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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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꾼 꿈인데요. 친구가 꿈에서 편의점 가는길에 어떤 인상이 안좋으신 할머니가 짐을 계속 들어달라고 했대요. 근데 친구가 약간 쎄해서 첨에는 안들어줬는데 계속 들어달라고 부탁하셔서 끝내 들어줬어요.
근데 할머니가 고맙다고 했대요. 그러고 사례로 펜이랑 사탕을 주고 종이에다가 생각나는 이름을 쓰라고했대요. 친구가 갑자기 제 생각이 나서 이름을 적었는데 할머니가 성냥을 촥 하더니 그걸 태웠어요. 그런데 제 이름만 남겨지고 종이는 태워졌어요. 친구가 신기해서 왜 이름만 남겨졌어요? 했는데 할머니가 얘 귀신붙었어 빨리 없애야해 이러고 저를 미친듯이 찾았대요.
저 너무 무서운데 이거 뭐에요? 별거아니겠죠?
근데 할머니가 고맙다고 했대요. 그러고 사례로 펜이랑 사탕을 주고 종이에다가 생각나는 이름을 쓰라고했대요. 친구가 갑자기 제 생각이 나서 이름을 적었는데 할머니가 성냥을 촥 하더니 그걸 태웠어요. 그런데 제 이름만 남겨지고 종이는 태워졌어요. 친구가 신기해서 왜 이름만 남겨졌어요? 했는데 할머니가 얘 귀신붙었어 빨리 없애야해 이러고 저를 미친듯이 찾았대요.
저 너무 무서운데 이거 뭐에요? 별거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