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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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하고 요즘 생각이 드는데요 객관적인 판단 좀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그친구와 작년에 같은반이되면서 친해졌습니다 저는 자기주장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고 제친구는 자기주장이 강한 그런 성격입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저를 만만하게 보는 느낌이 가끔씩 들데가 있는데요 쉬는시간에 교탁 앞쪽에서 저랑 다른친구들 몇명이랑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제친구가 저한테 오더니 세게 저를 밀더라고요...? 얼마나 세게 밀었으면 제가 앞으로 튕기면서 넘어질 뻔 했어요 차라리 장난이였슴 좋았을텐데ㅠㅠ 밀면서 웃음끼하나없고 얼굴에 짜증 가득한표정 지으면서 갑자기 "아 좀 비겨봐"하면서 엄청 정색하면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휙 가버리고요ㅠㅠ 그랬더니 얼마나 심했으면 제 앞에있는 다른친구가 제눈치를 엄청보면서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짓더라고요 저또한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입시때문에 예민한가하고 별말안했는데 그이후로 두번정도 또 저를 밀고 사과 한번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자꾸 미냐고 물어봤더니 하는말이 "아니 너가 길막고있길래 민거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충분히 앞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이였고 설사 그렇지않다고치더라도 또 다른길로 충분히 누가봐도 가깝게 지나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아니면 저한테 비켜달라고 얘기하면되는데 세게 밀면서 정색하는게 저한테 스트레스였어요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반복적으로 그러니깐ㅜㅠㅠ 그냥 일부러 민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고싶었지만 그땐 중간고사 기간이였고 급박한 상황이였어서 말을 못했었습니다ㅠㅠ
또 어떤일은 제가 그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꽁치(가명으로 할게요)라는 친구와 3년 같은반이 되었지만 별로 친하지않고 좀 어색하다고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지만 친하게 지내기 어려운친구가 있잖아요 그 꽁치라는 친구가 딱 그랬습니다 하지만 제친구와 꽁치는 친하고요 근데 꽁치도 저를만만하게보는 태도를 많이 보였어서 별로 친해지고싶지도 않았고 속으로만 안좋아했습니다 급식을 어느순간부터 셋이 같이 먹게되었습니다(여기까진 괜찮아요) 근데 진짜 둘이서만 얘기하고 서로 좋아죽더라고요 저도 잘지내보고싶어서 얘기도 많이 해볼려고 노력할려고해도 제가 들으면 안되는 얘기인지 제가 있는 앞에서 귓속말하면서 얘기를 쭉 하더라고요 같이 있는데 저는 넘 심심하니깐 나한테도얘기해달라고하면 "아~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을 합니다ㅠㅠ 완전 호구되버린 느낌이 훅 들더라고요 시험끝나고 제친구와 저랑 둘이서 스트레스도 풀겸 놀러가기로 약속했는데요 밥먹으러 가는길에 꽁치와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근데갑자기 제친구가 꽁치한테 "너도 같이 놀래?"하니깐 꽁치가 좋다고 덥석 물더라고요 원래 둘이서 놀기로했는데 갑자기 당일에 제의사는 물어보지도않고 행동하더라고요 저랑 꽁치가 어색한사이인것도알테고 불편하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니깐 제생각은 1도안해보는거 같습니다ㅠㅠ 같이 놀더라도 먼저 저한테 물어보고 말하면 괜찮은데 자기 좋은데로만 행동하니깐 이기적인성격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마지막으로 작년말부터 여행가자고1월말쯤에 저와 제친구랑 여행을 가기로하고 계획을 세우는 도중에 갑자기 가족이랑 여행가기로해서 여행은 아무래도 못갈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걍 친구가 2월10일에 놀자고해서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러디가 한 이틀전에 갑자기 알바한다면서 못놀것같다고하더라고요 알바를 잡을거면 약속 잡아놓은거 생각하면서 하지않나요... 자기만 바쁘고 저는 아닌가요ㅠㅠㅠㅠ 다른것도아니고 알바한다고하니깐 그냥 넘어갔습니다 약속 파토낸거는 제 친구인데 제가 인스타스토리에 다른친구들이랑 노는거 올리면 왜 나랑은 같이 안노냐면서 톡오는데 머라 말을 해야할지 몰겠어요 이거말고도 파토낸 약속들이 몇개있어서 이제는 약속잡을때마다 이번에도 파토나겠지?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무조건 그친구상황에 맞게 약속 잡는것도 지치게되더라고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예민한건지ㅠㅠ 판단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또 어떤일은 제가 그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꽁치(가명으로 할게요)라는 친구와 3년 같은반이 되었지만 별로 친하지않고 좀 어색하다고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지만 친하게 지내기 어려운친구가 있잖아요 그 꽁치라는 친구가 딱 그랬습니다 하지만 제친구와 꽁치는 친하고요 근데 꽁치도 저를만만하게보는 태도를 많이 보였어서 별로 친해지고싶지도 않았고 속으로만 안좋아했습니다 급식을 어느순간부터 셋이 같이 먹게되었습니다(여기까진 괜찮아요) 근데 진짜 둘이서만 얘기하고 서로 좋아죽더라고요 저도 잘지내보고싶어서 얘기도 많이 해볼려고 노력할려고해도 제가 들으면 안되는 얘기인지 제가 있는 앞에서 귓속말하면서 얘기를 쭉 하더라고요 같이 있는데 저는 넘 심심하니깐 나한테도얘기해달라고하면 "아~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을 합니다ㅠㅠ 완전 호구되버린 느낌이 훅 들더라고요 시험끝나고 제친구와 저랑 둘이서 스트레스도 풀겸 놀러가기로 약속했는데요 밥먹으러 가는길에 꽁치와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근데갑자기 제친구가 꽁치한테 "너도 같이 놀래?"하니깐 꽁치가 좋다고 덥석 물더라고요 원래 둘이서 놀기로했는데 갑자기 당일에 제의사는 물어보지도않고 행동하더라고요 저랑 꽁치가 어색한사이인것도알테고 불편하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니깐 제생각은 1도안해보는거 같습니다ㅠㅠ 같이 놀더라도 먼저 저한테 물어보고 말하면 괜찮은데 자기 좋은데로만 행동하니깐 이기적인성격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마지막으로 작년말부터 여행가자고1월말쯤에 저와 제친구랑 여행을 가기로하고 계획을 세우는 도중에 갑자기 가족이랑 여행가기로해서 여행은 아무래도 못갈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걍 친구가 2월10일에 놀자고해서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러디가 한 이틀전에 갑자기 알바한다면서 못놀것같다고하더라고요 알바를 잡을거면 약속 잡아놓은거 생각하면서 하지않나요... 자기만 바쁘고 저는 아닌가요ㅠㅠㅠㅠ 다른것도아니고 알바한다고하니깐 그냥 넘어갔습니다 약속 파토낸거는 제 친구인데 제가 인스타스토리에 다른친구들이랑 노는거 올리면 왜 나랑은 같이 안노냐면서 톡오는데 머라 말을 해야할지 몰겠어요 이거말고도 파토낸 약속들이 몇개있어서 이제는 약속잡을때마다 이번에도 파토나겠지?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무조건 그친구상황에 맞게 약속 잡는것도 지치게되더라고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예민한건지ㅠㅠ 판단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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