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에 대해서..

삼황오제 헌원빼구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라 - 걸왕이 주색잡기 달인이자 거의 깡패..은의 탕왕에 의해 쫒겨남.

 

탕왕이 은나라 건국

 

은나라 말기에 유명한 주왕이 달기와 함께 깽판..

 

은의 유력제후였던 희창 아들 희발이 군사 여상..강태공으로 유명한 그분의 도움을 얻어.

 

주왕을 물리치고 주나라 건국..

 

주나라..이후 포사가 비단찢어먹다가

 

수도 천도..

 

서주시대에서 동주시대로 변함 이 후 왕권의 붕괴 지방제후들의 비벼대기 시작함.

 

유명한 춘추 전국시대 도래..

 

전국시대의 전국 칠웅 연,조,제,위,한,초,진 중 진나라의

 

시황제가 전국을 통일..

 

최초로 황제의 칭호를 사용.(이 후 제왕들은 모두 황제라 부름)

 

건국 된지 30년을 지나지 못하고 진시황 사 후 멸망...

 

초한지로 유명한 한고조 유방이 패왕 항우랑 박터지게 싸우다

 

한3공신(한신,소하,장량)의 도움으로 한나라 건국

 

전한 도래 실크로드 개척, 종이발명등 여러가지 쇼킹한 일들이 일어남.

 

왕망이 황제 독살시킨 후

 

신 건국

하나 곧 멸망

 

광무제 유수 후한 건국

 

후한 말년에

 

더욱 유명한 삼국지연의 배경이 되는 삼국시대 정립

 

위,촉,오

 

유비,조조,손권 박터지게 싸우나

 

알맹이는 사마의의 자손들이 찜쪄먹음.

 

사마씨들이 진나라 건국..

 

5호 16국의 시대 도립.

 

전조,후조,동진,북위,전연이니 겁네 많은나라가 생겻다가 사라짐..

 

피비린내 나게 싸우다 말다 싸우다 말다 하다가

 

연개소문에도 나온 양견이 수나라 건국하면서 통일..

 

수나라 문제 정치잘하고 잘했으나

 

고구려 한번치고 어러 졌네?

 

이은 또 하나의 패륜아.

 

수양제 등장..요거 또라이인데..

 

운하건설들의 대규모 사업을 너무 많이 벌리는 통에 돈도 없어죽겠는데

 

고구려 친다고 깝싸다가100만 대군이 녹음..ㅋㅋㅋ

 

그 후 살해당하고 중국은 다시 분열

 

당국공 이연이 아들 이세민의 힘을 빌어 다시 한번 통일

 

당나라는 수나라가 이미 무리하게 해논 관계사업을 토대로 건실하게 발전

 

중국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 유명한 고선지(고구려의 유민)장군이 맹활약 서역땅

 

을 점령.

 

또 고종때 고구려 점령

 

이때 무측천이 정사를 농단하다

 

나라로도 안쳐주는 주나라 건국

 

주나라 무측천 뒤지자 쫑..

 

당나라 현종아래 잘나갔으나

 

현종이 그 유명한 양귀비와 놀아나다가 또 나라에 망조 듬..

 

5대 10국시대 시작

 

여기도 다사다난 복잡하다가

 

조광윤이가 송나라 건국

 

그럭저럭 잘나가나 숭문천무로 문만 숭상하다가

 

지나치게 나약한 국방력으로 금나라에 의해 남으로 쫒겨나고

 

외교처세 또한 지지리도 못해서

 

떠오르는 별 몽골에 의해 작살

 

요나라,금나라. 송나라 순으로 작살낸이후

 

쿠빌라이 칸이 원나라 건국

 

원나라도 결국 얼마안가 무너지고

 

주원장이 명나라 건국

 

명나라 한때 빛보며 잘나가나

 

좋은 꼴 못보고

 

여진의 누르하치가 후금을 건국하고 다시 통일

 

청나라 건국이 후

 

강희제,건륭제등의 성군의 치세에 힘입어 잘나가나

 

서태후를 요녀가 또 나라를 찜쪄먹음

 

이 후 모택동이니 장개석 손문등이 사회주의니 민주주의니 하다가

 

중화 인민 공화국 수립..

