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해적 드레이크에 대해 질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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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는 어느날 여왕 엘리자베스한테 부름을 받죠 은밀하게 행동하여 스페인의 보물를 탈취하라고 말이죠 그리고 드레이크는 이 말도 안돼는 명을 해내고 맙니다 심지어 그많고 많던 보물을 모두 엘리자베스한테 바쳤다고하죠.. 스페인은 화가 나서 당연히 그 해적들을 척살하라고 외교문제로 삼았죠 허나 엘리자베스는 무시합니다 아니 오히려 드레이크를 기사작을 내려 사령관의 자리를 안착시킵니다 그리고 수십척의 배를 이끌고 스페인과 해상 전쟁을 하였죠 그리고 승리를 하여 상대적 약세로 평을 받았던 잉글랜드는 이때부터 제국으로써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날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의문이 들었던것은 드레이크의 충성심과 희생은 과연 조국인 잉글랜드 였을까요? 아니면 여왕 엘리자베스 개인 한명이였던걸까요? 그리고 바이킹의 원조국이라 할수있는 잉글랜드는 왜 해군력이 약했었던걸까요? 역알못인 제게 지식을 주십쇼 (__)
#잉글랜드 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