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있어서는 안될 천하의 막장드라마

공부의 신, 있어서는 안될 천하의 막장드라마

작성일 2010.02.22댓글 4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지식인 글 보니까 참 ;

답변글 중에는 이런글도 있더군요

'학벌주의 사회가 나쁜게 솔직히 뭡니까'

살다살다 학벌주의사회 옹호론은 처음보는군요.

공부의신. 정말 일본에서 끝났어야할 .. 한국에 절대 오지 말았어야할 드라마입니다.

대학진학률이 90%를 웃도는 우리 현실이, 교육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대학이라는 조그만것에

묶여 이리저리 휘둘리는 한국이 받아들일수 있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예민반응이네 뭐네 하지만서도, 예민하게 반응할수밖에 없습니다.

교육은 어찌보면 한 국가의 장기전 최대의 전략이자 최고의 무기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국가는 사람이 이끌게 되어있으니까요.

입시교육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큰(어쩌면 예전부터 강력했던) 무기인 '창의력'의 큰 적입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도덕심,준법의식,시민의식, 창의력등을 심어주고 길러주는것이 교육인데,

형식적으로 사회에 내보내는 마지막 교육기관인 중학교에서

사실상 입시 교육의 발판이나 예습을 하고있습니다.

결국 이런 교육을 받은 학생들.그중 낙오자들. 결국 (지방기준으로) 수도권으로 올라갈수있는

소수의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중 일부가 탈선,비행등으로 이어집니다.

' 공부 못하는 애는 폭력적이다 ' 편견의 시작이지요.

모 기관에서 조사한 가택방문식 1인 설문조사:

전라도나 강원도 같은 지방의 고등학생 1000명성적 중(상,하)위권에게

학교가 가기 싫은가. 또 가기 싫다면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물었습니다.

이중 738명의 학교가기 싫은 이유는 바로 '느껴지는 위협'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한 학생의 인터뷰 내용

 

'왜 학교가기가 싫은가요?'

 

'학교에 안좋은 애들이 많아요'

 

'폭력배 말인가요?'

 

'음..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가끔있고 보통은 우리들을 부려먹는 애들요'

 

'신고해본적은 있나요?'

 

'신고는 친구가 한적이 있었는데, 선생들은 누가 신고했는지 다 말하면서 무슨일이냐고 해서

별일 없다고 해서 넘어가고, 신고 한 친구는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전학같은건 생각안해봤나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친구들이 대부분 그래요 이주변 학교가 다 이래서 전학가봤자예요'

 

'참고 넘어갈만 하지 않나요?'

 

'운이 좋으면 그냥 지나가는 하루도 있지만, 툭하면 발길질에 자기들은 놀면서 눈에 띄면 자기 청소를

맡긴다던지 그래요'

 

'모두에게 그런건가요?'

 

'전부는 아니예요, 반 몇등, 전교 몇등 같이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안건들어요.. 선생님들이 많이 보호해주고,

잘하는 애들 부모님 귀에 들어가면 학교로 항의가 들어와서 정학같은걸 당하거든요.'

 

여기서 주목할점은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둘로 나뉘어지지만 결국은, 같다는것입니다.

못하기 때문에 남들을 공격하는 부류, 약자인데다 공부도 못하는 부류.

이 인터뷰는 대체로 재산 순위가 성적순이라는것 말고도 많은것을 보여줍니다.

지방은 법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무법 상태에서 서민 가정의 아이들만

엄청난 피해를 보고잇다는것, 인성교육이 바닥을 치고있다는점 등입니다.

거기다 공부의신 중 캐릭터 강석호가, 캐릭터 오봉구가 두 불량배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다

공격이 끝난후 가서 '행복하냐?'라고 질문을 던지는 장면은 명백한 폭력방관입니다.

이건 오로지 학생 개개인의 인격에는 신경도 쓰지 않으며 오로지 성적과 학력에만 관심이 있다는

우리 사회의 병폐를 암묵적으로 드러냅니다.

 

선진국 프랑스의 예를 들겠습니다.