 

끝.

우선 삼국지에 대해...

현재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삼국지인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사실이 70%, 허구가 30%입니다
(예를 들자면 군사수......그때당시 100만은 없습니다...;;)


1. 하나라

- 중국 최초의 왕조입니다.

순 왕조시절 황하강 홍수를 다스리는데 큰 공을 새운 우왕이 세운 왕조입니다.

말년에 걸왕이라는 군주가 말희라는 여자에게 빠져서 나라가 망합니다-_-


2. 은나라

- 중국 2번째 왕조죠. 하나라까지는 전설상의 왕조라고 하는데, 은나라부터는 진짜입니다.

성탕이 걸왕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하면서 개국되죠.

마지막왕은 주왕인데......역시나 걸왕처럼 여자에게 빠져서 나라가 망합니다(달기)


3. 주나라

- 은나라 주왕시절 서백후 희창이 반기를 듭니다.

희창이 어느날 사냥을 나가서 그 유명한 강태공을 만나게 되죠.

강태공을 얻은 후 주나라는 국력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 마침내 은을 칠 정도의 군사력이

됩니다.

그런데, 거사 직전 희창은 큰 병에 걸려 죽고, 왕위를 아들인 희발에게 물려줍니다

희발이 아버지의 의지를 이어받아 은나라를 깨고 주나라가 중국대륙의 주인이 되죠.

왕위에 등극한 희발은 아버지 희창을 주무왕으로 추대하고 자신은 사후 '무왕'이라는 시호를

받게 됩니다.

주나라는 봉건제라고......공신들에게 영토를 뗘줘서 공신(제후)들이 자신만의 나라를

다스리는 제도를 답변확정해서 나라를 운영합니다.


한창 잘나가던 주나라는 14대 유왕때에 이르러 크게 삐그덕 거리기 시작합니다.

하.은이 망할때처럼 요사스러운 여자가 하나 등장하죠.

포사라는 여자인데, 이 여자가 유왕을 확 잡아챘죠.

포사는 항상 웃지를 않아 유왕은 어떻게든 그녀를 웃게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죠.

그때 한 신하가 '봉화를 올려 제후를 소집해라' 라고 제안을 합니다.

아~~무 일도 없는데 말이죠.

망설이던 유왕은 결국 봉화를 올려서 제후들을 도성으로 끌어모읍니다.

도성에 적이 침입한줄 알고 발에 땀나도록 달려온 제후들은 아무일이 없다는 것을 알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우왕좌왕 했는데, 포사가 그걸보고 웃는 겁니다-_-

그래서 유왕은 좋다고 몇번 더 하게 되죠.

그러다 진짜 외적이 도성에 침입을 했는데, 그때 아무도 안왔습니다
(어째 동화랑 좀 비슷하네요)

그래서 나라가 망할뻔 했지만, 어찌어찌 잘 되서 망하지는 않고 천도를 합니다.

이때부터 주왕실은 제후국에 대한 영향력을 거의 다 상실해 사실상 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때부터 그 유명한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는것이죠

여기서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제환공, 관중, 손무, 오자서, 손빈, 악의, 조무, 초장왕, 전국사군 등등등.

나중에 시간나면 열국지 읽어보세요. 삼국지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아무튼 저렇게 갈라져 싸우던 제후국들이 결국에는 '진'의 시황에 의해 통일이 됩니다.


4. 진

- 진시황이 전국칠웅 중 진을 제외한 나머지 육국을 제압하고 천하통일을 하게되죠.

그러나 진시황은 과도한 토목공사와 사치를 즐기느라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망해갑니다.

결국 전국을 순회하던 중에 가마안에서 죽습니다(아마 병으로 죽었을 겁니다...??)

