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라이칸은 어느나라까지먹었죠?

쿠빌라이칸은 어느나라까지먹었죠?

작성일 2006.02.1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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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빌라이칸때가 몽고최대전성기때잖아요. 그때 어느나라까지 먹었죠?
그리고 쿠빌라이는 대제국을꿈꿧다면서 다른유럽들을왜 안뺏았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쿠빌라이칸은 원제국 창시자입니다.원제국은 몽골제국중에 하나이지요.쿠빌라이 시대는 몽골제국이 4한국으로 나누어진 시대입니다.쿠빌라이는 지금의 중국 정도만 지배하죠.

러시아와동유럽은 바투가세운 캅차크한국 이지배하구요 지금의 이라크와 소아시아지역은 쿠빌라이의 동생 훌레그가 세운 일한국이 지배하구요.지금의 우즈베키스탄 일대중앙아시아는 차카타이 한국이 지배하고있었읍니다.몽골제국이 유럽 원정은 오고데이칸때 일입니다.바투를 총사령관으로하여 유럽원정을 하였읍니다.바투는 유럽연합 기사단을 궈멸시키고 전유럽을 점령할쯤에 오고데이칸의 서거소식에 몽골군은 철수합니다.별볼일 없는 유럽정복보다는 대칸선출문제가 중요했기때문이죠.또 몽골군은 유럽원정에서 실망을 많이합니다.이슬람이나 중국쪽은 전쟁에이면 막대한 전리품이 생기는데  당시 미개했던 유럽에선 전리품이 나오질않아 흥미를 잃었다고하네요.

더자세한 내용은 여기한번 방문해 보세요..

http://www.jsyang2.com.ne.kr/homepage/history7-4.html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몽골제국은 2대 오고데이칸 사후 오고데이 일족과 툴루이 일족간에

분쟁이 일어나 사실상 분열됩니다.

여기서 툴루이의 아들인 뭉케가 승리하여 4대 대칸이 되지만

칸의 자리에서 쫓겨난 오고데이 일족은 영지로 돌아가

뭉케칸과 계속 대립합니다.

더욱이 뭉케칸이 죽은 후에 이번엔 툴루이 일족간에도 분쟁이 일어나

쿠빌라이와 아리크부케 간에 칸 자리를 놓고 격전을 벌입니다.

이 대립은 아리크부케가 항복함으로써 종식되지만

몽골사회의 갈등은 계속 고조되었지요.

이무렵 오고데이 가문을 이끌던 오고데이의 손자 카이두는

툴루이 가문의 다툼을 틈타 1269년 스스로 대칸의 자리에 올라

쿠빌라이칸과 전투를 벌입니다.

당시 차카타이한국은 이미 카이두의 지배하에 들어갔고

킵차크한국 또한 카이두를 지지하였기에

오고데이, 차가타이, 킵차크 세 한국은 사실상 쿠빌라이칸의 지배를 벗어나

각각의 국가로 독립해 버렸지요.

그러니 쿠빌라이칸으로서는 이들 나라들에게 명령을 내릴 처지가 못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카이두의 세력이 너무나 막강해 쿠빌라이칸이 죽은 뒤까지

토벌을 못했으니 말입니다.

참고로 4한국중 일한국만이 유일하게 쿠빌라이칸에게 호의적이었지만

이미 그 관계조차 군신관계가 아닌 국가간의 동맹관계였기에

일한국도 사실상 쿠빌라이칸의 직접적인 명령을 들을 필요가 없는

독립국이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쿠빌라이칸은 서방 정복은 이미 포기해 버렸고

동아시아에 대한 패권확립에 들어갑니다.

그리하여 1279년 남송을 정복하여 중국 전체를 수중에 넣고

티벳, 위그루, 고려 등등에까지 세력을 확대하여

베트남, 일본을 제외하고 동아시아 전체를 장악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쿠빌라이칸때 몽고가 북쪽으로는 남러시아, 동쪽으로는 만주, 남쪽으로는 버마,베트남 서쪽으로는 폴란드와 호라이즘, 투르크와 오스만 근지까지 먹었죠. 몽고는 원래 많은'한'국들이 모여서 연합하여 생긴 나라입니다. 쿠빌라이한국, 칸한국, 오고타이한국등, 그지역들이 연합하여 '몽고'라는 대제국을 형성한 것이지요.  근데 이 몽고가 말입니다. 유럽 서부지역 원정할때 폴란드랑 싸웠는데 폴란드가 속수무책으로 그냥 당했습니다. 바르샤바가 그냥 점령당했죠. 폴란드(폴란드리아)는 당시 유럽쪽에서 켈트족과 슬라브족을 빼면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강국중 하나였죠. 근데도 몽고한데 쪽도못쓰고 그냥 당해버리니 몽고가 그당시 얼마나 융성에 달한 나라였는지 이해가갑니다.

