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내공30)

[질문 1]

 

1차대전 발발 원인 : 제국주의의 국가간의 대립입니다.

 

2차대전 발발 원인 : 전체주의의 대두

 

 

[질문 2]

 

경과

 

{1차대전}

 

사라예보사건 - 세르비아와 오스트리아의 대립 -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 전쟁 개시 -

 

협상세력(세르비아,영국,프랑스,일본,이탈리아,러시아)과

 

동맹세력(독일,오스트리아,오스만 투르크 제국, 불가리아)의 개입으로 세계대전으로 확산

 

-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 - 미국 참전 - 협상 세력의 승리

 

{2차대전}

 

대공황 - 전체주의 대두 - 독일 폴란드 침공 - 히틀러 유럽장악 - 소련침공 -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침공 - 중일전쟁 - 동남 아시아 침략 - 진주만 기습 - 이탈리아 항복 -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 - 독일의 항복 - 미국의 반격 - 일본에 원자탄 투하 - 연합국의 승

 

 

{결과}

 

1차대전 - 식민지국의 반 제국주의 운동  (간디와 네루, 호치민과 중국의 국공합작 등과 같은 운동이 대표적입니다.) {예외적으로 패전국인 국가는 식민지에서 벗어 납니다.}

 

2차대전 - 승전 패전국 모두의 독립. 후 이데올로기의 대두와 냉전상황

2차대전의 배경은 전체주의의 등장으로인한 전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본디 패전국이였는데다가 급속한 경제대공황으로인하여 더욱더 어려워지고 바이마르 공화국의 지지도가 급추락해버리자 순식간에 나치당이 제1당이 되버리고난후 히틀러가 정권을 잡아버리죠

 

이탈리아는 승전국임에도불구 영국 프랑스등보다 얻은 이득이 꽤나 적었으며 본디 공업력이 애매모호한 국가(태생이 수공업국가라 공업에는 맞지않았다 아니다 자연환경상 그렇다 등 여러의견이있지요)여서 승전국임에도 어려운 국가였지요 결국 대공황이 절정을 맞지않았음에도불구 실업자숫자가 장난아니게 늘어났고 결국 무솔리니의 로마진격으로 세계최초의 파시즘 국가가 되버리죠

 

일본은 승전국임에도 군인위주의 정치체제(조선총독부터 군인출신이 엄청많지요)에다가 대륙을 동경하는 버릇이 결국 국제사회에서의 아웃사이더로 전락하게만들었고 결국 히틀러의 전략적 판단과 일본의 판단이 일치하여 추축국에 가담하게되죠

 

허나 배경을 전체주의등장으로 꼭 찝어서 볼수없는것이 그 배경에 대공황등 경제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자세히 말하자면 대공황으로인한 경제&정치적불안으로 인한 전체주의의 등장과 전체주의국가들의 침략야욕이 더 자세한 답이되겠지요

 

유명한 전투(많으니 간단하게)

1.아라스전투

1940년 황색작전(서부유럽공략)에서 프랑스가 아르덴삼림이 돌파당하자(전임 가믈렝은 삼림지대로 전차못올줄알았다죠 게다가 가믈렝이 구사한전략은 세계역사상 딱 한번 쿠르스크에서 먹히죠...)

가믈렝의 후임 베이강은 영국군과 같이 독일의 진격로에서 미리 대기타고 협공을 하는것으로 작전을 구사하고 아라스에서 전투를 펼칩니다 허나... 독일군이 88mm대공포를 대전차 저격에 사용하는 기발함으로 영.불연합군이 큰피해를 입지요 여기서 역사상 유명한 88mm포의 진가 발휘가 처음 선보여지고 이것으로 영국군이 철수를 하게되고 프랑스가 ㅈㅈ치게되는 원인이되버리죠

 

2.북아프리카 전투

북아프리카는 다른전투처럼 간략하게는 힘드나 롬멜본좌가 너무나도 유명하여 대강합니다

이탈리아는 독일의 프랑스점령등으로 확장하는것이 배알꼴린나머지 리비아주둔군으로 영국을 공략합니다 허나 이탈리아 특유의 거지근성과 패잔병근성으로 진격이 이집트영내에서 멈추게되고 영국군은 전차를앞세워 3만의병사로 이탈리아군 25만명을 몰아내는데성공하죠 이에 히틀러는 북아프리카에서 폭격기날라오면 동맹국 루마니아의 유전이 초토화 되겠구나 싶은 나머지 롬멜을 북아프리카로 파견합니다

