다면, 5.18과 달리 미얀마 쿠테타는 21세기에 일어 났다는 점, 그로인해 많은 매체를 통해 해외로 전세계로 진상이 퍼져나갔다는 점,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대됬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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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으로는 시위가 일어나 반군이 조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쿠테타는 성공하여 군부가 정권을 잡았고, 적어도 국내에서 당시에는 이런 무장시위는 단순한 "반역, 폭동"등으로 규정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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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가치에서 계승해야 할 마음가짐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건 없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할 일을 하면 됩니다. 법을 지키며,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처럼 예를들면 미국처럼, 우리나라를 사랑하며, 우리나라는 내 나라다 라는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옳은 것은 옳다, 틀린 것은 틀리다를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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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렇다면 그것을 계승하기 위해 해야할 개인적인 , 국가적인 방안을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간단합니다.

우리들 어머님 아버님, 어쩌면 친구 또래들, 어쩌면 아들과 딸들이 이룩해온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것이 국가적인 목표겠고요.

우리나라에는 다시는 독재가 들어서면 안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내 나라, 옳은 것은 옳고, 틀린것은 틀리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으며, 법과 양심을 지키며 바르게 행동하자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광주 518 군사 쿠테타로 역사를 해석해야 됩니다.

민주 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마세요.

중공 공산당과 조선 민주 주의 인민 공화국에서 즐겨쓰는 단어가 민주 입니다.

용어가 같아도 해서, 그 뜻도 같은 게 아닙니다.

민주 라는 단어는... 독재자들과 사기꾼들이 즐겨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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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12.12 군사 쿠테타 이후에....

부산마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는데....

다른 곳들은 비폭력으로 쉽게 진압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괴상하게도 광주에서만 폭력 군사 쿠테타가 발생했습니다.

즉, 시위대가 경찰서를 난입 총기 탈취로....

중무장한 특전사 군대와 전쟁을 벌인 것이죠. 싸워봤자 이길수 없는데 말입니다.

또, 광주 호남 사람들의 기질상 그렇게 용감하지 못합니다.

혹시, 갱상도 인간들이 폭력 쿠테타를 일으켰다면, 그럴 수 있겠다 짐작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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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북조선에서 지령을 받은 고정 간첩 빨갱이들이....

민주화 시위를 이용해서, 한국에 내란 반란을 일으켜 남남 갈등을 조장하려고....

뒤에서 폭력 시위와 무장 난동을 조장시키고~~

지들은 뒤로 빠져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결국 순진한 광주 시민들만 쿠테타 세력으로 낙인찍혀 피해를 입은 것이죠.

어찌 되었든~~ 빨갱이들의 선동에 놀아난 것도 역적질 죄입니다.

과거 4.3 제주 반란 사건, 여순 군사 반란 사건 들도... 다 마찬가지죠.

호남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박헌영이란 골수 빨갱이 두목의 본부였어요.

지금도 골수 빨갱이들이 바글거리죠.

왜 전라도가 더불어 개딸당을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나요?

전부 빨갱이들이라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