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반대말은 전제주의가 맞아요?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전제주의가 맞아요?

작성일 2013.06.2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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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전체주의 전제주의 등등 정치적으로 그 나라의 성향을 대표하는

주의가 많잖아요!

 

경제적으로 봤을때는

공산주의란 : 생산 분배에 따라 노동자들이 평등하게 나눠가지는 세상

자본주의란 : 빈익빈 부익부, 생산 분배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해질수 있는 세상

이 둘은 반대입니다. 그리고 이 말이 생겨난 유래는 과거 중세유럽 프랑스 영국등 서유럽 도시국가에서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이 생겨난뒤로부터 이말도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정치적으로 봤을때는

민주주의 : 국가의 주권은 국민한테 있다. 국민이 투표로 뽑은 대표자가 대통령이다.

전제주의 : 국가의 주권은 지배자한테 있다. 지배자의 권력에 따라 움직인다.

이 둘도 서로 반대입니다. 민주주의는 그리스 도시국가의 공화정때부터 생겨난 유래라 더 깊은데요.

근세에는 영국 프랑스에서 의회 민주주의라 해서 의회내에서는 신분 차별없이 자유롭게 토론이 가능한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했다고 합니다. 그럼 민주주의의 반대말인 전제주의를 실현한 국가는 대표적으로

어디가 있을까요?? 지배자한테 주권이 있다는 말은 공화정이 아닌 왕정을 뜻한다는 말인데요??

 

 

그리고 이건 어떻게 분류하면 좋을지요..

 

사회주의 : 레닌 마르크스가 대표로 일어나  노동자들을 위해 일으킨 혁명으로 당시 자본주의시대에 생산 분배에 따라 저임금을 받았던 당시 자본가들에 대해 불만을 품은 노동자들이 평등한 대우를 받기 위해 일으킨 혁명

 

전체주의 : 국민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희생되어야 된다. 국민의 이익은 국가의 이익에 달려있다.

파시즘 무솔리니, 나치즘 히틀러, 일본의 군국주의가 대표적

전체주의의 반대말은 개인주의라는데요.;;

 

사회주의가 안좋다고들 하는데 그건 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같아요. 실상 근대유럽에선 도시국가가 들어서면서 자본가 귀족들이 노동자나 농노 부려먹는등 판을치고 다녔잖아요. 게다가 신분 차별도 심했던 때라 노동자들이 그들다운 삶을 살아보려고 일으킨 혁명이었는데요. 러시아가 대표적이라 할수있습니다.

 

 

...

 

민주주의는 공화정이며 자본주의에 속하고

전제주의는 왕정이며 ??에 속하는지 ?? 공산주의는 아닐테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하도 민주주의 반대말이 사회주의라 해서 저도 그렇게 알았었는데

정작 그게 아니더라구요. 사회주의는 별개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아 그리고! 군부 쿠데타 독재는 민주주의던 사회주의던 어디서든 다 일어나는데

이건 전체주의에 속하나요??? 전체주의라는게 파시스트의 영향을 받아 독재라는 말이 생겨났잖아요

이건 좀 헷갈림...

 

김정은은 소련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 받아들였다가 그걸 변조시켜서 지 스스로가 그걸 탈벗고 주체사상 강조하며 김씨 이외에는 아무도 권력을 쥘수 없다는 김씨 세습 왕조를 한거 맞죠 ㅋㅋㅋㅋ?

공화정의 반대말이 왕정이니까 그럼 북한에선 투표도 뭣도 없고 국민의사반명 이런거 없이 오직 왕에 의해서만 국가가 움직이게 되겠군요! 우리나란 민주주의 공화국이니까 개념이 뚜렷히 서내요. 투표할수있고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니까요. 쉽내요.. 

 

 

그 이외에도

 

제국 왕국 왕조

교황 황제 군주 임금

이러한 개념도 뚜렷하게 알려주실수 있나요?

꼭 알고싶어요.  

 

제국이라면 비잔틴제국 로마제국이 있고 왕국은 동프랑크 왕국인 독일과 서프랑크왕국인 프랑스등

왕조라면 중국의 하 상 주 왕조를 들수있는데요.

 

교황은 서양에서 생겨난 말이잖아요. 동양에선 이런 말 자체가 없겠죠? 서양에선 황제보다도 높은 권한을 가졌다는 신적인 존재라 일컫는데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교황을 들수있겠죠. 그럼 황제는 유럽 여러국가에 다 존재하는 왕들이었나요?? 군주는 또 뭘 의미할까요? 군주는 황제 밑에서 다스리는 군주인가요;;?

