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에서는 아담과이브가 조상이라고하는데 그럼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뭐가되는건가?
= 아담과 이브라는 인간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그들이 많은 인간의 조상일 수도 있지만
분명한건 그들 역시 기원이 되는 공통조상이 되는 존재가 있죠.
2.성경에는 왜 공룡이나오지않는건가???
= 성경은 인간이 만든 역사소설입니다.
성경을 믿는 자들이 왜 오랜기간 천동설을 밀었을까요?
그들의 지식 수준이 거기에 머물러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동설이 사실인게 밝혀지면서 그들의 사기행각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죠.
공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 지식 수준에 없을 때 성경을 만들었으니 공룡을 표현할 길이 없죠.
정말 신이 있었다면 공룡이든 지동설이든 이미 성경에 모두 있어야만합니다.
인간이 굳이 어떤 사실을 밝히기 전에 모든 사실이 있어야만하죠.
그런데 성경에는 없죠.
왜? 당시 인간이 만든 소설이니깐.
3.예시로 매머드머리뼈보면 사이클롭스처럼생겼잖아요 이런식으로 드래곤,레비아탄,등등이런것도 공룡의뼈나 오래전 멸종된동물들을오해해서 그런거같은데 이건뭔가요?
= 동양에도 대표적으로 용 같은 생물이 오랜 기간 전설로 내려옵니다.
공룡의 뼈 같은 것을 보고 저런 허구의 존재를 만들어내는거죠.
4.성경은 왜 소설이라고도불리나요?
간단히 정리해주세요 어려운거 답변확정x
= 판타지라는 창작이 들어갔으니깐 소설이라고 불러도 무방하죠.
다만 역사를 토대로 만든 것이라서 100% 허구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주몽신화 같은 것으로 보면 되는겁니다.
고조선이나 단군, 주몽은 역사적으로 실존하지만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곰이 사람이 되고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고
이건 허구의 판타지 창작이죠.
5.아니 저런식이면 신은없는거아닌가요?예전에는 자연재해도 신의뜻이라고생각했을거같은데
= 신은 당연히 없습니다.
신은 인간이 만든 존재일뿐입니다.
원시시대의 토템 사상을 보더라도 인간은 오래 전부터 판타지스러운 존재를 창조했습니다.
원시인들은 자연의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두려움의 존재일 수밖에 없었죠.
태양, 바람, 번개 이런 것들을 신격화해서 섬기고
호랑이, 곰 등 맹수들도 신격화해서 섬겼습니다.
지금의 인류는 이 모든 것들을 파악했기 때문에
원시인들의 저런 토템 사상을 미개하다고 비웃습니다만..
현대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젠 고작 인간이 만든 종이 쪼가리에 있는 글을 보고 신이 있다고 믿고 있으니깐요.
신은 허구의 존재일뿐입니다.
종교인들 스스로가 물질이나 생물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기 때문에 신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럼 신은 대체 어떻게 저절로 존재하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하거나
신은 스스로 존재할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죠.
만물을 창조할 수 있는 엄청나게 복잡한 구조의 존재가 스스로 존재할 수 있다면
대체 훨씬 간단한 최초의 물질은 왜 스스로 존재할 수 없을까요? 여기서부터 이미 오류죠.
신이 스스로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는 물질과 생물은 저절로 생겨날 수 있음을 의미하고
물질과 생물이 저절로 생겨난다면 신은 필요없죠.
결국 신은 어떤 논리로도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신은 완벽해야만 하지만
이 우주의 공간과 의미없는 천체들을 보더라도 매우 불완전하고 비합리적으로 보이죠.
신이 만든게 아닌 자연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라고 하지만
연좌제를 적용하고 있는 것만 해도 매우 악질적이고 미개하죠.
우리 인류도 고대부터 연좌제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만 해도 역적에 대해 삼족을 멸한다거나 해서
죄인과 관계있는 자들까지 처벌했죠.
하지만 현대문명이 되고 선진화가 된 곳일수록
연좌제가 얼마나 미개하고 불합리한지 알기 때문에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완벽하다는 신이 그 미개한 연좌제를 사용하고 있다는거죠.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었으니 대대손손 대물림해야한다는겁니다.
이건 역사상 그 어떤 악질적 인간도 하지 않은겁니다.
삼족, 구족을 멸하는 것과 비교가 안되는거죠.
그런데 이런 신을 믿고 신이 우릴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성경쟁이들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인간은 신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뿐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죠.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자들이겠습니까?
스토커가 피해자 쫓아다니면서 이건 사랑이다.
너희들이 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뿐이다 라고 말하면
스토커가 하는 것이 사랑이 맞다고 해석해줘야할까요?
피해자는 고통스럽고 사랑이 아니라 범죄라고 말하는데?
마찬가집니다.
인간은 고통스럽고 연좌제는 부당합니다.
그럼 그게 정답인거죠. 신의 사랑이나 신을 이해못한다가 아니라.
이런걸 상식이라고 하는거죠.
상식 자체가 통하지 않는 판타지 소설 성경을 믿는 자들은 답이 없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인 과학적 근거도 믿지 않지만
성경이라는 종이 쪼가리에 있는건 아무 근거가 없어도
거기에 쓰여있기만 하면 무조건 믿으니깐요.
6.정말로 진화론의 근거가발견안된건가여?
= 진화론의 근거는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이 발견되었고
창조론의 근거는 단 1도 발견된 것이 없습니다.
굳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얘기할 것도 없고
호모 사피엔스와 가까운 수많은 종류의 유인원 화석이 발견 확인되었습니다.
현생 인류의 화석은 단 1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게다가 지층에 차례차례 이 유인원 화석들이 발견되었고
진화 과정까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현생 인류에 가까워지는 중간단계 화석들 투성입니다.
이건 수많은 진화 근거 중 지극히 일부일뿐
너무나도 진화의 근거는 많습니다.
단 하나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확실하게 끼우지 못하고 있을뿐이죠.
반면 창조론은 예나 지금이나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종이 쪼가리에 판타지 써놓은게 전부죠.
사실 창조판타지와 진화법칙이라고 해야하는 것인데
과학자들이 성경쟁이들 상대하기 피곤해서 그냥 같은 론이라고 붙여놓은 것뿐입니다.
지금도 지구평평론, 달착륙음모론 이러고 있는 우매한 자들 투성입니다.
과학자들이 저런 자들 하나하나 상대하며 시간낭비할 가치는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