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조선만 약해서 일본에 지배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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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유는 '조선이 미개해서' 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비유럽 국가들중에서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가 한둘입니까?
조선보다 훨씬 미개한 아프리카의 부족국가, 철기시대도 못 간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잉카, 아스텍, 마야)
의 경우 에티오피아를 제외하면 전부 다 근대 유럽에 지배당했습니다.
심지어 조선과 비슷한 수준의 문명을 가진 동남아시아도 태국 빼면 전부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서구 열강들한테 지배당했고, 조선보다 훨씬 문명수준, 인구가 넘치는 인도조차도 영국에 지배당했습니다.
한술 더 떠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 근대 때 한 번도 지배되지 않고 국체를 유지한 나라는
청(->중화민국), 오스만 제국(->터키 공화국), 태국, 이란, 일본 등 10개도 되지 않고,
그조차도 아시아 국가들 중 제국주의로 성장한 나라는 오직 일본 뿐입니다.
참고로 조선시대 인구는 그 어느 시대 때도 세계에서 20위 안에 들었으며,
조선이 개판이 된 건 17세기, 19세기 뿐입니다. (15세기: 전성기, 18세기, 중흥기)
이조차도 조선 말고 식민지배를 당한 다른 국가도 지배기 직전에 개판이 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왜 조선만 욕하는 걸까요?
그러나, 비유럽 국가들중에서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가 한둘입니까?
조선보다 훨씬 미개한 아프리카의 부족국가, 철기시대도 못 간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잉카, 아스텍, 마야)
의 경우 에티오피아를 제외하면 전부 다 근대 유럽에 지배당했습니다.
심지어 조선과 비슷한 수준의 문명을 가진 동남아시아도 태국 빼면 전부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서구 열강들한테 지배당했고, 조선보다 훨씬 문명수준, 인구가 넘치는 인도조차도 영국에 지배당했습니다.
한술 더 떠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 근대 때 한 번도 지배되지 않고 국체를 유지한 나라는
청(->중화민국), 오스만 제국(->터키 공화국), 태국, 이란, 일본 등 10개도 되지 않고,
그조차도 아시아 국가들 중 제국주의로 성장한 나라는 오직 일본 뿐입니다.
참고로 조선시대 인구는 그 어느 시대 때도 세계에서 20위 안에 들었으며,
조선이 개판이 된 건 17세기, 19세기 뿐입니다. (15세기: 전성기, 18세기, 중흥기)
이조차도 조선 말고 식민지배를 당한 다른 국가도 지배기 직전에 개판이 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왜 조선만 욕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