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에 관해서 다들 어떤 생각인지 질문입니다.

사후세계에 관해서 다들 어떤 생각인지 질문입니다.

작성일 2024.05.2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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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사후세계에 정답은 없을 것이긴 하지만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사후세계를 부정하잖습니까?

불교, 유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말고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사후세계는 없고 사람이 죽으면 소멸된다고 보는 건가요?

근데 사후세계가 만약 없다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한데 다들 어떻게 보는건가요?

사람은 태어난 이후부터 한번도 존재를 안해본 적이 없는데 사후세계가 없이 완전히 소멸된다는건

꿈꾸는 것하고도 완전히 다르잖습니까? 꿈도 사람이 분명 살아있는 상태에서 꾸는 거니까

지각이 있는건데 만약 사후세계가 없어서 사람이 죽은 이후 완전히 사라져버리게 되면

그런 상태를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겪게 되니까 무섭기도 한데 어떤 개념일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건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무것도 없는 무념무상의 세계이겠죠.

본인이 꿈을 꾸지 않고 밤에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난다면, 그 사이에 생기는 공백 있죠?

그게 영원히 이어지는 겁니다 그냥.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완전한 무상태에 이르름)이 그러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후세계가 없다면, 누구나 해탈을 이루는 것이니 좋은 것이고,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거 나름 좋으니,

그저 현실에 충실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있을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래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고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

죽어서 우주의 먼지가 되는 아무 것도 아닌 상태가 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그러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세상 모든 사람들이 기쁨에 겨워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세 존] "나를 두고 그 사문과 바라문들은 근거 없이 헛되이 거짓으로 사실과는 다르게 중상하여 '수행자 고따마는 허무주의자이다. 살아있는 뭇삶에게 단멸과 파멸과 허무를 가르친다.' 라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도 않고 그렇게 설하지도 않는다. 나는 괴로움의 소멸을 천명한다."

<뱀의 비유경, 맛지마니까야>

[세 존] "나는 이전에도 지금에고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을 천명할 뿐이다."

<아누라다 경, 상윳따니까야>

[세 존] "늙음과 죽음에 맞닥뜨리는 것... 쉽게 파괴되는 것이니 그것을 즐겁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것에서 벗어남이 적멸이니 견고한 것 슬픔이 없는 경지, 괴로움에 연결된 상태의 소멸이야말로 행복이다."

<태어나지 않는 것의 경, 이티붓타카(여시어경)>

[세 존] "알라라 깔라마는 무소유처(無所有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나는 무소유처를 성취하여 머물렀다. 그런 나에게 이런 생각이 일어났다. 무소유처에 머무는 한 오온(五蘊)의 소멸로 인도하지 못하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하다.

그런 나는 무소유처에 만족하지 않고 무소유처를 염오하며 떠나갔다.

웃다까 라마뿟따는 비상비비상처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나는 비상비비상처를 성취하여 머물렀다.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일어났다. 비상비비상처에 머무는 한 오온(五蘊)의 소멸로 인도하지 못하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그런 나는 비상비비상처에 만족하지 않고 비상비비상처를 염오하며 떠나갔다."

<성구경, 맛지마니까야>

[세 존] "무소유처는 열반으로 이끌어 주지 못한다. 무소유처에 머무는 한 그것은 단지 무소유처에 다시 태어남에 이바지할 뿐이다.

비상비비상처는 열반으로 이끌어 주지 못한다. 비상비비상처에 머무는 한 그것은 비상비비상처에 다시 태어남에 이바지할 뿐이다.

그런 나는 그 가르침을 싫어하여 그곳을 떠났다."

<삿짜까 큰 경, 맛지마니까야>

[세 존] "미세한 물질계(色界, 색계)에 든 뭇삶과 비물질계(無色界, 무색계)에 거처하는 뭇삶은 (고통, 오온) 소멸을 알지 못한다면 다시 태어남으로 돌아온다."

<더욱 고요한의 경, 이티붓타카(여시어경)>

[세 존] "병 없음을 무엇이고, 열반은 무엇인가?

이 몸이 병이다.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사람이 치료를 받고 눈이 밝아질 것이다. 그에게 때가 잔뜩 묻은 옷에 대한 탐욕이 버려질 것이다. 이것이 그 병 없음이고, 이것이 그 열반이다.

그렇게 눈이 생긴 그대에게 오온(五蘊. 몸)에 대한 탐욕이 버려질 것이다.

