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저좀 도와주세요.(학업문제등등)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저는 중3남학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사는데 너무 고민이 많고 죄책감도 많이 듭니다.시험이 3주정도 남았습니다.중2때는 그래도 지금보단 활기차고 밝게 지냈습니다.중3이 되면서 부모님께서 저의 유일한 낙이었던 게임을 못하게 했습니다.처음에는 정말 우울과 금단현상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것 같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게임뿐만 아니라 부모님께 공부를 못한다고 비교도 많이 당하고 6학년때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친구는 전교1등에다 성격도 엄청좋아서 잘나가는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여자친구들도 많습니다.그에 비해 저는 친구도 별로없고 여사친도 많이 없습니다.부모님께서 맨날 이친구와 비교를 합니다.그래도 이건 2달전이어서 이제는 조금 괜찮아졌고 게임도 안하기로 마음먹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딱히 그럴 이유도 없었는데 다시 이전처럼 돌아가버린것 같습니다.내가 왜 사나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고 제가 지금까지 산것을 되돌아보니 공허함밖에 남지 않는것같습니다.공부를 이번에는 정말 잘하고 싶어요.그런데 그게 제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제가 성격도 개같아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친구가 조금만 놀리면 분노조절장애처럼 친구를 때립니다.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내가 왜그랬나하는 생각이듭니다.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잘 안풀리면 제 성질을 못이기고 커터칼이나 연필을 뿌셔서 제 팔을 그어버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습니다.이게 아동학대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버지는 제가 잘못을 하거나 게임약속을 안 지키면 대걸레에 있는 쇠봉으로 엎드러 뻐쳐를 시켜서 엉덩이를 맞아서 그 쇠봉이 구부러지다가 깨졌습니다.그리고 제가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조금만 화가 나거나 억울해도 눈물을 흘립니다.아버지는 그런저를 보고 남자는 울면 안된다 남자는 울면병X이다 라고 하며 주먹으로 뺨을 많이 맞았습니다.그것때문에 제가 친구들에게 아버지같이 생각하는 것도 있는 것습니다.이게 아동학대인건가요?지금은 그냥 신경을 안써서 아버지가 좋지도 싫지도 않습니다.어머니는 어제 저는 그냥 학교와 학원을 다녀왔는데 그날따라 너무힘들었습니다그래서 핸드폰으로 친구들과 톡을 30분정도 했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안한다고 욕을 먹었습니다.이제는 거의 모든것이 흥미가 없습니다.공부도 진짜 열심히 하고싶은데 진짜로 너무 안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하는걸 필기는 하고 있지만 머리속으로는 언젠가부터 다른 생각을 하고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공부를 잘할수있는거죠??정말 저도 공부를 잘해보고싶고,제 인생이 이렇게 밑바닥인게 그 누구보다 역겹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정말 이제는 아무감정도 안드는것같네요.길을 가다가 잘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부럽습니다.쟤들은 나랑 급이달라 쟤들에 비하면 병x새키일뿐이라는 생각이듭니다.그냥 너무 지쳐서 다 포기하고 혼자 상처받지 않으며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그냥 제 인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다시 시작하고싶고 제가 너무 싫어요.그렇다고 죽기는 너무 싫은데 죽지 않고 편하게 살아보고싶습니다.머리속에 그냥 떠오르는 대로 쓴거라서 문장이 뒤죽박죽하네요.죄송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사는데 너무 고민이 많고 죄책감도 많이 듭니다.시험이 3주정도 남았습니다.중2때는 그래도 지금보단 활기차고 밝게 지냈습니다.중3이 되면서 부모님께서 저의 유일한 낙이었던 게임을 못하게 했습니다.처음에는 정말 우울과 금단현상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것 같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게임뿐만 아니라 부모님께 공부를 못한다고 비교도 많이 당하고 6학년때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친구는 전교1등에다 성격도 엄청좋아서 잘나가는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여자친구들도 많습니다.그에 비해 저는 친구도 별로없고 여사친도 많이 없습니다.부모님께서 맨날 이친구와 비교를 합니다.그래도 이건 2달전이어서 이제는 조금 괜찮아졌고 게임도 안하기로 마음먹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딱히 그럴 이유도 없었는데 다시 이전처럼 돌아가버린것 같습니다.내가 왜 사나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고 제가 지금까지 산것을 되돌아보니 공허함밖에 남지 않는것같습니다.공부를 이번에는 정말 잘하고 싶어요.그런데 그게 제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제가 성격도 개같아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친구가 조금만 놀리면 분노조절장애처럼 친구를 때립니다.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내가 왜그랬나하는 생각이듭니다.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잘 안풀리면 제 성질을 못이기고 커터칼이나 연필을 뿌셔서 제 팔을 그어버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습니다.이게 아동학대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버지는 제가 잘못을 하거나 게임약속을 안 지키면 대걸레에 있는 쇠봉으로 엎드러 뻐쳐를 시켜서 엉덩이를 맞아서 그 쇠봉이 구부러지다가 깨졌습니다.그리고 제가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조금만 화가 나거나 억울해도 눈물을 흘립니다.아버지는 그런저를 보고 남자는 울면 안된다 남자는 울면병X이다 라고 하며 주먹으로 뺨을 많이 맞았습니다.그것때문에 제가 친구들에게 아버지같이 생각하는 것도 있는 것습니다.이게 아동학대인건가요?지금은 그냥 신경을 안써서 아버지가 좋지도 싫지도 않습니다.어머니는 어제 저는 그냥 학교와 학원을 다녀왔는데 그날따라 너무힘들었습니다그래서 핸드폰으로 친구들과 톡을 30분정도 했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안한다고 욕을 먹었습니다.이제는 거의 모든것이 흥미가 없습니다.공부도 진짜 열심히 하고싶은데 진짜로 너무 안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하는걸 필기는 하고 있지만 머리속으로는 언젠가부터 다른 생각을 하고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공부를 잘할수있는거죠??정말 저도 공부를 잘해보고싶고,제 인생이 이렇게 밑바닥인게 그 누구보다 역겹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정말 이제는 아무감정도 안드는것같네요.길을 가다가 잘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부럽습니다.쟤들은 나랑 급이달라 쟤들에 비하면 병x새키일뿐이라는 생각이듭니다.그냥 너무 지쳐서 다 포기하고 혼자 상처받지 않으며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그냥 제 인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다시 시작하고싶고 제가 너무 싫어요.그렇다고 죽기는 너무 싫은데 죽지 않고 편하게 살아보고싶습니다.머리속에 그냥 떠오르는 대로 쓴거라서 문장이 뒤죽박죽하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