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전쟁

카르타고는 팔레스타인연안
무역민족 페니키아가 북아프리카
스페인남부로 세력을 확장한
나라죠 남부럽지않은 세력을
자랑했으나 라이벌이 등장하니
그이름도 로마입니다

전쟁의 발단은 그당시 이태리남부
시칠리아섬은 3세력이 손을
뻗고있었습니다 그리스(스파르타),로마,카르타고
근데 이태리출신의 한 용병대장이
그리스인들의 도시인 메사나를 약탈합니다
이에 시라쿠세의 왕이(시라쿠세는 스파르타의
직할도시입니다) 용병들을 토벌하려합니다
용병들은 겁을먹고 같은 라틴인인
로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원로원은
처음에는 거절하려합니다 하지만
이용병들은 카르타고에게도
구원을 요청한상태라 카르타고가
그리스를 물리치면 시칠리아섬의
2/3이 떨어지니 수세에 몰리는건
자명한일 구원을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로마는 시라쿠세를 격파
시라쿠세와 강화를 맺습니다
이에 카르타고는 거세게 반발하며
총력전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카르타고는 육지에서 전패합니다
그후 로마는 섬으로 이뤄진 카르타고를
격파하기위해 그리스조선공들을
이용해 배를 건조해서 해전에
돌입합니다 대체로 몇번의
공방이있긴했지만 결국
로마가 해전도 승리하자
아프리카 본토에상륙
카르타고를 직접 공격합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지원군이
도착하고 로마공격군은 괴멸적
피해를 입고 수송선단으로
후퇴를 시도하나 폭풍이라는
자연앞에 10만 로마군이 수장됩니다

그뒤 전쟁은 양상이 또 변합니다
카르타고는 하밀카르 바르카라는
장군이 승전보를 던지기 시작하자
로마는 열세였던 해군을 모든돈을
긁어서 편성해 본토와 시칠리아섬의
보급을 끊는 작전을 짭니다
이에 카르타고는 로마에게 항복을
선언 1차 포에니전쟁은 로마의승리로
종전됩니다. 이 전쟁으로
이태리남부 시칠리아섬 이태리서부 샤르데나,코르시카(나폴레옹의섬)을
로마가 지배하에 넣습니다
이에 카르타고는 스페인쪽으로
진출방향을 바꾸게됩니다
로마도 골(프랑스)을 점령하고
스페인으로 오던중인지라 양측은
불가침조약을 맺습니다 하지만
카르타고의 지도자 하스두르발이죽고
하밀카르의 아들 한니발이 카르타고의
스페인사령관으로 세습됬습니다
스페인에 사군툼이라는 로마의동맹이
카르타고인을 학살하는등의 행위를
보이자 한니발은 사군툼을 포위합니다
이에 로마는 동맹인 사군툼을 공격하면
전쟁이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하지만 한니발은 사군툼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노예로 팔아버리고
제2차 포에니전쟁이 발발합니다

로마는 스페인에서 로마로오는
한니발의 군대는 이태리로
오는길목중 유일하게 산지가아닌
마실리아(마르세유)로 올거라고
단정짓고 모든 병력을
마실리아에 주둔시킵니다
하지만 한니발은 코끼리를
앞세워서 스위스알프스산맥을
넘었고 이태리 북부 트레비아강에서
로마군을 한니발특유의 포위섬멸전술로
대파함과 동시에 로마의적부족
골족의 병력을 얻습니다
이에 로마는 발등위에 불이 떨어졋고
이번에도 이태리길 서부,동부에
군단을 배치시키나 한니발은
중앙 늪지대로 진군 많은 병력을
잃지만 전투없이 로마의 중심부에
무혈입성 로마중부지역을
약탈하여 적들을 도발하여
꾄뒤 트레시메노호수에서 대파합니다
그뒤 거침없이 로마남부로 진군
군사교본을 배운다면 무조건 배우는
칸나이전투로 로마군을 말그대로
도축해버립니다 이에 로마는
전면전으로는 한니발의 소수의
군대도 이기지못한다는걸 깨달고
게릴라,초토화전술로 급선회합니다
이에 전쟁은 10년간 교착상태가되지만
카르타고는 한니발만 승전하는 반면
다른장군은 모두패배를 거듭하고
해상보급은 로마해군에게 끊기고
카르타고 본토에 반란때문에 난장판이되자
로마는 스키피오장군에게 카르타고
본토공격을 명합니다 그러자 어쩔수없이
한니발은 본토로귀환 스키피오와의
자마 전투에서 패배함으로써
2차포에니 전쟁은 종전되고
로마는 북아프리카와 에스파냐를
손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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