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라나시

바라나시(힌디어: वाराणसी Varanasi), 베나레스(힌디어: बनारस Benares) 또는 카시(산스크리트어: काशी Kashi)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도시로 옛날 카시 왕국의 수도이자 동시에 힌두교의 최대 성지입니다.

바라나시를 흐르는 갠지스강은 힌두교도에게 성스러운 젖줄로, 가트에는 강에 몸을 담그고 그 물을 마시기 위해 모여든 신도들로 북적거립니다.

강가에서 화장을 하는 모습은 바라나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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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약 116만 명(2004년)이고, 불교의 성지 사르나트가 인근에 있습니다.

고타마 붓다가 그의 첫 강론을 카시 근처의 사르나트에서 하였습니다.

고타마 붓다(기원전 567년~ ) 시절에 바라나시는 카시의 수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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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과거 ‘빛의 도시’라는 뜻의 카시(Kashi)라고 불렸는데 인도 북부 갠지스 강 중류에 자리하며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로 여겨집니다.

코로나 이전엔 연간 100만명이 넘는 순례자들이 바라나시를 방문했다고 하네요. 바라나시는 여행 그 이상의 감각을 마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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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에는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강이 흐릅니다. 힌디어로 ‘강가(Ganga)’로 불리는 이 강은 갠지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합니다.

히말라야산맥에서 발원한 갠지스강은 인도 북부를 거쳐 벵골만으로 흐르고 바라나시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한 곳이자 갠지스 유역에서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겨집니다.

숨을 거둔 뒤 화장한 골분을 갠지스강에 흘려보내면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힌두교도들의 믿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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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약 3시간이 소요됩니다. 필요한 장작은 눈대중으로 보아도 몇백 킬로그램....

빈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합리적인 비용의 전기 화장터를 운영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정통 화장 방식을 고수하는 이곳을 찾습니다.

화장 비용을 마련하지 못한 자는 그대로 갠지스강에 수장되기도 하는데, 카스트 제도는 마지막 순간까지 인도인에게 얽히고설켜 고인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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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와 인도의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방문해주세요~~^^

바라나시: 매혹적인 경험 :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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