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사회(세계사) 잘하는 법!! 내공30!!!!!!!

교과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세요 이해하기위해서

그 다음에 또 읽으세요 이번엔 좀 빠르게

머리속으로 정리가 되게끔

첫번째 읽을땐 이해를

두번째 읽을땐 머리속에 대충 누가 이랬고 또 누가 이랬고 그다음엔 이랬다

이런식으로 예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예상하면서 책이랑 비교해보면서

틀린건 다시 예상하고 맞춰보고 뭐 이런방법할려면 역시 첫번째때 천천히

자세히 읽어야해요

세번째 읽을땐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나게끔 읽으시구

네번째 땐 더 구체적으로

이런식으로 책을 다 외울때까지 공부하시면 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를 좋아해서 시험때 되면 이런식으로 책을 다 외웠거덩요

그래서 교과서 시험범위책을 차례로 나열할 수 있었어요

제가 암기력이 지나치게 좋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외울수 있었던것도 다 엄청나게 많이 읽고 다음내용 기억하고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아 물론 시험 보기 여러전날부터 공부해야합니다

다른과목 공부하니라 사회를 공부못했다면

자기전에 1번이라도 빠르게 읽고 자도록 해서

하루에 1번은 반드시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면

교과서 내용을 머리속에 차곡차곡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사는 꽤 자신있어하는 학생입니다.. (절대 자랑 아님 -_-;;)

제가 쓰는 방법:

1. 교과서를 정리해 보세요..

    예를 들면 (중2 사회)

1)로마

   1. 로마의 공화정 시대

       1~왕정에서의 변화: 어쩌구 저쩌구

       2~포에니 전쟁: 원인: 어쩌구

                               결과: 저쩌구

 

이상 허접하게 한번 대충 정리한건데요.. 아렇게 정리하거나 표를 사용하시면 한 눈에 들어오고 나중에 외우기도 쉬워요,,

2. 복습 도움 안되는 것 같아도 은근 많이 되니까 꾸준히 해보세요..^^

3. 평상시에 세계사에 관한 책 등을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배경지식 등 ㅎㅎ

4.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하다는 거 필기 꼭 하실거라고 믿고요..

마지막 드릴 말씀: 화이팅! (죄송..ㅠㅠ)

근데 이 질문 두 번 등록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울나라 역사 하나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세계사는 세계여러 나라의 역사라서

개념과 용어가 무궁무진합니다.

이 모든 걸 그냥 막무가네로 외우는 것은 너무나도 힘듭니다.

그렇다면 세계사 잘하는 사람은 천재일까요?

그렇지 않죠..

세계사는 일단 재밌기 때문에 일단 맛을 드리면

중독됩니다. 그래서 내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습이 가능한겁니다.

시험준비 방식의 수업에서 역사라는 틀의 이해없이

단어만 외우는 것은 의미도, 재미도, 쓸때도 없습니다.

역사는 인과관계입니다.

각 나라별로 세계사 연표를 만들어 보세요

처음엔 100년단위로 만드시고 더 잘 알고 싶으신 역사는

10년단위로 만드세요

세계사는 단권화된 바이블이 없습니다.

워낙 방대하기 때문이죠....

고등학교용 세계사교과서(금성추천)와 세계사 부도하나 구입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참고 해서

0.3팬으로 작게 추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책만 봐선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습니다.

시대별, 지역별로 중요한 역사는 영화나 다큐멘터리로 많이 만들어집니다.

역사를 알고 보면 몇배 재밌고 동영상을 보고 공부하면 이해가 잘됩니다.

역사는 선택이 아니라 교양인의 필수입니다.

대학에서 무슨 전공을 하고 무슨 강의를 하더라도

교수님은 학생들이 세계사에 대한 기본적인 틀은 안다고 생각하고 수업을 합니다.

세계사를 아는 학생과 같은 공부, 같은 경험을 해도 이해하는 양이 더욱 큽니다.

세계사나 뭐나 공부로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두툼한 역사책보면 답이 안나오니 소설책을

보거나 영화보는게 제일입니다.

예를 들어 십자군 전쟁관련한 거는 "십자군 그건 신의 뜻이다!"란 책

하나만 보면 원인 과정 결과가 다 나오고 시오노 나나미의 전쟁 3부작을 보면

왜 르네상스가 이탈리아 지방에서 발생하게 되는지 원인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까지 싹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사는 일정한 범위별로 다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게르만 족의 침입 -> 서로마제국 멸망 -> 프랑크 왕국 건설 ->

카노사의 굴욕 -> 십자군 전쟁 -> 봉건제의 붕괴 -> 르네상스

이런식으로 쭉이어 집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시간대별로 쭉

이어지고요. 아마 3학년때도 비슷하게 이어지겠지만 그때도

어차피 시간대별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인터넷이나 아님 세계사 연감으로 대략적인 지식을 쌓고

그담에 하나하나 관련된 서적을 읽어나가면 지식향샹도 되고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도 전 지리나 역사보다는 세계사가 더 재미있슴돠~

세계사를 이야기 처럼 생각하고 교과서 몇번 읽는게 최고입니다. 중고등학교때는 자세한 것은 안나오고 교과서 수준을 벗어나지 않으니까요.

세계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라면 역사는 모두 연결되어 연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역사를 배워도 당시의 세계와 우리나라는 어떻게든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세계사를 배우면 알수 있죠.

무조건 외울려고 하면 안되고 연도나 그런것을 외운다기 보다는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유럽의 역사의 흐름을 이야기 처럼 읽어 나가면 연도나 사람이 생각이 안나도 상황에 맞춰서 답을 쓸수 있습니다.

일단은 내용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유럽의 큰 사건들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공부해 보세요.

p.s 역사 소설로 공부하는 것은 혼란이 올수도 있어서 그다지 초기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오노 나나미 소설같은 역사소설은 주관이 너무 많은 점이 있어서 괜히 혼란만 가중됩니다.  역사소설은 단지 역사에 흥미를 주는 요소로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