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대한 특징 (자연, 인문환경 및 풍물)

서쪽으로는 브르타뉴 반도,남서쪽으로는 피레네 산맥으로 에스파냐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스위스 이탈리아등과 국경이 맞닫아 있습니다 그리고 라인강 건너 알자스와 로렌 지방을 경계로 독일과 국경이 맞닿아있고요
북쪽으로 벨기에와 국경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비옥한 평야지대로 옛날부터 백성들이
풍족한 생활을 해왔구요 남쪽의 지중해와 북서쪽의 북해에서 나오는 여러 해산물이 있죠. 그리고 옛날에 앙리5세 던가? 아무튼 앙리 라는 왕이 "일요일마다 백성들이 닭고기를 먹을수 있게 하라" 라고 말한 뒤 부터는 프랑스에서는 일요일마다 닭고기를 먹는게
생활이되었다고 합니다 닭고기중에 가장 부담없이 먹는게 '꼬꼬뱅'이라는 요리죠.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닭고기를 손으로 집어먹으면 야만인 취급을 받는다고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요리를 먹을때 적어도 4가지의 순서가 있는데요 순서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프랑스는 고대에 '갈리아'라고 불렸으며 갈리아지방은 지금의 프랑스 영토와 비슷한
모양이었습니다. (앞에 말한 피레네 알프스 라인강 등등의 자연국경이 쳐져있죠) 갈리아에는 '켈트족'(아스테릭스 라는 만화 보면 나오죠?)이라는 유목민이 살고있엇는데요
로마제국의 카이사르 장군에게 정복 당한 이후에 차차 로마화 되어갑니다. 로마가 멸망하고 그 땅엔 프랑크 제국이 세워졌으며 프랑스 제국이 메르센 조약으로 동과 서로 분열이 되어 프랑스와 독일로 갈라지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한때는 영국의 노르만 왕조가 프랑스 왕의 신하로 있기도 했지만 100년 전쟁 이후 두 나라는 전혀 관계없는 나라가 되버립니다.(100년 전쟁으로 프랑스는 멸망직전까지 갔었죠) 프랑스는100년 전쟁이후에 지방영주들의 힘을 약화시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이룩하여 유럽의 강대국으로 떠오르죠.
그 후 귀족중심의 '로코코'문화가 꽃피우지만 혁명과 함께 100년도 안되서 사라집니다. 역사적 인물로는 종교개혁을 일으킨 장 칼뱅,태양왕 루이14세,잔 다르크,피카소 등
이 있죠. 그럼 이만 허접한 답변 줄이겠습니다.(아는게 별로 없어서 역사위주로만 썼습니다)

프랑스는 일요일에는 반드시 닭고기를 먹을 정도로.

가정의 지출의 가장 많은 부분이 바로 식료품 부분입니다.

먹는데 소비가 많은 나라는 가난하다는 엥겔지수가 상통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라고 알고있습니다.

어떤 가난한 가정도 4가지의 기본 순서는 지키고 포도주가 항시 들어갑니다.

그리고 포도주와 샴페인이 유명하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프랑스는 피레네 산맥을 국경으로 에스파냐와 맞대고 있고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이탈리아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파리 주변으로 프랑스평원이 있고요 센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그 유명한 프랑스대혁명을 일으킨 나라입니다.

이로인하여 프랑스 국민은 지금도 정치에 참여하고 지도자를 끌어내릴 줄 알고 하기때

지도자들도 국민의 말에 귀기울여 민주주의 실천합니다.

프랑스에는 퇴직금 제도가 없고요.

연금제도가 있어 우리나라처럼 목돈을 만져보진 못하지만 죽을때까지 고생 없이 편하게 살수 있죠

또한 유치원도 유치원보내기 정책으로 유명한 독일보다 한수위로 97%가 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학도 세금없이 공짜로 보내주는 입학시험이 굉장히 어렵죠/

또 세금으로 대학이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을 놀수 없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시험을 3번 치는데 각 시험마다 전체 인원의 20%만 합격 시키고 이 3번중 2번은 붙어야 합니다.

그러나 떨어져도 다른과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학생으로 남고 싶어하는 사라도 있다군요..

흔히 나폴레옹을 프랑스의 영웅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관광

상품입니다. 그러나 정작 프랑스는 나폴레옹을 영웅으로 생각하지않습니다.

세계통일이라는 자신의 야심아래 민주주도 무시하고 군림했다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