 

롬멜은 초반부터 열세인 군사를 가지고 승용차에 널판지와 목재등을 붙인후 모래먼지를 일으켜 많아보이게하는 위장훼이크로 성공한후 영국군을 몰아부칩니다 영국군은 우세한 병력에도불구 지휘의 불화등으로 밀렸으나 1941년부터 심해진 보급차단과  숫적열세에다가 엘 알라메인에서의 몽고메리의 대규모공세로(지뢰밭에 그냥 전차돌파시켜서 뚫자! 라고말할정도였습니다 저영감이) 결국 패배 엎친데 덮친격으로는 이듬해 미국군의 상륙으로 결국 열세에 몰리고 폰 아르님 대장의 항복과 조반니메세(이탈리아)가 포로가 됨에따라 전투가 종결되죠

 

3.세바스토폴 전투

1941년 바르바롯사작전 독소전 개시때 유럽전선에서의 최고의 장군으로 꼽히는 한사람인 만슈타인의 남부집단군이 소련해군의 중추도시이자 흑해도시인 세바스토폴을 공략합니다 19세기부터 요새도시였던만큼 엄청난 요새화로 처음에는 독일군이 애를먹다가 그 유명한 전차포 도라의 배치와 남부집단군의 야포를 총동원하여 쑥대밭에 만드는데 성공하나 소련 육전대(해병대라 보시면됩니다... 소련은 함선에 무장된 수병을 일부 태우는게원칙입니다)와 청년 공산당원들의 저항으로 인하여 진격이 지연되는사이 소련군은 수송선등을 타고 흑해를건너 안전하게 후퇴해버렸죠 독일군이 원없이 대포알써본 거의 유일한 전투이며 스탈린그라드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련 정치장교들은 이전투의 용감한 전사들 어쩌구 저쩌구로 병사들 사기를 고취시켰다합니다

 

4.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년 하계공세로 1941년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막힌독일군이 이제는 남부지방공략에 나섭니다 독일군은 따뜻한 나머지 소풍나간다~ 라며 좋아했지요 만슈타인 장군의 남부집단군과는 따로 유전지대등을 노리기위해 따로 30만정도의 군사가 편성되고 만년 참모만 하는 파울루스를 야전사령관에 임명시킨뒤 진격합니다 스탈린그라드만 점령하면 도시 이름자체상 파급효과가 대단하고 공업의 요지였고 중동과 코카서스지대를 동시에 타격가능하다는점이 최고였지요

 

처음에는 승승장구했고 독일공군의 막대한 화력으로 시가지는 쑥대밭일거야 라며 좋아했지만 실상보니 시민들까지 총동원되어서 총들고 방어하고있었다는거였다죠... 그리고 소규모 게릴라까지...

게다가 소련의 명장인 주코프와(패배전적 0패...) 바실예프스키 장군은 포위전술! 오 이거좋다! 하면서 포위전술에 나섭니다 작전은 우라노스 작전이였죠 결국 후방을 수비하던 루마니아군은 소련군의 물량공세에 ㅈㅈ치고 물러나버리는 바람에 독일군이 포위가 되버리죠 게다가 히틀러는 공중보급으로 해줄테니 절대사수! 랬지만 공중보급으로 오는건 필요양의 10분의 1도안되니... 결국 견디다못한 파울루스는 항복을 해버리고 전투는 독일의 쓰라린패배가되지요

 