프랑스는 대학진학률이 30%대로 우리나라에 비해서 3배 정도 저조한편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는 1789 대혁명이후의 역사를 살펴보시죠.

(사실 유럽은 우리가 멍청하게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을때 더욱더 발전하고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

프랑스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학교이후, 사회에 나갈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뿐인 법이라면 실천이 그들과는 다르지요.

다수의 프랑스 학생들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직업반으로 가서 일을 배우고 그들 국가가 제공하는

세계최고수준의 복지 혜택을 받으며 늙어죽을때까지 돈걱정, 장래걱정없이 삽니다.

사교육비가 무서워 출산하지않고, 대학에 목숨걸고 단 하루 결판으로 자살이냐 환호냐를 결정하는

우리와는 정말 차이가납니다.

얘기가 정말 이상하게 흐르는군요.

사실 우리나라가 폭력의 왕국, 더러운 세상의 발원지인 이유는 따로있는게 아닙니다.

밑, 교육부터 끝, 정치까지 모조리 썩어있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막장에 별볼일 없는 인생이고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인간쓰레기가 대접받는 세상, 정말 아닙니다.

드라마 명가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 명심해라, 이런 썩은 세상은 반드시 파멸하게 되어있다. 언젠가 반드시 "

 

국민들이 투덜투덜 하게 만드는 드라마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국가의 근본인 교육의 부패를 찬양하는 드라마는 더욱더지요.

국가 권력을 가진 국민이 불만을 가진다면 그결과는 불보듯 뻔하지요.

이미 사회는 학생들에게서 공부이외의 거의 모든 자유를 빼았았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 공부하는게 최선 아니냐, 최선을 다하라는것이 메세지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메세지가 좋더라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 드라마를 공영방송에

케이블에서 재방송 팍팍때려가며 보내야 하는것이 아니지요

학생들은 공부하는게 최선이다. 말도 안됩니다.

학생은 공부에 앞서 하나의 인격체이고, 사람입니다.

제도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서 제도를 뜯어고쳐라?

말도 안되지요. 왜냐하면, 지도층은 교묘하게 입법의 자격을 막고있기 때문이지요.

극소수의 변절자가 아니라면 정의의 입법권자는 될수없습니다.

학생은, 사람이 되면 되는것이지 공부를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한 한자의 일차원적인 의미로 보지 마십시오.

학생에게 공부하라고 하는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강요한다면

잘못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줘도 모자랄판에

죽이는 우리의 입시교육은 한시 빨리 사라져야할 병폐이자 암덩어리입니다.

정작 공부는 대학생이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더 어린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이현실..

크게 반성하고 뒤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의 신 드라마 #공부의 신 강성태 #공부의 신 다시보기 #공부의 신 지연 #공부의 신 게임 #공부의 신 ost #공부의 신 만화책 #공부의 신 근황 #공부의 신 시청률 #공부의 신 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근데 고딩인 제 친척동생 녀석도 열심히 보데여.

거기 나오는 그녀석 있잖아여, 왜 아빠가 강제로 미국유학시키려했는데

김수로가 막아서 특별반 편입시켜 어쩌구저쩌구 했던 녀석말이죠.

그녀석이 제 친척동생과 같은 학원에 다닌다고 하데여.

우좌지간에 아직 자라는 청소년들이

학벌주의니 공부지옥이니 이런거에 빠지는건 절대 건전한 사회를 만들수 없죠.

친구들하고 놀기도 하고 건전한 여가취미도 즐기고

그래야 인격발달도 하고 창의력도 증진되고 그러는건데

오직 공부공부공부죠.

1등이 있으면 꼴등이 있는 학력경쟁을 어릴때부터 체험해야 하고

요즘은 학교보다 중요하다는 학원들은 점점 대형화되고 기업화되고 있죠.

공부못하는 녀석들은 잘나가는 학원에서는 아예 받아주지도 않죠.

제 친척동생녀석도 학원의 입학테스트 겨우 통과해서 들어갔는데

겨우겨우 따라간다고 하네여.

