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역사 요점정리

역사는 두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흐름을 파악하는 것과

 

둘째 왜? 라는 의문을 갖는거죠.

 

첫페이지에 랑케와 EH.카 가 나오겠죠.. 랑케는 사실로서의 역사 / 카는 기록으로서의 역사

 

그렇다면 역사를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고 의문을 갖으면, 역사를 논하는 인식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랑케로서는 역사가의 주관이 개입된다면 자체 모순에 의하여 역사라는 근본에 어긋난다는 생각이고  카로써는 역사가가 부여하는 해석 그자체도 시대적 배경으로의 역사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사실만 존재한다면 생명없는 무의미한 존재라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어떤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왜? 라는 의문을 갖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을 지닌다면 암기해서 얻는 성적보다 훨씬더 잘 나올 거라 믿습니다.

 

1. 선사시대의 전개

-여기에서는 역사시대와 선사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시대와 선사시대의 구분기준은 문자사용여부입니다. 선사시대는 문자를 사용하지 않았던 구석기/신석기 시대가 되겠고 역사시대는 문자를 사용했던 청동기시대 이후를 의미합니다.

 

선사시대에서는 신석기시대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원전 8000년경에 시작되었으며 농경과 목축의 시작

(그전까지는 떠돌아다니며 사냥,채집생활을 하였음) 간석기와 토기사용 등.

→ 중요한것은, 이동생활에서 정착생활로 변화했다는 것임.

 

2. 청동기시대

- 4대문명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중국)

관개농업(물을 관리하는방법을 이용하여 하는 농업) 발달 청동기사용, 도시출현, 문자사용, 국가형성

→이때,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로 전환되었다는것이 중요!

 

철기로 접어들면서 삼국시대로 발전하고(삼국시대 각 왕들의 업적 , 전성기 등을 고려하여야 함) 이어

나당 연합군에 의해 백제(660년) ,고구려(668년) 멸망! 남북국시대로 변화. 그후 신라말기 지배층 내부의

분열과 호족들의세력 성장등으로 국력약화, 후고구려에 투항. 그후 후백제 견훤의 항복으로 후삼국을 고려가 통일! 그후 발해가 거란에의해 멸망당했을때 발해유민을 적극적으로 포용..

때문에 북진정책을 수행할수 있었음. (고구려계승의식) 아마 북쪽의 발해백성을 포용하면서 점점 국경을 북쪽으로 넓힌것 같음. 그후 왕건이 호족통합정책을 추진하면서 중앙집권화를 노리면서 그정점이 광종대 지속. (피의 숙청-호족탄압) 이후 성종대에 태평성대를 이룸.. 이후 무신정변과 몽고의 1차~7차 침입으로 인한 고려 자체의 국가기능약화 및 고려조정의 혼란 민심의 동요 귀족들의 사치와 향락등으로 결국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으로 조정장악. 그후 고려마지막 공양왕을  폐위 조선건국. (조선이 제일 중요!!!!! 국사문제의 60~70%이상 나올것임.) 조선 왕들의 업적과 조선 전기-중기-후기로 이어지면서 사회 문화 경제 등의 변화를 파악하여 중요한 부분만 깊이있게 파고들고 나머지는 그냥 흐름만 짚어서 공부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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