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탈감이라는 심리가 전혀 이해가 안되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자기보다 경제적, 외모, 능력적으로 나은 대상들을 보고
박탈감? 그런거 운운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왔는데 전혀 이해도 되질 않고 오히려 거부감이 들어서
이게 맞나싶어 지식인에까지 질문해봅니다
특히 경제, 재산에 관련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연예인들이 예능 나와서 좋은 집 살고 좋은 음식 먹는게 싫다느니... 운동선수들이 스포츠하면서 떼돈버는게 아니꼽다느니...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소리 들을때마다 짜증이 날 정도에요 솔직히
경제시장은 수요에 의해서 돌아가게 되어있고 본인이 그게 부러우면 그만큼의 능력을 가지면 됩니다
근데 못하겠죠. 연예인들만큼의 능력(외모, 연기력 등)도 그렇고 운동선수들만큼의 스포츠 능력은 커녕 운동을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이러면 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TV에 나오는 사람들만 열심히 사는거 아니다... 서민들도 나름대로 본인 분야에서 열심히 산다...
네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그렇게 편하게 떼돈버는거같으면 왜 CEO 안하고 연예인 안하고 운동선수 안했는지?
기본적으로 100명이 투입되면 1명만 살아남는 구조의 시장에 뛰어들기도 겁날뿐더러
CEO를 할 만큼의 머리도 안되고
연예인을 할 만큼의 끼도 안되고
운동선수를 할 만큼의 운동재능도 안되니까요
타고나는게 큰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 타고나는것조차 결국 수요가 되는겁니다. 하다못해 외모조차도 결국 타고나는건데...
그리고 다 떠나서 그따위걸로 남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는데 도대체 그걸 왜 신경쓰는건지도 이해가 안되구요
지금 무슨 당연한 말을 늘어놓고있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박탈감 운운하는 사람들은 저 기본적인걸 전혀 모르는거같습니다
요즘 서민들 삶이 힘들고 어쩌구 운운하던데 무슨 본인들이 밥을 제대로 못챙겨먹는 수준이거나 이런것도 아닌데 그게 뭐가 중요하다는건지도 모르겠구요
물론 부러운건 당연합니다.
이런말하는 저도 잘생기고 돈많은 사람 보면 부러워요. 근데 거기서 끝입니다
나보다 잘낫다는 이유로 박탈감 운운하며 적개심을 가지거나 이따위 심리가 도저히 이해할수없다는겁니다
이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비정상이고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명쾌한 답 얻어보고자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박탈감? 그런거 운운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왔는데 전혀 이해도 되질 않고 오히려 거부감이 들어서
이게 맞나싶어 지식인에까지 질문해봅니다
특히 경제, 재산에 관련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연예인들이 예능 나와서 좋은 집 살고 좋은 음식 먹는게 싫다느니... 운동선수들이 스포츠하면서 떼돈버는게 아니꼽다느니...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소리 들을때마다 짜증이 날 정도에요 솔직히
경제시장은 수요에 의해서 돌아가게 되어있고 본인이 그게 부러우면 그만큼의 능력을 가지면 됩니다
근데 못하겠죠. 연예인들만큼의 능력(외모, 연기력 등)도 그렇고 운동선수들만큼의 스포츠 능력은 커녕 운동을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이러면 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TV에 나오는 사람들만 열심히 사는거 아니다... 서민들도 나름대로 본인 분야에서 열심히 산다...
네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그렇게 편하게 떼돈버는거같으면 왜 CEO 안하고 연예인 안하고 운동선수 안했는지?
기본적으로 100명이 투입되면 1명만 살아남는 구조의 시장에 뛰어들기도 겁날뿐더러
CEO를 할 만큼의 머리도 안되고
연예인을 할 만큼의 끼도 안되고
운동선수를 할 만큼의 운동재능도 안되니까요
타고나는게 큰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 타고나는것조차 결국 수요가 되는겁니다. 하다못해 외모조차도 결국 타고나는건데...
그리고 다 떠나서 그따위걸로 남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는데 도대체 그걸 왜 신경쓰는건지도 이해가 안되구요
지금 무슨 당연한 말을 늘어놓고있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박탈감 운운하는 사람들은 저 기본적인걸 전혀 모르는거같습니다
요즘 서민들 삶이 힘들고 어쩌구 운운하던데 무슨 본인들이 밥을 제대로 못챙겨먹는 수준이거나 이런것도 아닌데 그게 뭐가 중요하다는건지도 모르겠구요
물론 부러운건 당연합니다.
이런말하는 저도 잘생기고 돈많은 사람 보면 부러워요. 근데 거기서 끝입니다
나보다 잘낫다는 이유로 박탈감 운운하며 적개심을 가지거나 이따위 심리가 도저히 이해할수없다는겁니다
이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비정상이고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명쾌한 답 얻어보고자 지식인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