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이고 똑같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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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똑같은 악몽을 며칠 간격으로 계속 꿔요 ㅠ
그리고 이상한 점은 제가 강아지랑 같이 잘 때는 안 꾸고 강아지가 부모님이랑 같이 잘 때만 이런 악몽을 꿔요…
또 원래는 엘베 같은 배경에 악몽이었는데 이번에는 학교 배경인 악몽이에요…
왜 그럴까요? 꿈의 뜻은 무엇일까요?
무서운게 제가 새벽에 자다가 깬 적이 한 번 있는데 그 때 저희집 강아지가 제 방 문을 계속 응시하며 짖었어요… 너무 무서워요ㅠㅠ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

꿈 내용은 첫번째로 꿨던 엘베 꿈은
어떤 병원?처럼 보이는 곳에 빛이 하나도 없고 그때 딱마침 엘베가 도착하는데 엘베 빛이 엄청 환하게 빛나요. 그래서 저는 그냥 거기로 달려가서 엘베를 탔는데, 엘베 버튼을 누르는 순간 엘베 층 수가 이상해지고 엘베 안 빛이 다 꺼지고 천장에 붙어있던 귀신에게 살해? 당하는 꿈이에요

두번째로 요즘 꾸고 있는 학교 꿈은
저랑 친구들이 나오는데 학교 지하실 같은 곳에서 꿈이 시작되는데 거기에 저랑 친구들이 갇혀 있는데 그 곳은 엄청 까맣고 불빛이란 하나도 없어요. 거기 안에 강아지들이 갇혀있는데 저희 처럼 갑자기 막 짖기 시작해요. 그리고 거기서 저희가 추리를 시작하는데 여기에 원래 갇혀진 선배들이 있는데 그 선배들은 야자하다가 갇혀서 교장쌤이 약을 맥이고 선배들이 죽은 그런 내용이에요. 저랑 친구들은 거기서 여기에 더 있으면 우리도 죽겠다는 생각이 들고 뛰쳐 나가려고 하는데 그때 교장이 알아 버린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앞만 보고 달리는데 저랑 제 친구 한 명 빼고는 다 붙잡혔어요. 그래도 저는 나는 살아야지 마인드로 달려서 저는 결국 탈출해요. 근데 나머지 친구들이 다 붙잡혔어요 ㅠ 그리고 저는 며칠동안 학교에 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어요 밖에 나가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그때 엄마가 왜 학교에 안 가냐고 하시면 제가 있었던 일을 말하는데 엄마가 너무 화나셔서 선생님들께도 따지고 뉴스에도 신고해서 이 일이 공론화되고 그 학교에서 있었던 선배들 일과 저희의 일까지 뉴스에 언론화 되고 그 학교는 망하는 스토리입니다

글이 너무 길죠 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왜 이러는지 꼭 알고 싶어요 잠 잘 때 마다 너무 무서워요. 잠에 깰 때는 심장이 놀라서 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