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

다윈의 진화론

작성일 2023.10.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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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온 것처럼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되기 전후에 주장되었던 다양한 진화론을 찾아가지고 적어야하는데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 되기 전에 누가 어떤 진화론을 주장했고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된 후에는 누가 어떤 진화론을 주장했는지 알려주세요ㅠㅠ 제발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내공 100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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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내용들은 <진화는 가고 설계가 온다>라는 책에 간결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서술돼 있습니다.

제가 아래에 책의 내용을 더 짧게 요약해서 써드릴게요.

18세기 중반 프랑스의 자연사학자인 뷔퐁은 생명자연발생설을 제안하였고, 18세기 후반에는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인 에라스무스 다윈과 프랑스의 자연사학자 라마르크가 생명체가 원시적인 공통의 조상 생명체로부터 시작하였으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획득한 형질이 후대에 전달되어 생명체의 진화가 일어난다는 '획득형질의 유전 개념(용불용설)'을 제안하였습니다.

19세기 중엽 다윈은 타 개체에 비하여 자연의 변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형질을 가지게 된 개체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우월한 형질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수함으로써 종의 변화가 나타난다는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제안하였습니다. 다윈은 비록 이러한 변화는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고 점진적으로 일어나지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자연의 선택적 능력은 복잡한 생물체의 구조나 기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윈은 이러한 생각을 그와 가까운 동료인 식물학자 조셉후커, 동물학자 토머스 헉슬리 등과 공유하였습니다. (한편 당시 알프레드 윌리스라는 학자도 다윈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1860년대와 1870년대를 거치면서 다윈의 자연선택설은 생명체의 다양성을 설명해주는 생물학계의 주류견해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고, 1890년대에 이르러서는 더욱 확고한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렇게 다윈의 진화론, 즉 모든 생명체들이 공통조상으로부터 시작했고, 세대를 지나면서 축적되는 변이에 자연선택이 작용하여 궁극적으로 오늘날의 다양한 종들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설명은 19세기 말엽에 많은 생물학자들에게 생명체의 다양성을 설명해주는 주요이론으로 인식되었지만, 자연선택이 일어나기 전에 새로운 생물학적 형태와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변이가 자연에서 어떻게 계속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19세기 말 멘델의 완두콩 실험은 유전적 변이의 양이 제한적임을 시사하였습니다. 그래서 19세기 말에서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기간 동안 많은 과학자들은 자연선택의 창조적 능력에 회의적이었고 결과적으로 이 기간 동안 다윈의 이론은 빛을 잃어가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초반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돌연변이' 현상은 세대를 거치면서 변이가 공급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생물체가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에른스트 메이어,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 줄리안 헉슬리, 조지 게이로드 심슨 등의 진화생물학자들은 다윈의 자연선택설과 멘델의 유전학을 결합시키는 작업을 수행하였는데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신다윈주의(neo-Darwinism) 혹은 새로운 종합(new synthesis)입니다.

신다윈주의는 집단유전학이라 불리는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시간에 따른 소규모 변이와 돌연변이의 축적이 결국 대규모의 형태 변화, 즉 새로운 생물학적 형태를 생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신다윈주의 이론은 무작위적인 유전적 돌연변이에 자연선택의 메커니즘이 작용해 보다 단순한 형태의 생물로부터 보다 복잡한 생물학적 형태가 생성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신다윈주의와 함께 생명체의 다양성을 진화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현대 진화론의 또 다른 한 축은 최초 생명의 기원을 자연적이고, 물질적인 과정으로 설명하는 화학진화론입니다. 다윈이 주로 다루었던 것은 종의 변화에 관한 것이었고, 그는 최초의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화학진화론은 바로 최초 생명체의 기원을 전적으로 자연적이고 물질적인 과정으로부터 설명하기 위하여 제안된 이론입니다. 신다윈주의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화학진화론은 신다윈주의와 함께 20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생물학계에 진화 패러다임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생명의 기원을 물질적 과정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1828년 독일 화학자 뵐러가 생명체 내의 물질도 생명이 없는 물질들로부터 화학적으로 합성될 수 있다고 주장한 이후 몇몇 과학자들에 의해 화학진화 가설들로 나타났습니다.

