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에 입문하지 않았는데 의약당에서 활동 하는 거 이가

문파에 입문하지 않았는데 의약당에서 활동 하는 거 이가

작성일 2024.06.0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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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설을 쓰는데 주인공이 의원? 같아 약초에 지식이 많아서 약으로 사람을 살리면서 일어나는 일을 쓰고 싶은데 어느 문파, 예를 들어 종남의 의약당에서 의원으로 일하는데 입문은 하지 않은 설정 많이 이상한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차피 그런 설정자체가 고증할 생각은 1도 없는거니까 맘대로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무협지의 조직 내 세부조직도 원래 그렇게 체계적인게 없습니다.

작가에 따라서 설정을 해버리는 거라 무슨 대한민국 정부 행정자치단체처럼 연결을 해서 그렇게 했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기에 작가 맘대로 한거니 애초에 정해진게 없는거죠.

특히 의약당 이라는 게 말이 안되는 설정인게 현대 군대의 의무병처럼 의료체계를 고려하여 구성했다는 거 자체가 고증이나 현실적인 설정이 아니죠. 의무병 같은 개념이 생긴건 굉장히 근대입니다. 더구나 무공도 수련 하며 의원노릇,약재관리, 영약제조사 노릇도 다하면 전문성에 문제가 있을거고요. 그걸 다하면서 뛰어난 인물이었으면 무공만 몰빵해서 핵심전력으로 키우지 미쳤다고 이도 저도 아닌 망캐만들겠어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문제생기면 외부에서 의원을 모셔오는 식인거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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