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게 뭔지,진로결정,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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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시생입니다
시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고민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건 아마도 글이나 사람을 읽고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인데
문학이라면 저자의 의도를 생각하고 이건 이런비유일까? 고민하고
환경,철학,물리,인류 이런게 모두 너무 재밌습니다 책을 10시간 읽어도 지겹지 않고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항상 단편적인 결과를 보는게 아닌 그 결과나 나오게 된 복합적인 원인, 과정 등이 계속 궁금하고 알고싶습니다
항상 여러 입장에서 생각하고 과정을 예상하느라 하루종일 머리가 바빠서 조금 피곤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생각이 짧고 다른사람들에개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슬퍼져서 죽고싶습니다..괴로워요
제가 좋아하는게 어떤 것들일까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거나 알고싶은게 생겨서 공부할땐 너무 행복하지만 취업도 하지 못한 주제에 시간만 뺏기는거 같아 자괴감이 듭니다
조용한곳에서 먹을만큼의 채소를 키우며 남는시간에 책을 읽는 삶이나 아예 스님이 되는 것도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만요..
알바로 입에 풀칠만 하며 버티고 있는데 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뭔지 고민이 됩니다
몇년 노력해서 시험에 합격하면 제가 행복할까요..? 지금은 로또 당첨이 된다 해도 계속 지겹고 슬플거 같습니다
일단 합격을 하고 취미생활로 좋아하는걸 하면 되겠지만 우울증이 너무 심해 한달정도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면 다시 죽고싶어져 모든걸 포기하게 됩니다
이 시험은 저에게 원동력을 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살아나갈수 있을까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아 당장 대학 진학은 어려울거같습니다..
시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고민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건 아마도 글이나 사람을 읽고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인데
문학이라면 저자의 의도를 생각하고 이건 이런비유일까? 고민하고
환경,철학,물리,인류 이런게 모두 너무 재밌습니다 책을 10시간 읽어도 지겹지 않고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항상 단편적인 결과를 보는게 아닌 그 결과나 나오게 된 복합적인 원인, 과정 등이 계속 궁금하고 알고싶습니다
항상 여러 입장에서 생각하고 과정을 예상하느라 하루종일 머리가 바빠서 조금 피곤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생각이 짧고 다른사람들에개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슬퍼져서 죽고싶습니다..괴로워요
제가 좋아하는게 어떤 것들일까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거나 알고싶은게 생겨서 공부할땐 너무 행복하지만 취업도 하지 못한 주제에 시간만 뺏기는거 같아 자괴감이 듭니다
조용한곳에서 먹을만큼의 채소를 키우며 남는시간에 책을 읽는 삶이나 아예 스님이 되는 것도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만요..
알바로 입에 풀칠만 하며 버티고 있는데 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뭔지 고민이 됩니다
몇년 노력해서 시험에 합격하면 제가 행복할까요..? 지금은 로또 당첨이 된다 해도 계속 지겹고 슬플거 같습니다
일단 합격을 하고 취미생활로 좋아하는걸 하면 되겠지만 우울증이 너무 심해 한달정도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면 다시 죽고싶어져 모든걸 포기하게 됩니다
이 시험은 저에게 원동력을 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살아나갈수 있을까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아 당장 대학 진학은 어려울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