당시 아시아나라가 유럽까지 원정해 영역을 넓힌 경우는 몽고가 최초라고합니다.

많은 아시아국가들이 원정을 해왔지만 유럽지역까지 세력을 뻗치진 못했거든요. 하지만 이런 몽고에게도 골칫거리는 있었습니다. 바로 호라이즘(사우디아라비아)와 슬라브족(러시아)이었지요. 칭기즈칸이 호라이즘 원정때 60일동안 공성전을 펼쳤는데도 호라이즘은 굳건했습니다. 결국 오고타이칸(칭기즈칸의 아버지)이 지원병력을 보내 1년에 걸쳐 호라이즘을 정복할수 있었죠. 슬라브족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슬라브족이 남러시아땅 되찾겠다고 쿠빌라이한국 지역을 침입한 경우가 있었는데 당시 슬라브족들이 몽고에 들와서 약탈을 일삼고 부녀자들과 민간인들을 무차별 살해했죠. 그때 칭기즈칸이 대대의 기마대를 보내서 겨우 막을수있었죠.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슬라브족은 종종 몽고북쪽으로 침입해왔지만 몽고기마대가 활약을 한 까닭에 몽고영역을 수호할수있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몽고는 중아시아 전체를 비롯해, 서부유럽나라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쿠빌라이칸때가 최고전성기때 아니었습니다. 칭기즈칸때가 최고전성기였죠.

쿠빌라이칸이 칭기즈칸의 할아버지입니다. 다시말해 쿠빌라이칸(칭기즈칸의 할아버지),오고타이칸(칭기즈칸의 아버지)입니다.

쿠빌라이칸때는 호라즘정복 시기였죠. 칭기즈칸때가 버마지역을 포함한 중러시아 일부를 점령했던 최고전성기 였습니다. 칭기즈칸이 다른유럽나라를 안뺏었던 이유는 유럽의 대제국들에 대항하기가 힘겨웠을것입니다. 아무리 몽고제국이라 할지라도 유럽대제국(예를 들면, 비잔틴제국,게르마니아,오스만,브리타니아,헝가리아,불가리아,그리스 등.)들을 대항하기에는 역부족 이었죠. 그리고 국방력 수준차이도 많이 났었습니다. 당시 비잔틴제국만 해도 철기무기를 썼는데, 몽고는 철동기무기를 썼거든요. 칭기즈칸이 대제국을 꿈꾼것은 확실했지만, 유럽이 호락호락하지 않았죠. 중러시아 원정이 최대유럽원정기 라고 손꼽을수있겠습니다.

그리고 몽고는 아시아전체와 서부유럽을 점령한것으로도 모자라, 일본까지 원정하려 했죠. 고려군과 협동해서 말이죠. 하지만 태풍이쳐서 일본까지 원정길이 쉽지는 않아 원정을 취소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제2차 일본원정기때에도 또 태풍이쳐 일본원정은 포기할수바께 없었죠. 

몽고제국은 동아시아를 점령하고(고려,일본) 동남아시아,북유럽과 서부유럽을 원정한다음, 아프리카(오스만,이집트)와 게르마니아, 마지막으로 브리타니아를 타도하여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폴란드까지먹었다고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쿠빌라이칸 시대 몽골제국 영토는

 

동쪽으로는 고려를 비롯해서 몽골족의 근거지인 바이칼호~흑룡강 까지였고

 

남쪽으로는 현재의 중국영토, 티베트였으며

 

서쪽으로는 러시아 서쪽 키에프(현재우크라이나의 수도)와 종동의 호라즘, 터키 동부

 

까지였습니다

 

물론 몽골제국의 최전성기 시대의 영토는 대단히 방대했지만 사실

 

현재의 중국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영토들은  쿠빌라이칸의 중앙정부가

 

통치하는것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4한국( 킵차크한국, 오고타이한국. 차가타이한국.

 

일한국)의 칸(영주)이  봉토를 받고 다스리는 형식이었습니다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적으로 아무리 역참제가 발달했다 해도

 

제국의 영토가 너무 방대하므로 중앙정부가 변방의 영토까지 일일히

 

다스릴수가 없었죠

 

 

 

물론 형식적으로 4한국의 칸들은 대칸인 쿠빌라이 칸에게 복종해야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중앙정부에 조공만 바칠뿐 독립된 제후국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게다가 쿠빌라이 시대를 전후해서  몽골제국은

 

대번영기의 정점과 동시에  쇠락의 시작을  겪게됩니다 

 

 쿠빌라이 칸 자신도 실제로 일본정벌이나 동남아 정벌에 여러차례 실패한 상태인데.

 

 

자신이 서방을 정복하고 싶다고 4한국에게 "유럽을 모조리 정벌해라" 라고

 

명할 상황도 못되었죠

 

쿠빌라이칸은 어느나라까지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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