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질문

Question

교과서에서진승•오광의 난을 비롯한 반란으로 인해 진나라가 멸망하였다. 라는 구절에서 기원전 206년에 멸망했다고 나와있는데,다음페이지에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이 진이 멸만한 뒤 기원전 202년에 한나라를 세웠다네요? 어떻게 된거죠

Accepted Answer

기원전 210년에 진의 시황제가 순행 중에 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 그리고 다음 해, 진승과 오광이 반란을 일으키죠. 동시에 옛 전국시대의 6국 귀족들도 합세합니다. 이들 중 주요 인물이 옛 초나라의 항우입니다. ​ 한편 평민으로 시골에서 말단 공무원을 하던 유방도 세력을 모아 진나라 반대세력에 동참하죠. 항우와 유방은 세력을 연합합니다. ​ 한편 진나라는 진승ᆞ오광 세력을 진압하죠. 그러나 6국의 진나라 반대세력은 여전했습니다. 마침내 항우가 거록에서 진나라 군대를 격파하여 진의 세력은 급속도로 약화되었습니다. ​ 결국 유방이 군대를 이끌고 수도 함양에 들어서자 진의 황제가 항복하며 진나라가 멸망합니다. ​ 항우는 반진 세력의 중심인 초나라 회왕을 의제로 높이고 스스로를 서초패왕이라 칭합니다. 그리고 공신 18명을 제후왕으로 책봉합니다. 유방은 제후왕 중 한왕(漢王)이었습니다. ​ 그러나 항우는 의제와 불화하였고, 마침내 의제를 살해하였습니다. 이는 유방이 항우에 반기를 든 명분이 됩니다. ​ 두 세력은 4년 여만의 대립 끝에 기원전 202년 유방의 군대가 해하에서 항우를 완전히 격파함으로써 결판을 짓습니다. ​ 유방은 자신의 영지인 한을 제국의 이름으로 삼고 황제로 즉위하였습니다. ​ ​​ ​

Answer

일단 진시황이 순찰하던 중에 병으로 죽게되고

신하가 장남 부소를 진시황측에서 자2살 하라는

거짓 편지를 보내 부소를 자2살하게끔합니다

그뒤에 호해가 왕이 되지만 호해는 나라를 안돌보고

놉니다 이후 호해의 거듭된 실정으로 통일제국은 금세 분열되었고, 유방·항우 등의 세력들이 일어나 이들이 진나라의 수도 함양을 향해 들어오고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데도 조고가 중간에서 보고를 차단한 탓에 호해는 돌아가는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가 봉변 당한겁니다

Answer

기원전은 수학의 음수랑 비슷한겁니다. 기원전 206년은 기원전 204년의 2년후가 아니라 2년 전인겁니다.

세계사 질문

기원전은 수학의 음수랑 비슷한겁니다.

기원전 206년은 기원전 204년의 2년후가 아니라 2년 전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