오랜 세월 이 마음에 속고 기만당하고 부추겨졌다."

<마간디야 경, 맛지마니까야>

[세 존] "이들 뭇삶들이 모든 감각능력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래서 감각적 쾌락이 실제로 닿으면 괴로울 텐데 즐겁다고 느끼는 거꾸로 된 지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감각적 쾌락도 다르고 선(善)하지 않은 법들과도 다르며 천상의 행복을 넘어서 머무는 그런 기쁨으로 충만해 있었으므로 저열한 즐거움을 부러워하지 않았고 거기에서 즐거워하지 않는다."

<마간디야 경, 맛지마니까야>

[세 존] "만일 조그만 즐거움을 버림으로써 큰 즐거움을 볼 수 있다면, 어진 이는 적은 즐거움을 버리고 보다 더 큰 즐거움을 구할 것이다."

<담마파다>

[세 존] "사람의 몸은 물질이어서 해체되고 흩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까마귀들이 쪼아 먹고 벌레 떼가 파먹겠지만 마음(citta. 찟따)은 위로 올라가고 특별한 곳으로 가게 된다."

<마하나마 경1. 상윳따니까야>

[사 띠] "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법을 알기로는, 그것, 오직 이 의식[의(意. 마노mamo), 식(識. 윈냐나vinnana)]이 옮겨가고 윤회합니다."

[비 구 들] "도반 사띠여, 세존을 비방하지 마십시오. 근거없이 세존을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세존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세존께서는 여러 가지 방편으로 의식은 조건 따라 일어난다고 설하셨습니다. 조건이 없어지면 의식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갈애 소멸의 긴 경, 맛지마니가야>

야마까라는 비구에게 '나는 세존께서 설하신 법에 대해 번뇌 다한 비구(부처, 여래, 아라한)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단멸하고 사라진다. 죽은 뒤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안다.' 라는 삿된(악한) 견해가 생겼다.

[비 구 들] "세존을 비방하지 마시오. 세존을 비방하는 것은 좋은 일이 못됩니다. 세존께서는 번뇌 다한 비구(부처, 여래, 아라한)는 몸이 무너지면 단멸하고 파멸하여 죽은 후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야마까 경, 상윳따니까야>

[세 존] "부끄러움과 잘못에 대한 두려움을 결코 알지 못한다면 그들은 밝음의 근원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남과 죽음에 들어선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언제나 올바로 안다면, 그들은 청정한 삶을 성장시켜 적멸에 들어 다시 태어남을 부순다."

<밝은 원리의 경, 이티붓타카(여시어경)>

[세 존] "살생하지 않고 항상 육신을 억제하는 성자들은 불멸의 자리에 이른다. 거기에 이르면 근심하지 않는다."

<담마파다>

[세 존] "오랜 세월 이 마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으로 오염되었다. 배우지 못한 범부는 오온(존재, 가짜 몸)을 거듭해서 생기게 한다."

<가죽 끈 경2, 상윳따니까야>

[세 존] "마음먹고 곳곳을 헤매고 사방을 찾아보건만 자신보다 사랑스런 사람은 찾지 못합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자신이 소중한 법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해치면 안 됩니다."

<말리까 경, 상윳따니까야>

[세 존] "와셋타여, 여래에게는 법(다르마)을 몸으로 가진 자라거나 브라흐만을 몸으로 가진 자라거나 법의 존재라거나 최상의 존재라는 이런 다른 이름이 있기 때문이다."

<세기경(世紀經) - 세상의 기원, 디가니까야>

[세 존] "몸을 닦고 계를 닦고 마음을 닦고 통찰지를 닦아서 덕이 모자라지 않고 위대한 존재가 되고 번뇌가 다하여 한량없이 머무는 자가 된다."

<소금덩이 경 - 1, 앙굿따라니까야>

[세 존] "사람들은 오온(가짜 몸)으로써 여래를 묘사하려고 하지만 여래는 그 오온(가짜 몸)을 버렸습니다. 여래는 오온(몸)이라는 이름에서 해탈하여 심오하고 측량할 수 없고 깊이를 헤아릴 수 없나니 여래는 큰 바다와 같습니다."

