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역사숙제를 해가야되는데 환국에대해서

환국(한국)은 한단고기에 등장하며

우리 민족을 칭하는 동이족이 창립한 홍산(紅山)문화는 이집트나 바비론문화보다 근 2000년을 앞선 세계 태초의 문화였으나 그 발견이 늦어 세계사에 기록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홍산문화처럼 각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명이 발달하였고 이러한 문명은 10여개 정도됩니다.
한단고기는 논쟁이 치열하며 한단고기에서 말하는 桓은 환이라고 읽어야하지만 임승국교수는 '환'은 밝음을 나타내는 우리말의 '한'으로 읽어야한다고 주장해서 '한'이라고 읽습니다.

현 사학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은 수메르 문명입니다. 현 사학은 수메르 문명의 개척자가 서양인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의 12연방 중 수밀이국이 정말로 수메르국이라면 이 문명의 개척자는 당연히 동양인이고 모든 문명의 출발에는 동양인이 있게됩니다. 때문에 동, 서양의 학자가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고대사는 각국의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곳입니다. 과거의 역사에 대한 날조내지 과장은 현재 강대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서 더욱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과 중국은 신화라고 부를 수 있는 시대까지 각종 유물을 통해 그러한 신화를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역사를 깎으려고 노력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조사도 하지않고 고고학적 유물이 없다고 하고 외국사서와 비교, 대조하지 않고 위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삼국시대 고대 국가는 고구려는 태조왕 때, 백제는 고이왕 때 신라는 내물왕 때부터 시작하고 여기를 국가가 성립했다고 할 수 있다는게 요지인데 아직도 그런 내용이 고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 있습니다. 

우리 역사는 주체적으로 연구되지 못한 체 주변 나라의 왜곡과 그에 대한 진실찾기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의 역사에 대해 이미 있는 것에만 집착해서 자기 스스로의 역사를 능동적으로 연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민족을 역사의 기준으로 바라본다면 환국과 배달국은 우리 민족의 직계 조상이라고 할 수 없는 원시민족이고 몽고족, 여진족, 만주족, 한족의 조상의 역사라고 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문화를 누가 향유했는냐라고 묻는다면 아직까지 그러한 문화가 남아있고 그 문화를 기록하고 계속 계승했던 우리 조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통적으로 주장하는 단일민족국가에 집착한다면 이러한 황금밭을 잃는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고구려만 하더라도 다민족국가였고 발해역시 다민족 국가였습니다. 영토가 넓어지면 한민족만으로 국가를 구성하긴 무리입니다. 따라서 그 당시의 우리나라는 지금의 미국과 같은 다민족국가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직계 조상은 단군 때부터입니다. 고조선이 망한 이후 그러한 국가를 다시 만들기 위해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세워졌고 고구려의 국가목표는 다물이었습니다. '옛땅을 되찾자'란 뜻입니다. 고구려가 가장 정복전쟁을 많이했던 이유도 그러한 정신이 가장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구려 땅의 사정도 이러한 정복전쟁을 하게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단고기의 기록들은 아직도 많은 유물로 보충되어야합니다. 그러한 유적은 러시아나 중국에 많이 흩어져있습니다. 중국은 고구려사연구를 철저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사는 옹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백제와 신라, 고구려 이전의 고조선과 배달국은 세상을 내 집과 같이 누비던 역사입니다. 크게 크게 누비며 호연지기를 일으키며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며 천부의 도를 전파하던 최고의 문명국이었습니다.
고구려를 너무 편애하는 분위기 인데요 신라 또한 고대 한국(桓國)문화를 계승발전시켰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가장 잘 보존했던 곳이 바로 신라였습니다. 신라에 남아있던 차차웅은 혁거세를 차웅(次雄)이라면 2대인 남해는 그 다음이란 뜻입니다.
한단고기의 약자를 사랑하고 세상의 모든 민족이 다 한민족이라는 사해동포사상 인본주의사상이 우리 고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자를 괴롭혀 착취하던 제국주의시대의 열강들이 아니라 각국에 문화를 전파하고 다같이 잘 사는데 노력한 한국의 문화가 소중한 것입니다. 윈-윈 전략이죠.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 대해 중국과 일본은 우리 나라 자체를 없애려고 했습니다. 약자한텐 강하고 강자한텐 약해서 우리나라가 약해지니까 잡아먹으려고 한 것입니다.
한국은 정말로 강국이며 대국이었습니다. 한국을 군자국이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한 것은 바로 이러한 우리 나라의 국민성 때문이었습니다.

