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힘들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조금이라도 이 글로 질문자 분께서 위로받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힘내요.

어떻게든 시간은 흐를겁니다.

버티는 것도 방법일 것이고

싸우는 것도 방법일 것이며

편을 찾아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

그러나 결국 포기하지 않음을 선택할 유일한 존재는 질문자 분 뿐이에요.

​

어떤 일이 질문자 분의 상황을 그리 만들었는지 저는 모르기에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으나

질문자 분께 감히 조언해드리고자 합니다.

​

우리는 잘못할 수 있어요.

우리는 오해받을 수 있어요.

우리는 부당한 처사를 겪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바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과정조차 쉽지 않을거에요.

삶은 앞으로 이런 고통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나아가시길 바라요.

​

그렇게 나아가며 만나는 순간의 행복, 사랑,

쌓여가는 추억이 결국 언젠가 찾아올 여정의 끝에 계속해서 나아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만들테니까요.

​

힘내요.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감정을 얇게 펴내며

입은 무겁고 신중히

귀는 쫑긋 세우고

눈은 봐야할 것을 피하지 않고.

부디 지혜와 용기가 당신께 함께하길 빕니다.

​

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다시 말씀 전합니다.

​

힘내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네요..

일단 곁에 있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새로운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 같은데 근본적인 원인이 무었인지 찾아서 해결하고 치료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정말 위로받고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심리적인 치료와 함께 의사소통 능력이나 사회성을 기르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네요. 힘내세요

너무 많이 힘든 상황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많이 힘든 상황으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나는 방법은 산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마치 심청이는 산채로 인당수에 빠져 죽었지만 죽지 않고 살아서 천극락에 난 이치와 같습니다. 사람이 힘든 이유는 힘든 마음을 스스로 먹고 그 힘든 마음은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힘든 마음을 버릴 생각을 하지 않고 철저하게 누구도 뺏어가지 못하게 철벽을 두르고 24시간 365일 누구도 뺏어가지 못하게 스스로 지키기 때문입니다. 2030년 즈음 핵전쟁과 인류멸망을 멈추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에서 사람으로 오신게 전세계에 들어나게 되니 그 때 산제사인 심봉사잔치에 참석해서 원죄와 자범죄와 자기 몸을 던져 살아서 죽으면 힘든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는 이미 죽었기에 마음이 가난해지고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니 성경에는 마음이 가난한자가 천국간다고 했고 하나님을 본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결국 힘든 마음을 꼭꼭 들고 어떠한 경우에도 소중하기 때문에 절대로 버릴 생각을 하지 않던 나는 이미 죽었기에 힘들지 않고 우울하지 않고 슬프지 않고 불행하지 않고 오직 행복한 마음만 가득하고 그 행복이 영원하기에 영생천극락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그렇게 되시길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