<왓차곳따 불 경, 맛지마니까야>

[세 존] "열반은 볼 수 없고 무한하고 모든 곳에 빛나나니(특징이 없고, 한계가 없고, 모든 경우에 빛나는 의식이 있네)"

<밤천의 초대 경, 맛지마니까야>

[세 존]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는 오온(가짜 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오온(가짜 몸)의 일어남을 알지 못하고 오온(가짜 몸)의 소멸을 꿰뚤어 알지 못하고 오온(가짜 몸)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지 못한다.

이를 일러 무명(無明)이라 하고 이렇게 해서 무명(無明)에 빠지게 된다."

<무명 경, 상윳따니까야>

"속세의 중생들아! 人(인)!

총애하는 것은 붉은 오랏줄에 묶인 죄인처럼 욕된 것이고 寵辱若纓

귀한 것은 몸처럼 큰 우환이다. 貴大患若身

어찌하여 총애하는 것은 욕되다 일컫는가? 何謂寵辱

총애하는 것은 미천하게 되는 것이다. 寵爲下也

그것을 얻으면 마치 붉은 오랏줄에 묶인 죄인이 된 것 같고 得之若纓

그것을 잃어도 마치 붉은 오랏줄에 묶인 죄인이 된 것 같다. 失之若纓

이를 일러 총애하는 것은 붉은 오랏줄에 묶인 죄인이 된 것 같다고 한다. 是謂寵辱纓

어찌하여 귀한 것은 마치 몸처럼 큰 우환이라 일컫는가? 何謂貴大患若身

나에게 큰 우환을 일으키는 자가 있는 이유는 吾所以有大患者

나에게 몸이 있어서 이다.爲吾有身

나에게 몸이 없어지는 경지에 이른다면 及吾亡身

어찌 우환이 있겠느냐? 或何患

고로 천하를 네 몸처럼 귀하게 여겨라. 故貴以身爲天下

천하를 네 몸처럼 귀하게 여기면 가이 천하에 의탁할 수 있다. 若可以託天下矣

천하를 네 몸처럼 사랑하라. 愛以身爲天下

천하를 네 몸처럼 사랑하면 가이 천하에 기댈 수 있도다. 若可以奇天下矣"

<노자 도덕경 죽간본 을(老子 道德經 竹簡本 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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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고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성경이 진리이기 때문에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진리인 이유 중 하나는 예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성경예언 중 하나만 언급하겠습니다. ​666짐승의 표 들어보셨나요?​<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요한계시록 13:16‭-‬18)> ​666짐승의표를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 취급하지만 아닙니다. 666짐승의표란 이마나 손에다가 칩을 이식하게하고 이것을 받지않은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추진하고 있는 뉴럴링크와 상당히 유사하지 않나요?? 짐승의 표 기술은 이미 다 개발 된 상태입니다. 베리칩, 뉴럴링크 등의 형태가 짐승의 표가될지 좀 더 발전된 형태가 짐승의 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손과 이마에 칩을 심어서 결제를 할 수 있는 기술력이 개발 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합니다. 짐승의 표는 예수님의 제자 사도요한이 2000여년 전쯤에 계시받은 내용입니다. 어떻게 2000년 전 사람이 이마와 손에 칩을 박는 것으로 경제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겠어요? 저라면 카드로 결제하는 것조차 상상 못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떠먹여주는데도 세상사람들은 21세기에 신이 어딨냐고 비꼬는게 안타깝죠. 21세기야 말로 신이 있다는 사실이 더더욱 분명해지는데.. 참고로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지옥가기 때문에 절대 받으시면 안됩니다. 또한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등은 요한계시록을 멋대로 해석하는 사이비들이므로 미혹되지마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사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믿고 구원받으세요.

결론은 성경이 진리이므로 예수님을 잘 믿었다면 천국에 가게되고 안믿었으면 지옥에 가게됩니다. 그 분만이 우리 죄를 사하실 수 있기 때문에 타종교로의 구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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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를 부정한다고 해서 없어집니까?

아프리카는 없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해서 아프리카가 없어지나요?

당신이 지금 죽었다고 생각해봐요

육신은 죽지만 의식과 영혼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밖으로 나온다니까요

그러면 어디서 악령들이 (조상들은 얘네들을 저승사자라고 불렀죠) 나와서 지옥으로 데려가요.신자들은 천사들이 하늘나라로 데려가고요.

그래서 우리는 알든 모르든 누가 죽으면 하늘나라로 가셨다.하늘에서 쉬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후세계에 관해서 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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