오직 성적만 중요하다보니 요령알려주는 학원이 대세라서

요즘 학교의 선생들은 상당수가 무시되고 있죠.

제 친척동생 녀석 얘기를 들어봐도 학교에는 무능한 선생들이 많아서 문제라고 하네여.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해서 학교에서는 졸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이 꽤 있다고 하더군여.

제가 고딩시절엔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 이젠 성적이 모든걸 좌우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죠.

 

근데 공부의 신은 여기에 불을 지르고 있죠.

시대를 반영하는 드라마일지도 모르지만

그걸 시청하는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을 더 들볶아야겠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여.

드라마보면 공부잘하는 녀석들은 엄청 거만하고 싸가지없고

공부못하면 무시당하죠.

그놈의 특별반은 그렇게 무시당하는데도 기적을 연출하며 참 잘만 버티죠.

 

그나마 공부의 신은 우리학교ET보단 낫죠.

우리학교ET에서 김수로는 완전 ㅄ이죠.

체육선생인데 수능에 도움도 안되는 과목이라 천덕꾸러기신세가 되고,

좌충우돌하며 결국 짤릴 위기가 되지만

대학시절 따놨던 영어교육자격증을 가지고 영어선생으로 전향하고

나름대로 버틸려고 용을 써보지만

공부잘하는 학생들에게 수준낮다고 개무시를 당하고 울면서 학교를 떠나죠.

머 그래도 시골학생들에게 영어가르치는 체육강사가 되었으니까

나름 해피엔딩이긴 한데 정말 보면서 기분 더럽게 꿀꿀하데여.

 

세상이 미친거죠.

사람을 인격으로 보질 않고 학벌로만 따지고 있죠.

그 선생을 평가하는 기준은

학생들에 대한 덕담도 아니고 인생의 충고도 아니고

오직 시험성적 올려주는것 뿐이죠.

요즘엔 공부잘하는 녀석이 되라고 하지

올바른 사람이 되라는 얘긴 거의 안한다죠.

5분만 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뀌고,

지하철2호선을 타자는게 급훈이죠.

 

더구나 이번에 보수정권이 되었는데

보수정권은 자유주의를 지향하는데

자유주의는 경쟁의 자유도 주장하므로

능력되는대로 가져간다는 식이니

교육도 어차피 안될 꼴통녀석들은 포기하고

잘하는 녀석들 위주로 가자는거죠.

사교육 잡겠다고 하는데 웃기는 기만이죠.

그냥 국제고나 늘리라고 하라죠.

전교조가 과연 해체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이고

기득권자들은 자녀들의 지위세습을 위해

사교육광풍에 불을 붙이고 있죠.

 

외국은 고등학교까지는 비교적 쉽게 가르치고,

대신 대학에서 공부지옥이 만들어지죠.

성인이 되면 자기전공따라 공부에 미치도록 파고드는게 맞는거죠.

그 전까지는 공부는 조금 슬슬 시키면서 원리와 이해위주로 교육시키면서

다른것도 하고 자기에 대해 알아가며 방향을 잡다가

대학에서는 그 방향으로 미치도록 공부하는거죠.

원래 그게 맞는거죠.

사실 우리나라 대학은 상당수가 쓰레기에여.

고등학교까지는 죽어라 공부시키지만

대학가면서 확 풀어주니 스스로 통제못하는 학생들은

그냥 놀고먹는 경우가 많죠.

아주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임다.

고딩까지의 교육은 전반적으로 쉽게 가면서

대학의 문을 넓히고, 대신 나오는 문을 좁히는게 정석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나라는 거꾸로 가는거죠.

 

그렇게 고등학교까지 세계 정상권에 드는 성적을 나오게할만큼

교육을 시키면 노벨상도 나올법한데

우리나라의 교육은 오직 지식교육이고

암기식 교육이죠.

창의력교육이 아니고, 창의력개발이라고 주장하는

값비싼 짝퉁 창의력교육만이 있을 뿐이죠.

설사 어릴때 창의력교육을 시킨다해도

중고딩가면 다 필요없고 어차피 암기기계가 되어야 하죠.