4.쿠르스크전투

소련이 스탈린그라드이후 승리로 사기가 풀충전되어 반격에 나서기시작합니다 독일군은 만슈타인장군의 반격만을 믿고있었는데요(유일하게 남부만이 승전보만을 울렸으므로 북부는 죽쑤기시작했죠)만슈타인장군이 쿠르스크를 공략하며 전투가 터지게되죠 2차대전 최고의 전차전으로 꼽히며 스탈린그라드보다 이전투에서의 독일군피해가 어찌보면 더컸을지도... 라는 의견도 있지요 소련군이 지뢰밭깔고 만들어놓은길에 대전차포의 각도를 미리조준하는 꼼수로 독일군의 전격전을 막아내고 또한 엄청난 물량으로 타이거전차까지 물먹이니(아무리 타이거라도 T-34가 우세한 숫자로 전차대열돌파후 뒤에 엔진등을 가격하면 ㅈㅈ입니다) 결국 독일군은 큰피해를 입고 후퇴하게되죠

 

5. 노르망디 상륙작전

너무 유명해서 안하고싶습니다... 양해바랍니다(스크롤압박도있으니)

 

6.발지(아르덴)전투

독일의 마지막 반격으로 히틀러는 폰 만토이펠과 모델 디트리히 장군을 불러 이야기를 합니다... 서부유럽에서 오는 유럽군을 막아야하니 군대를 동부전선에서 차출하고 본토군대도 합쳐서 반격한다 라는 작전으로 반격이 시작되죠 독일 최후의 발악이라는 그전투가요

 

처음에는 매우 승승장구했습니다 독일군이 라인강건너 반격해올거라는 생각도 미처못한 연합군이였는데다가 또한 타이거2(쾨니히스티거)의 배치로 독일군의 전차부대의 화력이 더강력해지며 연합군의 셔먼은 또 깡통이되버리고맙니다 특히 요하임 파이퍼라는 친위대 전차 장교의 부대인 파이퍼전투단의 전과는 어마어마하여 연합군이 패배하기 일쑤였죠 허나 역시 만성적인 연료부족등으로 그 기세등등하던 파이퍼전투단도 전차를 길가에 파괴시킨후 버리고 도망가야했을정도고 폰 만토이펠의 군사들역시 잘나가다가 미국군의 반격개시로 힘들어지며 실패로 끝나게되죠... 본디 그 군사들로 본토방어했으면... 더개겼을텐데라는 말도 많이나오는 전투죠

 

 

태평양전선

1.산호해&미드웨이

1941년 진주만공습후 남방작전으로 땅따먹기에 속도붙은 일본은 호주를 공략하고자 포트모레즈비 근처로 함대를 이동시킵니다 역시 미국도 함대를 이동시켜 대규모 함대전이 붙는데 여기를 산호해라 불렀으므로 산호해 해전이라 일컬어지죠 미국은 항공모함 렉싱턴이 침몰하고 요크타운이 대파하는 패배를 했으나 일본군이 전략상 호주를 공략한다는게 실패하면서 일본군도 물러나게되죠

 

얼마안되어 미드웨이섬에대한 전운이 감돌게됩니다 연합군이 미드웨이섬에 비행장짓고 삽질하기시작하면 수송선단등의 피해도 있고 우리가 역으로 써먹으면 연합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다 판단 미드웨이를 공략하기로합니다 허나 미국에서는 미리 암호를 해석하여 예측하고있었고 대파당한 요크타운을 급히 수리하여 전투에 내보내개됩니다 초반에는 일본이 유리해보였으나 폭탄을 교체하는 교체과정에서 미국항공기들에게 뒤를밟혀 엄청난 폭탄세례를 받고 1시간도안되서 3대가 침몰해버리게 됩니다(폭탄교체과정에서 폭탄들이 제대로 처리가안됬으므로 연쇄폭팔이일어난거죠) 그후 나구모중장이 사령권을 다몽 소장에게 인계한후 잠수타버리고 다몽소장이 히류에 탑승하여 요크타운을 대파하나 결국 히류마저 저승길 가버리고 말죠

 

이후 요크타운은 일본잠수함에 침몰되었으나 4대와 1대를 맞바꾼 엄청난 손실이였으므로 일본은 이이후에 제해권과 제공권 둘다를 빼앗기게 되버리죠

 

2.과달카날 전투

1942년 중반 과달카날섬으로 전투가 옮겨집니다 일본군이 영국을 몰아내고 비행장을 건설하여 연합군 수송선단에 피해를 입힐작정이였으나 미국군이 1사단정도의  해병대로 일본군 수비군을 몰아내고 비행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죠 일본에서는 에이 몇명안되겠지! 싶어서 1연대의 상륙부대를 보내나 여러가지 열세로 바로 관광가버리고말죠'

