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해요..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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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1 여자입니다. 제가 할머니댁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저는 평소에 동생들을 잘 놀아주고 애교도 많고 활기차고 주변 어른을 잘 도왔어요. 그래서 좋은 언니,누나. 좋은 손녀,아이로 낙인이 찍혀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할머니댁에서 친척모두와 이야기로 나누던중 제가 실수로 미친. 이라는 단어를 써버렸어요. 그순간 주변은 조용해졌고. 고모가 '그건 좀 아니지 않니?' 라고 하셔서 그 자리에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어요. 근데 그 다음부터 친척들은 제가 드리는 음식을 알겠다고 하고 아무데나 던지고. 제가 도와드리려고 하는걸 막았어요. 가끔은 째려보기도 하시고요. 저에 대한 뒷담도 많이 하세요..어떻게든 용서를 구했지만 효과는 없었고. 할머니댁에 가는게 싫어졌어요. 지금은 2달정도 됬고요. 조만간 또 찾아뵈야하는데 친척들에 그 눈빛을 보지못하겠어요. 살려주세요.너무 무섭고 힘들어요..언제쯤이면 해결될까요? 얼마나 더 기다리고 용서를 빌어야할까요? 저도 제가 잘못한거 뼈저리게 느끼고 이제는 욕을 아예 안써요..
이건 조금 다른 내용인데요. 가족모임때문에 새벽2시에 집에오고 해서 가족모임이 싫었는데 요번에 더 싫어졌어요. 어떡하죠..눈물도 나네요..ㅎ 가끔은 죽고싶어요..ㅎㅎ
저는 평소에 동생들을 잘 놀아주고 애교도 많고 활기차고 주변 어른을 잘 도왔어요. 그래서 좋은 언니,누나. 좋은 손녀,아이로 낙인이 찍혀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할머니댁에서 친척모두와 이야기로 나누던중 제가 실수로 미친. 이라는 단어를 써버렸어요. 그순간 주변은 조용해졌고. 고모가 '그건 좀 아니지 않니?' 라고 하셔서 그 자리에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어요. 근데 그 다음부터 친척들은 제가 드리는 음식을 알겠다고 하고 아무데나 던지고. 제가 도와드리려고 하는걸 막았어요. 가끔은 째려보기도 하시고요. 저에 대한 뒷담도 많이 하세요..어떻게든 용서를 구했지만 효과는 없었고. 할머니댁에 가는게 싫어졌어요. 지금은 2달정도 됬고요. 조만간 또 찾아뵈야하는데 친척들에 그 눈빛을 보지못하겠어요. 살려주세요.너무 무섭고 힘들어요..언제쯤이면 해결될까요? 얼마나 더 기다리고 용서를 빌어야할까요? 저도 제가 잘못한거 뼈저리게 느끼고 이제는 욕을 아예 안써요..
이건 조금 다른 내용인데요. 가족모임때문에 새벽2시에 집에오고 해서 가족모임이 싫었는데 요번에 더 싫어졌어요. 어떡하죠..눈물도 나네요..ㅎ 가끔은 죽고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