진시황 사후 시황의 총애를 받던 조고라는 환관이 권력을 쥐고 흔들어 대기 시작하고

이때 그 유명한 초한지의 두 주인공인 항우와 유방이 궐기하죠.

항우가 진나라......왕이름이 뭐였더라-_- 아무튼 도성에 들어가 그놈을 죽이면서

진의 역사는 막을 내립니다.

초반에는 항우가 우위에 있었지만, 유방이 천재모사 장량과 명장 한신등의 힘을 받아

막판에 역전을 합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항우는 너무 독불장군 이었습니다.

항우 역시 부하장수를 아끼기는 했지만, 언제나 자기 생각대로 하려했죠

항상 선봉에 서려고 하고, 왠만하면 자기가 세운 전략으로 싸우려고 하고

그래서 항우세력의 핵심인 범증이 떠나고, 급속도로 전세가 기울어지죠....)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고 두번째 통일왕조인 한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 시기에 유명한 인물들은 초한지를 읽어보시면 쫘~~~악 나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신이 제일 좋더라구요.


5. 한

- 한은 전한과 후한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우선 한고조 유방은 성질이 좀 그지같은 놈이었습니다.

통일 직후 위험하다 싶은 공신들은 전부 숙청을 해버렸죠(반란 일으킬까봐)

그리고 진시황 만큼은 아니지만, 자신도 사치를 누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찍 다이하죠.

여기서 희대의 마녀 여태후가 등장하는데요.....

아주 악랄한 여자입니다-_-

자세한 것은 '여태후'로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정말 무서운 여자에요.ㅎㄷㄷ

그 다음에 한무제 인데요....

아마, 한무제가 맞을 겁니다. 얘가 흉노를 정벌하려다 팽성이었나?

아무튼 흉노를 정벌하기는 커녕 성에 포위를 당합니다.

꼼짝없이 죽어야만 하는 상황인데, 한 신하가 흉노 대빵의 마누라에게 중국의 미인도를

보냅니다.

그러면서

'중국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들이 수도없이 많다. 니 남편이 우리 황제를 죽이고

중원에 들어오면 이런 여자들에게 빠져서 넌 싹 잊어버릴텐데 안말리고 뭐하냐'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흉노는 유목민족이라 여자들이 좀 쎄거든요....

그래서 남편을 박박 긁어서 포위를 풀고 돌아갑니다-_-

그 이후에 다시 심혈을 기울여 군단을 키워 흉노를 북쪽으로 쭉 몰아냅니다.

그리고, 무제도 유방만큼 나쁜놈이었는데요.....

한혈보마라는 귀중한 말이 있는데, 한라나시절 '대완국'이라는 곳에서만 존재하던

말이었습니다.

무제는 이걸 얻을라고 엄청난 돈과 군사를 때려부었죠-_-;;


이렇게 쭉~~~나가던 한나라는 중간에 왕망이 세운 '신'에 의해 잠깐 멸망하는데요

여기까지가 전한입니다.

왕망은 토지균등분배를 주장해서 호족들이 아주 아니꼽게 보고 있었죠.

이때를 틈타 호족들을 등에 업고 유수...??(이름 맞나?) 광무제가 다시 한을 재건합니다.

여기서부터 후한이죠.

후한도 좀 나가다가 삼국으로 깨집니다.

여기서 부터는 잘 아시는 삼국지의 시대입니다.

나중에 위의 조비가 통일하는데, 이걸 사마염이 가로채서 진이 천하의 주인이되죠

그 진도 얼마안가서 남쪽으로 쫓겨나서

하북지방에는 오호(오랑캐 5부족. 흉노, 선비 등등...)가 세운 16국이

남방에는 한족이 세운 왕조가 차례차례 교체됩니다.

이걸 나중에 수문제 양견이 통일합니다.

한나라때 유명한 인물로는 역사의 아버지 '사마천'과 비단길을 개척한 '장건' 이 대표입니다


6. 수

양견이 수나라를 건국해 천하를 재통일 하죠.