2차솔로몬 해전에서(1차는 1연대상륙전이지만 생략) 나구모중장이 설욕을위해 함대를이끌고나가나 되레 류조만 격침되고말지요 그러나 상륙을 성공시켜 공격에 나서나... 역시나 보급부족과 미국군의 반격으로 다 관광가버리고맙니다 그다음 이제는 안되겠네... 사단급 보내야겠다 싶어서 1개 사단을 상륙시키고 중일전에서 활약한 작전참모 츠지 마사노부를 파견하죠 허나 보급품이 패잔병들이 다 들고 날라버렸고 츠지 마사노부마저 반자이 작전을쓰자는 바보였으니(사단장은 작전반대하다가 본국소환) 결국 사단급 군사들도 다썰리는건 마찬가지

 

이후 산타크루즈해에서의 해전에서는 나구모가 인생에서 처음이라 할수있을정도의 성과를보여주어 호넷을 격침시키죠(진주만공습말구요 -ㅂ -...) 또 3차 솔로몬해전에서는 미국군이 많은피해를 입었으나 일본은 수송선들이 주로 격침되어 큰 차질이 생겼고 진상파악조사단과 함께 상륙해보니 다 굶어죽어가는 송장들이였다는겁니다

 

이런말도 있었을 정도엿다고 합니다 조사단이 군의관에게 상태가 어떤가 하니 일어선자의 수명은 30일 앉을수있는자는 3주 일어설수없는자는 1주 누운체 소변보는 자는 3일 말못하는자는 2일 눈을 감아버린자는 1일이요 라고 한말이 매우 유명합니다... 결국 일본수뇌부는 후퇴하기로 하고  작전상 재배치라는 보기좋은 구실로 후퇴하기도하죠 허나 육군과 해군의 패전책임공방전이 벌어지는등... 개판이 되버렸고 결국 후퇴결정으로 1943년 2월 전원 후퇴합니다 하나의 섬가지고 중요하다 하겠느냐? 싶지만

과달카날이후 미국의 멕아더장군이 개구리작전으로 동남아를 공략하며 미국군이 재반격에 나섰다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결과는 2차대전후 새로운 세계양상구도가 성립됬다는 겁니다

오랫동안 넘버원을 자랑하던 영국의 경우에는 영국본토항공전 등의 막심한 피해와 더불어 식민지들의 독립이 가속화되어 결국 밀려나게되지요(처칠은 미국들소와 소련 불곰에 낀 불쌍한 영국당나귀 라며 한탄했죠)

프랑스의 경우에는 아예 영국보다 더 암울하게 추락을 해버리게되고

 

실질적인 승전국인 미국과 소련이 각각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다른이념으로 세계를 양분하여 냉전시대가 개막하게 되지요

 

 

 

 

 

 

 

 

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은독일,이탈리아,일본이 급격하게 팽창해서 1차세계대전때의 설욕을 갚기위해 일으킨 전쟁입니다.

 

전쟁이 일어난 순서

 

독일이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침공합니다.폴란드를 점령한후에 소련은 핀란드와 전쟁을 일으켜서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는 계기가되죠

그 다음에 노르웨이와 덴마크를 침공해서 이긴후 프랑스를 침공해서 벨기에,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을 합니다

그리고 독일이 영국을 침공하지만 영국의 저항으로인해 방향을 바꾸어 소련을 침공해 레닌그라드등의 지역을 얻지만 후에 스탈린그라드전투에서 대패한뒤 소련에게 유리해져서 나치가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여 일본이 괌에있는 미군기지를 침략해서 미국에게 피해를 입히지만 미국인들을 단결시켜서 결국 밀리게 되죠

 

그리고 유럽에서는 소련의 독일 압박과 연합국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유럽전선의 전쟁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이 일본에 무조건 항복하라고 경고했지만 일본이 무시해서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서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하게 됩니다

 

결과:2차대전후 초강대국인 소련과 미국이 대립해서 냉전체제를 성립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