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군VS로마군-로마군의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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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과 고구려군과 전투를 펼치면 누가 이길까? 로마군의 주력은 보병이다. 고구려군의 주력은 기병이다. 그래서 얼핏보기에는 고구려군이 승리할 것 같다. 그러나 로마군은 오늘날 공대 학생들이 공학의 기초하면 당연히 하는 로마 공학을 기초로 한 우수한 공병용 발사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은 당나라군이 1차 고당 전쟁때 안시성 전투 전까지 지속적으로 고구려군을 격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음으로 아마 로마군 역시 예외가 아닐 듯 싶다. 거기다 러시아 고원 등에서 고용된 여러 사르마티아나 페르시아 혹은 페르시아를 통해서 나타나 고용된 중앙아시아 등의 우수한 궁기병들까지 생각하면 로마군은 기병의 약한 면을 충분히 보완해준다. 거기다 로마군이 보조용 무기로 창을 보유했으며 대기병 저지방진을 세우면 로마의 기병 전력의 부족함은 충분히 보완이 된다.
고구려군은 비록 기병이 주력이지만 어찌되었건 군 비율로 보면 보병이 압도적으로 많다.
드라마를 떠나서라도 벽화나 그림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로마군과 사실 조건 등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 결국 고구려군은 애초에 몽고군처럼 전군이 다 기병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터를 장기판처럼 고정해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몽고는 전군이 모두 기병이라 언제든지 전쟁을 벌이던 도중 자신들이 의지하면 곧바로 전투를 그만 둘 수 있다, 그러나 보병이 끼어있으면 그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병력의 대부분이 보병인 고구려는 이런 몽고식 전투는 불가능하다)
그럼 전투는 안봐도 뻔하다.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로마의 공병용 무기등의 발포로 인해 고구려 진영은 곧바로 아수라장이 되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양군이 포진을 끝마치며 고구려군이 발사무기 등을 무리하게 맞아가면서 전투에 임한다고 하더라도 로마군의 우수한 오리엔트나 북유럽의 중무장 기병이나 사르마티아나 페르시아 등의 궁기병과 접근전 최강인 중무장 보병간의 합동 전술 구사 등을 고려하면 고구려는 대패할 수 밖에 없다.
(역대 로마군이 겪었던 전투들인 마그네시아 전투, 일리파 회전, 에스파냐 전투, 시리아 전쟁, 누미디아 전쟁 등을 보면 로마군의 유기적인 전술 구사를 볼 수 있다, 비록 완전히 적군을 포위는 못해도 정교하게 측면이나 배후를 공격해 적의 허를 찌르는 방식을 볼 수 있다, 또 궁기병을 잡는 반스윔 전술도 보며 몽고군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구려군이 로마군을 이기려면 실제로 시대를 딱 맞추어 4세기경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시기에 고구려와 로마는 동시에 존재했으며 고구려군은 광개토대왕 시대의 전성기를 구사하는 시기였고 로마는 군이 아예 야만화(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내전때 전투를 치른 방식을 보면 알 수 있다, 병사들은 더 이상 검은 눈에 검은 머리를 가진 병사가 아닌 파란눈에 금발 머리를 가진 북유럽 출신들이 대부분이며 공화정 군대처럼 예비군 등이 없이 황제가 기병과 선봉으로 그 뒤를 보병이 무조건 우르르 몰려가는 방식을 볼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싸우니 훈족을 이긴 것은 당연하다) 되어 질적으로 떨어지는 쇠퇴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대에도 고구려가 로마를 쉽게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러한 이유로 고구려군은 당시 총 병력이 10만도 안되는데 비해, 로마군은 비록 질은 떨어졌지만 병력의 양은 늘어나 무려 60만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어보니 로마군이 고구려군을 이길 수 밖에 없겠더군요...
로마군과 고구려군과 전투를 펼치면 누가 이길까? 로마군의 주력은 보병이다. 고구려군의 주력은 기병이다. 그래서 얼핏보기에는 고구려군이 승리할 것 같다. 그러나 로마군은 오늘날 공대 학생들이 공학의 기초하면 당연히 하는 로마 공학을 기초로 한 우수한 공병용 발사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은 당나라군이 1차 고당 전쟁때 안시성 전투 전까지 지속적으로 고구려군을 격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음으로 아마 로마군 역시 예외가 아닐 듯 싶다. 거기다 러시아 고원 등에서 고용된 여러 사르마티아나 페르시아 혹은 페르시아를 통해서 나타나 고용된 중앙아시아 등의 우수한 궁기병들까지 생각하면 로마군은 기병의 약한 면을 충분히 보완해준다. 거기다 로마군이 보조용 무기로 창을 보유했으며 대기병 저지방진을 세우면 로마의 기병 전력의 부족함은 충분히 보완이 된다.
고구려군은 비록 기병이 주력이지만 어찌되었건 군 비율로 보면 보병이 압도적으로 많다.
드라마를 떠나서라도 벽화나 그림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로마군과 사실 조건 등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 결국 고구려군은 애초에 몽고군처럼 전군이 다 기병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터를 장기판처럼 고정해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몽고는 전군이 모두 기병이라 언제든지 전쟁을 벌이던 도중 자신들이 의지하면 곧바로 전투를 그만 둘 수 있다, 그러나 보병이 끼어있으면 그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병력의 대부분이 보병인 고구려는 이런 몽고식 전투는 불가능하다)
그럼 전투는 안봐도 뻔하다.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로마의 공병용 무기등의 발포로 인해 고구려 진영은 곧바로 아수라장이 되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양군이 포진을 끝마치며 고구려군이 발사무기 등을 무리하게 맞아가면서 전투에 임한다고 하더라도 로마군의 우수한 오리엔트나 북유럽의 중무장 기병이나 사르마티아나 페르시아 등의 궁기병과 접근전 최강인 중무장 보병간의 합동 전술 구사 등을 고려하면 고구려는 대패할 수 밖에 없다.
(역대 로마군이 겪었던 전투들인 마그네시아 전투, 일리파 회전, 에스파냐 전투, 시리아 전쟁, 누미디아 전쟁 등을 보면 로마군의 유기적인 전술 구사를 볼 수 있다, 비록 완전히 적군을 포위는 못해도 정교하게 측면이나 배후를 공격해 적의 허를 찌르는 방식을 볼 수 있다, 또 궁기병을 잡는 반스윔 전술도 보며 몽고군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구려군이 로마군을 이기려면 실제로 시대를 딱 맞추어 4세기경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시기에 고구려와 로마는 동시에 존재했으며 고구려군은 광개토대왕 시대의 전성기를 구사하는 시기였고 로마는 군이 아예 야만화(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내전때 전투를 치른 방식을 보면 알 수 있다, 병사들은 더 이상 검은 눈에 검은 머리를 가진 병사가 아닌 파란눈에 금발 머리를 가진 북유럽 출신들이 대부분이며 공화정 군대처럼 예비군 등이 없이 황제가 기병과 선봉으로 그 뒤를 보병이 무조건 우르르 몰려가는 방식을 볼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싸우니 훈족을 이긴 것은 당연하다) 되어 질적으로 떨어지는 쇠퇴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대에도 고구려가 로마를 쉽게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러한 이유로 고구려군은 당시 총 병력이 10만도 안되는데 비해, 로마군은 비록 질은 떨어졌지만 병력의 양은 늘어나 무려 60만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어보니 로마군이 고구려군을 이길 수 밖에 없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