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차대전:1914년 오스트리아 황태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암살당하며 촉발된 제1차세계대전은 1918년 11월 독일 항복하면서 끝을 맺습니다. 한마디로 당시 유럽열강들은 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된 자국을 제품을 팔기위한 식민지가 필요하였고 결국 이러한 식민지 쟁탈전의 와중에 발생된 제국주의국가간의 싸움이였던 것이죠.
1.정치적측면: 삼국동맹측은 프랑스를 고립시키고자 함.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가 같은 편. 삼국협상팀은 독일의 팽창을 막고자 영국,프랑스,러시아가 함께함.
2.경제적: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상공업의 발달로 잉여제품이 쌓이고 자국의 상품을 소비할 시장이 필요하였던 각국은 서로 식민지경쟁을 벌이며 첨예하게 대립하다가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을 빌미로 전쟁이 개시됨.
3.사회적: 사회전반적으로는 상공업으로 부유해진 지주층이 부각하면서 새로운 부르조아계급으로 성장하지만 저임금의 일반인들은 그다지 삶이 나아지지 않았고, 각국의 제국주의자들은 식민지현지인들을 대거 공장에 투입하여 잉여제품을 만들어 내는 상황이였슴.
4.이데올로기측면: 독일,오스트리아가 범게르만주의를 표방하며 민족주의가 급구상함. 후에 히틀러의 나치스당에 영향줌. 러시아는 동유럽을 중심으로 세르비아슬라브족을 같은 민족이라는 미명아래 지원하며 슬라브계 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려함.
제2차세계대전: 1936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이탈리아,일본을 중심으로한 추축국과 영국,프랑스,미국,소련,중국등을 중심으로한 연합국사이의 세계적인 대규모 전쟁입니다.
1.정치적: 추축국의 독일은 1차대전후 치솓는 물가와 전쟁배상금문제로 민생이 파탄하면서 급진적 전체주의 나치당이 정권을 잡았고, 이탈리아도 1차대전 승전국이였음에도 별 이득이 없고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하자 뭇솔로니의 전체주의가 급부상하며 위대한 로마건국을 외치며 집권합니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성공후 조선과 타이완의 영역까지 지배권을 행사하고 만주로도 진출하는 등 군국주의가 득세하던 시절이였습니다. 하지만 1920년대 말 대공황이 불어닥치면서 일본은 물론 연합국측 경제도 민생이 주저앉는 상황에 사회전반이 불안했습니다.
2. 경제적: 대공황이 발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파탄나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1차세계대전에서 진 독일은 선동가인 히틀러의 위대한 게르마니즘 국가주의로 급격히 쏠리게 됩니다. 이탈리아, 독일도 자국의 상품을 판매할 시장이 필요해서 이탈리아는 이디오피아등을 지배하며 아프리카쪽을, 일본은 중국을 비롯 동남아시아를 식민지화하여 시장확보하려 했죠
3. 사회적: 대공황이후 세계는 그야말로 자국우선주의가 팽배해지면서 민족주의가 급상승하며 타민족에 대해 차별과 탄압을 정당화 하는 기류가 널리펴집니다. 독일의 유대인 탄압. 일본의 난징학살이 대표적이죠.
4.이데올로기측면: 추축국은 한마디로 전체주의사상과 일본의 군국주의의 국가주도형 독재정치가 재현되었고
연합국은 영국,프랑스등 민주주의적 국가로 대별되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레닌에 의해 러시아혁명이 성공되고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가 팽배했지만, 스탈린이 등극하며 역시 절대권력의 철권정치를 휘두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