 

중국과 서양에서 봉건제도가 발생하였는데 그 개념이 다르잖아요?

중국은 혈연관계여서 주나라 왕이 밑에 제후들을 많이 둔거고 서양은 각 국가별로 왕 밑에 기사를 두고

기사밑에 영주를 두고 영주밑에 농노를 두는 일종의 계약적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그럼 여기서 영주가

바로 황제밑에 군주를 의미하나요?

 

황제란 단어 ;; 원래 중국에서만 중화사상을 강조하며 왕을 높이 치켜 세운다라는 뜻으로 황제를 썻잖아요.

근데 이게;; 유럽에서도 쓰였다내요.. 근데 유럽은 중국의 황제와는 다르게 여러 국가가 다 황제를 쓸수 있었습니다. 임금은 -_- 뭔가요? 임금은 그냥 사전적 의미로 왕을 나타내나요..

 

제가 여러 말들을 써봤는데 대충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짐작하겠죠??

 

두서없이는 적었지만 이러한 단어들의 정확한 개념 및 구분좀 지어주세요!

 

세계사나 한국사 등 역사를 알기위해서는 이러한 단어의 확실한 개념이 필요해서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한가지를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간 반공교육이나 이런 문제들로 인해 어떤 사상이 다른 사상의 반대, 이런식으로 교육이 많이 되었는데,

사실은 서로 다른것이지, 반대인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마치 짜장의 반대말이 짬뽕이 아닌것처럼 말이지요.

짜장과 짬뽕은 서로 다른 음식이지 반대인 음식이 아니잖아요?

이런 전제를 바탕으로 풀어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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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전체주의 전제주의 등등 정치적으로 그 나라의 성향을 대표하는

주의가 많잖아요!

 

경제적으로 봤을때는

공산주의란 : 생산 분배에 따라 노동자들이 평등하게 나눠가지는 세상

자본주의란 : 빈익빈 부익부, 생산 분배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해질수 있는 세상

이 둘은 반대입니다. 그리고 이 말이 생겨난 유래는 과거 중세유럽 프랑스 영국등 서유럽 도시국가에서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이 생겨난뒤로부터 이말도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 마치 공산주의가 더 좋은것 같은 설명이신데, 이게 실은 이론뿐이라는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지요.

      공동생산과 공동소비에서 생산수단을 통제하는 주체(보통 공산당)가 결국은 권력화되는 겁니다.

      완장찬 사람이 대장이 되고, 결국 더 많이 가져가게 되는거죠.

      결과적으로 빈부격차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자본주의만의 단점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이 누구나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자본주의로 결국 돌아가고들 있지요.


그럼..

 

정치적으로 봤을때는

민주주의 : 국가의 주권은 국민한테 있다. 국민이 투표로 뽑은 대표자가 대통령이다.

전제주의 : 국가의 주권은 지배자한테 있다. 지배자의 권력에 따라 움직인다.

이 둘도 서로 반대입니다. 민주주의는 그리스 도시국가의 공화정때부터 생겨난 유래라 더 깊은데요.

근세에는 영국 프랑스에서 의회 민주주의라 해서 의회내에서는 신분 차별없이 자유롭게 토론이 가능한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했다고 합니다. 그럼 민주주의의 반대말인 전제주의를 실현한 국가는 대표적으로

어디가 있을까요?? 지배자한테 주권이 있다는 말은 공화정이 아닌 왕정을 뜻한다는 말인데요??

--> 이것도 이거 아니면 저거 식의 흑백으로 가르기가 어렵습니다.

      민주주의자라고 생각되지 않는 히틀러도 국민이 뽑았으니까요.

      영국처럼 국왕이 있지만 통치는 법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입헌군주국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의회 내에서 신분 차별이 없었다고 하셨지만,

      어차피 그 의회라는 것이 귀족 아니면 부유층들이 들어가는데라 전체적으로 차별이 없었다 볼수 없죠.

      지금도 영국에서 상원에 들어가려면 백작이나 공작 같은 작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어떻게 분류하면 좋을지요..