19세기 말 다윈의 강력한 지지자였던 토마스 헉슬리를 비롯한 몇몇 과학자들은 생명의 기원과 관련하여, 최초의 생명이 출현하기 전 원시 지구에 존재하던 간단한 화학 물질들이 다양한 화학 반응을 거쳐 결국 원형질(protoplasm)이라는 생명의 본질적 물질을 생성하여 최초의 생명이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원형질 이론'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를 거치면서 과학자들은 생명활동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원형질 이론은 1920년대에 이르러 러시아의 과학자 알렉산드르 오파린에 의해 좀더 구체적인 화학진화론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파린의 가설도 기본적으로는 최초 생명의 발생을 우연히 조성된 적당한 환경에서 일어난 일련의 화학반응들의 최종 결과물로서 설명했습니다. 원시지구의 적당한 환경 속에서 간단한 원소나 화합물들이 화학반응에 의해서 보다 복잡한 화합물들로 만들어지고 이렇게 생성된 화합물들이 다시 반응하여 점점더 복잡한 화합물들을 만들어내다가 결국 생명체의 핵심물질인 단백질과 같은 복잡한 화합물들과 원시세포를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최초 생명의 출현을 상당 부분 우연적 사건들에 의존하는 오파란의 초기 가설은 1950년대 후반 이후 단백질의 복잡성과 특이성 및 DNA 분자의 정보 보유 성질이 알려지면서, 1960년대 후반 수정된 오파린의 가설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 수정된 가설에서 오파린은 최초의 생명이 출현하기 위해 필요로 했던 단백질들과 DNA의 생성에 자연선택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제안함으로써 최초 생명의 출현에 자연선택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그러나 유전적 진화 혹은 자연선택은 자기복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생명체에서 가능한 과정이기에 오파린의 생명 이전의 자연선택 개념은 논점을 교묘하게 피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그럼에도 오파린의 가설이 널리 알려지게 된 배경에는 이 가설에 대한 유명한 시뮬레이션 실험인 밀러-유리 실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953년 시카고대학의 교수였던 해롤드 유리와 대학원생 스탠리 밀러는 수소, 메탄, 암모니아, 수증기가 들어있는 실험관에 전기 방전을 가하여 생명체의 핵심물질인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몇 종류의 아미노산들이 생성되는 것을 관찰하였습다. 밀러와 유리의 실험결과는 생명체의 핵심물질인 단백질의 자연적 생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이 생성된다는 것을 관찰한 것에 불과하였음에도 이는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최초의 생명이 결국은 간단한 화학물질들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화학반응의 결과로 생성되었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였고, 그래서 하룻밤 사이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과학적 중요성을 갖는 업적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하지만 아미노산이 어떻게 스스로 결합하여 단백질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과학적으로 밝혀지거나 관찰된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1950년대부터 시작된 분자생물학의 혁명적인 발견들은, 많은 생물학자들로 하여금 지구상의 최초 생명과 그 이후 새로운 형태의 생물들이 출현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생물학적 정보가 과연 화학진화론과 신다윈주의 메커니즘을 통하여 생성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은 의문을 갖게 하였습니다.

또한 캄브리아 폭발이라고 불리는 동물들의 갑작스런 출현을 보여주는 화석기록이 20세기 후반 고생물학계에 명백하게 확립된 이래로 많은 진화생물학자들은 신다윈주의의 한계 역시 인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명한 고생물학자 사이먼컨웨이 모리스의 "캄브리아 대폭발과 관련된 풀리지 않는 문제점들이 '포스트 다윈주의 세계'를 열게 되었다"는 언급은 현대 진화론이 처한 상황을 잘 보여주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과거 사람들이 사실이라 굳게 믿고 있었던 과학적 지식들도 그동안 수없이 변화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 중 틀렸다고 판명되거나, 생각이 180도 바뀐 사례들도 수없이 많죠.

따라서 지금 우리가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과학적 지식들도 장차 틀린 것으로 판명나는 것들이 많을 것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틀렸다는 것이 이미 드러나고 있으며, 이제는 창조론, 지적설계론이 진실이라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과학계는 생물의 기원에 대해 창조는 무조건 배제하고, 오로지 자연발생적으로만 설명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는 경향이 강한데 이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진리를 탐구하는 객관적이고,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물들은 저절로 생겨나서 진화하며 형성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 모습대로 지적으로 설계되고 각기 따로 창조된 것이 확실합니다.

생명은 물질에서 저절로 생겨날 수도 없고, 또 어떤 생물이 형태적으로 많이 다르게 계속 변화, 진화해 갈 수도 없습니다. 사소한 변화만 가능합니다.

아래 글들과 영상들을 보시면 놀라운 사실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무엇이 진실일지 판단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창조를 이야기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지만,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할 때가 올 것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고, 나중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의견을 표명하는 과학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내려받으시면 전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이미 진화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반대하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화생물학자들 사이에서조차 진화론의 핵심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논의가 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한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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