중간에 고구려를 쳤다가 깨집니다. 그리고, 아들내미인 양광에게 쫓겨나죠
(암살당했다는 소리도 있음)

그리고 무식하디 무식한 수양제 양광이 등극하죠.

113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병력을 끌고 고구려를 침공합니다-_-;;

싸우는 병사만 113만이고, 보급병까지 합치면 한 300만 될꺼라는 추정이 있습니다.

그 당시 고구려 추정인구가 170만~200만인데, 고구려 인구보다 더 많은 병력을 끌고

온거죠-_-;;

그러나 대패하고 수나라는 망합니다;;;;

이거 말고도 대운하 만드는것 역시 돈과 인력이 너무 낭비됐어요.....

그래서 태원유수 이연에게 망합니다...
(사실 이연은 거병할 마음이 없었는데 아들 이세민이 부추겨서 거병했죠)

뭐, 여러가지 겹치면서 망했죠-_-;;


7. 당

중국놈들이 제일 좋아하는 왕조.

원래부터 야심이 컸던 이연의 둘째아들 이세민은 아버지랑 형.동생이 짝짜꿍해서 자기를

묻어버리려고 하는 낌새를 눈치채고 공신들과 함께 현무문에서(맞을겁니다...현무문;;)

형과 동생을 제압하고 아버지에게 압박을 줘서 왕위에 오르죠

그리하여 짱깨들이 최고의 황제라고 찬양하는 당태종이 등장하죠.

'정관의 치' 라 불리며 태평성대를 이끌던 당태종도 고구려를 치는 결정적 실수를 범합니다;;

안시성에서 대패하고 화살까지 맞고 돌아간 당태종은 얼마 안가 죽습니다-_-;;;

그 이후에 5대황제(5대 맞을거에요) 현종이 '개원의 치'라 불리는 태평성대를 이끌어가다가

말년에 양귀비에게 빠져서 나라를 망칩니다...

그래서 안록산과 사사명의 난이 일어나죠(안.사의난)

진압은 했지만, 이 건으로 사실상 당은 멸망했다고 봐도 될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 이후 황소의 난으로 완전히 뻗어버리죠.

그 이후 5대 10국시대라고 해서......혼란기가 약 70년인가 있었습니다.

그걸 후주의 절도사 조광윤(송태조)가 다 정리하고 송을 세우죠.

당나라때 유명한 사람으로는 '고선지'라는 고구려 출신 당나라 명장이 있습니다.

탈라스 전투에서 대패하긴 했지만....-_-;;


8. 송

- 중국 최약체 왕조입니다.

송태조 조광윤은 자신이 절도사 출신으로 무력을 동원해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무장들에게 권력이 많이가면 위험하다고 생각해 문치주의를 선택하죠

갈수록 문관은 우대받고, 무관은 천대받다보니까 국방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주변의 서하, 토번, 요, 금, 몽고에 차례차례 얻어터집니다-_-;;

그러다가 정강치지라고.....아무튼 금나라에게 당해서

수도를 개봉에서 임안으로 옮기죠....
(혹시 영웅문이라는 무협지를 아시나요? 거기보면 주인공 이름이 곽정과 양강인데
바로 저 정강치지를 따와서 이름을 정과 강이라고 지었지요)

이때부터 남송입니다. 그 전에는 북송이라고 하구요.

국방력이 약해지는걸 보다못한 왕안석이라는 사람이 개혁을 추진하지만 막히고 말죠..

계속 동네북 신세를 면치 못하던 송은 결국 원나라 쿠빌라이칸에게 망합니다-_-;;


9. 원

- 최초의 이민족 왕조죠.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5대 쿠빌라이칸때 중국전역을 차지해 대영제국을 제외하고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가진 나라가 되죠.

이때는 뭐 동-서를 잇는 교통로가 엄청나게 발달합니다.

이렇게 잘나가던 원은 한족을 너무 억압해서 삐그덕 거립니다....