홍산문화 원문자료입니다.

단기 4334년 8월 27일 연변대학에서 있었던 제2회 치우학술대회
산동성 환대(山東省 桓臺)시에서 발굴된 가림토문자{加臨土文字(옛 한글)}는 조선의 한글이 세종대왕의 발명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으며,
지하 6m 깊이에서 발굴된 녹각에 새겨진 ㅅ ㅈ × ㅜ 등의 가림토문자는 C14 측정결과 거금 3850년 전의 것으로 확인하였으니,
환단고기의 '가림토 문자가 4000년 전에 있었다'고 하는 내용을 증명하고 있습니다.이상과 같이 전 중국각지에는 동이민족의 역사적 유물과 유적이 남아 있음을 학자들이 공인하는 바이며, 하기에 동방의 역사는 동이선조 구환족(또는 구려족){九桓族(또는 九黎族)}의 문명사로서 만년(萬年)의 유구한 역사가 감숙성 돈황과 금악, 태백산 흑수, 요녕성 서납목론하(甘肅省 燉煌과 金岳, 太白山 黑水, 遼寧省 西拉沐　河)(또는 서요하西遼河, 서압록강西鴨綠江) 일대에서 발생·발전하였으며, 9000여 년 전 적봉시 오한기흥륭와(赤峰市 敖漢旗興隆　)에서 북경의 연산남북(燕山南北)을 중심으로 발전한 홍산문화(기저, 「홍산고국문화론」){紅山文化(己著, 「紅山古國文化論」)}가 있고, 산동성에는 후이, 북신(后李, 北辛) 문화 등 8000여 년 전의 동이족 역사를 증명하는 허다한 유물, 유적과 문헌이 있습니다.동이민족의 연원을 말하자면 소련의 저명한 인류역사학자인 오과라기야부(奧科羅基耶夫)의 《인류의 발생과 이동》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금부터 만여 년 전에 파미르 고원에는 능가선무(能歌善舞)의 황색인종이 녹지에 살고 있었는데, 그 민족이 햇빛을 따라 동으로 이동하여 천산(天山)과 아이태(阿爾泰)산맥에 살았기에 아이태어계 족(阿爾泰語系 族)"이라 하며, 차츰 동으로 이동하여 바이칼(패가이 : 貝加爾)호, 몽고사막으로 분산(分散)한 그 일파가 9000여 년 전에 적봉시 오한기흥융와 보국토향(赤峰市 敖漢旗興隆　 保國吐鄕)에서 살았고, 6000여 년 전에 적봉시 홍산(赤峰市 紅山)에서 홍산고국(紅山古國)(즉, 배달환국 桓國)을 세운 것이 환국 제2조(第2朝) 한웅시대로서 이 배달환국 문화가 홍산문화이며, 홍산문화 계열은 지금부터 8000여 년 전 흥륭와(興隆　)문화에서 - 홍산문화 - 하가점 문화까지 계속 발전하였고,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국가문물국이 고도로 중시하여 1993년 8월 14일∼24일간에 미, 영, 일, 대만 등 세계 11개국 100여명 학자들이 참가한 "중국북방 고대문화 국제학술연토회"를 적봉시(赤峰市)에서 개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이 문화가 동이족 토착인의 문화로서 동방고대 문화의 발원지이며 세계문명의 창시문화라고 학자들이 공인하였습니다.
동이족이 창립한 홍산(紅山)문화는 이집트나 바비론문화보다 근 2000년을 앞선 세계 태초의 문화였으나 그 발견이 늦어 세계사에 기록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홍산(紅山)문화는 절대 신화나 전설이 아니며,
9500년 전 사람의 손으로 가공한 옥월(玉鉞)이 오한기 천근영자(敖漢旗 千斤營子)에서 발견된 이래,
8000년 전의 흥륭와(興隆　)문화로부터 시작한 유물과 유적은 전 중국 각지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고,
상고의 문헌은 신화나 전설이 아니었다고 역력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1. 국가가 존재했다고 확정은 못드립니다. 있었을 수도 있음. 이유는 고대인들의 문명화가 이미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