그렇게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 시키고

끝나면 학원가서 죽도록 외우는 교육에서

과연 창의력이 나올까여.

교육은 사람의 지적수준을 높이고 인격을 향상시키고

창의력을 높여 꿈을 이루게만들고 전체적으로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좋은학교 나와 좋은회사 들어가는걸 목표로 하는 교육이죠.

흥미같은건 필요없죠.

예체능 선택하면 그건 아주 용감한놈이고,

사회과목은 그냥 점수좀 높이려고 외워야하는거고,

좋든싫든 국영수 붙잡고 가야하는 교육이죠.

어차피 좋아서 하는 공부도 아니니까

학교 졸업하면서 다 까먹는것이고 사회에 써먹을 일도 별로 없죠.

오바마가 참 요즘 우리나라교육 칭찬 많이하던데

그건 개뿔 모르니까 하는 소리일테고

와서 몇년만 살아보면 욕나올거임다.

 

솔직히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시대죠.

아무튼 교육계 전반에 대한 개혁이 수행되지 않으면

학벌주의 타파는 택도없는 소리죠.

또 우리나라 교육은 정권이 바뀌면 항상 바뀌죠.

분명히 말하는데 정권 바뀌면서 또 변동이 일어나겠죠.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인데

우리나라 교육은 5년지대계?

일관성없고 무책임한 어른들의 장난일 뿐이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권력을 쥐면 사람은 변한다. 보다 안락함을 찾는 인간의 본능이다.

제도를 바꾸는 사람이 되어 제도를 바꾸어라.

동화책에서나 할 소리는 동화책이나 펴내서 지껄여라.

제도를 바꾸는 사람이 되어 제도를 이용한다. 는 것이 현실이다.

 

내일 해야지 해서 다음으로 미루는 것과 지극히 비슷하다.

신념이라는 것도 피라도 튈 것 같은 투지로 들어가 정작 달콤한 생활에 찌들어 버리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자신의 일을 하지 않는 자는 쓰레기다.'

애초부터 인간을 쓰레기라고 지껄이는 것부터 글러먹었다. 무슨 정신나간 발상인가. 이것은 '생각이 다르다.'라는 문제와는 다르다. 생각이 다르다라는 것도 상대방을 존중한다라는 전제하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을 쓰레기라고 말한 순간부터 존중해야할 인간을 철저히 무시하였다고 할 수 있다.

애초부터 학교를 다룬 드라마라는 자각이 없는 드라마였나보다. '공부의 신'이란 드라마는.

'학생들도 알 건 안다.'라는 전제하에 작가가 썼다고 해서 네놈이 함부로 깔보고 무시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드라마 속의 일이라고 아예 없는 일이라는 생각은 곤란하다. 그것은 애초부터 그 작가는 작가로서 실격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과연 공부라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

"너 학교 뭐하러 왔어?"라는 무식한 질문에 "공부하러요."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학생의 입장을 제대로 반영은 한 것일까? 힘든 사람이 아무리 많다지만, 대학진학률이 70%를 밑돌지는 않는다. 다른 나라 드라마 각본도 정도껏 배껴라.

 

대부분 어른들은 틈만 나면 학생들이 잡아주지 않으면 비행하는 집단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착각도 어른들의 선에서 멈춰줬으면 한다. 법이란 것은 어른들의 발목을 옥죄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그나마 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초1이 고의로 살인을 저질러도 범죄가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어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정말 학교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어른들을 옥죄는 것이 돈과 법이라고 한다면, 학생들을 옥죄는 것은 불투명한 미래와 공부다. 하지만 이 다음에서 달라진다. 어른들이 돈과 법을 거스른다면 아웃사이더가 되지만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 빈말이 아니라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부모는 그들의 무분별한 관심으로 자식에게 또 하나의 족쇄를 더 얹어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가장이라는 족쇄를 지었다라도 억울하다는 기분으로 '누군가'의 목에 족쇄를 달지 말았으면 한다.