한족은 무조건 버로우 시키고, 색목인을(눈알에 색있는 사람. 쉽게말해서 외국인?)우대하죠

그러다 보니까 능력도 없는놈이 관직차지하고 삐그덕삐그덕 거리다가

명태조 주원장에게 당해 북쪽으로 쫓겨나죠


10. 명

- 승려출신의 주원장이 건국한 나라입니다.

주원장은 상당히 나쁜놈이었는데요......

명나라 건국후에 거의 모든 개국공신을 죽여버립니다;;;;

얼마나 나쁜놈이었냐 하면.....

개국공신중에 서달이라는 장수가 있었는데, 그 장수는 평소에 행동을 조심해

주원장이 꼬투리를 잡을게 없어서 죽이지를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때 서달이 종기였었나....?? 아무튼 뭐가 납니다. 그래서 고기를 먹으면 안되는데

주원장이 소식을 듣고 불러다가 고기를 주죠.

고기를 먹으면 병이 발작해 죽고, 고기를 안먹으면 주원장이 황제의 명을 거역한다며

죽일테고.......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고기먹고 얼마후에 죽습니다-_-;;

뭐, 대강 이런식으로 다 죽여버리죠...


거의 모든 나라가 그러하듯 초반에는 태자책봉 문제로 혼란이 좀 발생하는데....명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혹시 황제의검이라는 무협지를 읽어보셨는지....??

거기보면 초반에 영락제의 왕위찬탈과정이 나옵니다.

주원장 사후에는 건문제라고......

원래 황태자였던 아버지가 병사해서 황위에 오르는 황제가 있습니다.

주원장의 넷째아들인 주태가 그걸 아니꼽게 여겨서 자신이 담당하면 북경에서 군사를

끌고 남하해 당시 명의 수도인 남경을 쳐서 왕위에 오르죠.

그리고 수도를 북경으로 옮깁니다.

이때 그 유명한 정화의 원정이 나오죠.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전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어마어마한 규모의

함대를 파견해 명의 건국을 전 세상에 알리고, 아울러 조공을 요구하죠.

현재의 만리장성을 쌓고, 자금성을 만들고 등등

명나라때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명나라 말기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을 도와주느라 국력을 소모했고

여기저기서 농민반란도 자주 일어나고, 동북쪽에서는 여진족이 세력을 키워

침공해오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청태조 누르하치와 태종 홍타이지는 중원에 입성을 못하고 죽었고

3대 황제인 순치제가 북경에 입성하면서 명은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집니다.


11. 청

창업군주는 태조 누르하치구요.

순치제는 북경에 입성할때.....산해관이었나....아무튼 견고해서 깨지지 않기로 유명한

관문이 있었습니다.

그걸 아무리 두드려도 깨지지 않자 그 관문을 책임지고 있던 오삼계를 미인계로 빼내서

북경에 입성했습니다.

그후, 중원을 차지하는데 공을 새웠던 한인 3명을 번왕에 임명해

남쪽에 땅을 떼어주어 3번국을 만들어주죠

근데 이 3번국이 반란을 일으킵니다(삼번의난)

순치제는 이걸 진압못하고, 다음 황제인 강희대제가 다 때려잡습니다.

강희 - 옹정 - 건륭 순으로 황위가 이어지면서 청은 태평성대를 맞이하죠.

청은 원의 실패를 거울삼아 한인을 무조건 억압하지 않았습니다.

호복(자기들 옷)과 변발(황비홍머리)를 강요하면서도 기존 기득권층을 거의 인정해주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회유와 억압을 잘 섞어서 다스렸죠.

그러다 말년에 서태후 폭정과 서양열강들의 침략등으로 인해 쫄딱 망하고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서죠

1.삼국지는 삼국지 정사와 삼국지 연의로 나뉘는데 삼국지 정사는 역사서이고 삼국지 연의는 소설입니다. 내용상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2. 하, 은, 주, 춘추시대, 전국시대, 진, 한-초 ->전한, 신, 후한, 위-촉-오, 진, 5호 16국 시대, 남북조 시대, 수, 당, 5대 16국, 송, 원, 명, 청, 중화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현재 중국) - 중화민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