 

여기서 분명 내 말은 누군가에 의해 반박될 수 있고, 본질적으로 논리적으로 틀렸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배우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족쇄를 풀 능력도 되지 못하는 멍청이였지. 하지만 내 이런 기분을 알까? 이걸 만든자는 알까? 단순히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선풍적인 유행을 위해 만들었다면 내 욕이나 먹어라. 쓰레기 새끼야.

이것을 제작한 작가는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은 한 것인가?

그렇게 뉴스에서 칭송하던 허접한 공부스킬따위가 일본판 드라마를 복사했다는 사실을 지울 줄 알았다면 착각하지 마라.

국민드라마는 무슨. 매니악한 일본판 드라마는 집어치워라.

 

To. 공부의 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인생의 패배자들...

드라마 욕할 시간에 공부던 뭐던 미래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쏟아라.

너 한놈이 이런 소리해봤자 현실을 변하지 않는다.

그 소리하고 싶으면 나중에 너가 국회의원되서 국회에서 하던지

그럼 그때도 그러겠지.

아 이 썩은 세상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어

그리고 뇌물이나 처먹고

ㅋㅋ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웃기는 질문자네요 ㅋㅋ

 

읽어볼 필요가 없네

 

이렇게 당당하신분이 왜 아이디 비공개를 하셧는지 ㅋ

 

어디서 퍼온글 여기다 올리지마영 ㅋㅋ

 

초등학생티나여 ㅋ

신, 있어서는 안될 천하의 막장드라마

... 막장에 별볼일 없는 인생이고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인간쓰레기가 대접받는 세상, 정말 아닙니다. 드라마... 어차피 안될 꼴통녀석들은 포기하고 잘하는 녀석들 위주로...

막장드라마 공부의 신

... 드라마에서 천하대면 일본에선 동경대 일텐데 1년안에 가는거면 공부하는법 보여주는것만으로도 빠듯빠듯한데 시발 설정 존나많이넣엇어 유승호가 풀잎이좋아하고 그...

드라마 공부의신에 대하여 내공 10

제가 공부의신 욍팬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찬두를 좋아하는 이예지는 나와서... 아마도 안될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보니까 찬두 좋아하는 풀잎이를 곤경에...

파스타와 공부의신 시청률 각각 몇%인가요?

... 공부의신이나 파스타 둘다 잼잇을거같은대... 시청률은 아직... 매력이 있어서 정말 시청자들은 고민이 많이 될 듯 하네요 하지만 저는 요즘 막장드라마에 지쳐서인지 몰라두...

공부의신 마지막회

제가 외국에 있어서 공부의신을 못봐요..ㅜㅜ 공부의신이... ㅜ 미천한것 은훼이크고 백현이는 천하대의 1차 시험에... [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잖아 ] [나는 채택 안될꺼야 아마 .. ]

한국드라마추천(종영/종방/로맨스/코믹...

... 태왕사신기 공부의신 너는내운명 스파이명월... 2002~2005년드라마.막장드라마?.최근껏) 저는... 전반적인 느낌이 스릴러인데 코믹도 첨가되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ost...

시청률 좋고 재밌는 드라마 추천좀요

... 일일드라마 막장드라마는 제외했습니다 지상파는 15%이상 케이블은 10%이상입니다 드림하이1 17.9% 공부의... 안했습니다 정통 범죄나 로코에도 들어가있어서.......

중국어 공부

... 근데 학원은 너무 비싸서 안될것 같은데 배울수...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하려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 드라마나 영화는 자막이 달려 있어서 화면 멈추고 공부하기...

완결 로맨스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 파스타 공부의 신 꽃보다 남자 뉴하트 신사의 품격 찬란한 유산 빨간글씨는 제가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구요... 가리지는 않지만 막장드라마(인간관계가 너무 막장같은= 예...

한국은 언제까지 일본드라마를 표절하나요?

... 공부의신과 같이 정식으로 판권을 사서 리메이크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노골적인 표절이 횡행하고 있어서... 왜 우리는 표절 혹은 막장드라마밖에 못 만들어요?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