 

사회주의 : 레닌 마르크스가 대표로 일어나  노동자들을 위해 일으킨 혁명으로 당시 자본주의시대에 생산 분배에 따라 저임금을 받았던 당시 자본가들에 대해 불만을 품은 노동자들이 평등한 대우를 받기 위해 일으킨 혁명

--> 엄밀히 말하면 이러한 공산 혁명은 러시아에서만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전쟁과 기아와 전염병으로 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사실상 선동을 통해 성공한 것으로,

      웃기는 것은 러시아는 당시 유럽에서 가장 자본주의적이지 않았던, 낙후된 전제국가였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로 일어났다? 절대 아닌거죠.

 

전체주의 : 국민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희생되어야 된다. 국민의 이익은 국가의 이익에 달려있다.

파시즘 무솔리니, 나치즘 히틀러, 일본의 군국주의가 대표적

전체주의의 반대말은 개인주의라는데요.;;

--> 전체주의가 파시즘이고 파시즘이 나치즘이고 나치즘이 일본 군국주의인건 아닙니다.

      개인의 이익보다 국가가 우선시되는 것은 유사하지만 그러한 사상이 나타나게 된 근본이 달라요.

      가령 독일은 패전으로 무너진 경제를 국가 주도하게 일으키는 과정에서 국가사회주의(나치즘)가 힘을

      얻은거고, 일본의 경우는 다른 동양 국가와 마찬가지로 원래 중앙집권적 체제를 가지고 있었을

      뿐입니다.

 

사회주의가 안좋다고들 하는데 그건 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같아요. 실상 근대유럽에선 도시국가가 들어서면서 자본가 귀족들이 노동자나 농노 부려먹는등 판을치고 다녔잖아요. 게다가 신분 차별도 심했던 때라 노동자들이 그들다운 삶을 살아보려고 일으킨 혁명이었는데요. 러시아가 대표적이라 할수있습니다.

-->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섞어서 혼동하지 마세요.

...

 

민주주의는 공화정이며 자본주의에 속하고

전제주의는 왕정이며 ??에 속하는지 ?? 공산주의는 아닐테고요

--> 영국의 입헌군주정은 왕이 있지만 헌법에 의하여 통치를 합니다.

      게다가 북한은 스스로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라고 하죠?

 

대부분 사람들이 하도 민주주의 반대말이 사회주의라 해서 저도 그렇게 알았었는데

정작 그게 아니더라구요. 사회주의는 별개라는것을 알았습니다.

--> 예 별개 맞습니다. 반공교육이 잘못되어 사회주의를 많이들 오해하십니다.

 

아 그리고! 군부 쿠데타 독재는 민주주의던 사회주의던 어디서든 다 일어나는데

이건 전체주의에 속하나요??? 전체주의라는게 파시스트의 영향을 받아 독재라는 말이 생겨났잖아요

이건 좀 헷갈림...

--> 예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정도로 뒤섞여있으신게 느껴집니다.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반드시 독재한 것도 아니고, 독재자가 죄다 군 출신인것도 아니죠.

 

김정은은 소련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 받아들였다가 그걸 변조시켜서 지 스스로가 그걸 탈벗고 주체사상 강조하며 김씨 이외에는 아무도 권력을 쥘수 없다는 김씨 세습 왕조를 한거 맞죠 ㅋㅋㅋㅋ?

공화정의 반대말이 왕정이니까 그럼 북한에선 투표도 뭣도 없고 국민의사반명 이런거 없이 오직 왕에 의해서만 국가가 움직이게 되겠군요! 우리나란 민주주의 공화국이니까 개념이 뚜렷히 서내요. 투표할수있고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니까요. 쉽내요.. 

--> 엄밀히 말하면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닌이, 그리고 레닌 다음에는 스탈린이 왕 노릇 하였죠.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는 존재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왕정이라고 국민의사 무시한거 아닙니다. 백성이 하늘이라는 뜻 아시지요?

      국민 의사가 중요하지 않다면 신문고는 왜 설치하였으며 상소는 왜 받았을까요?

 

그 이외에도

 

제국 왕국 왕조

교황 황제 군주 임금

이러한 개념도 뚜렷하게 알려주실수 있나요?

꼭 알고싶어요.  

 

제국이라면 비잔틴제국 로마제국이 있고 왕국은 동프랑크 왕국인 독일과 서프랑크왕국인 프랑스등

왕조라면 중국의 하 상 주 왕조를 들수있는데요.

--> 일반적으로 국가가 1개 있으면 왕국, 그러한 왕국 몇개가 편입되면 제국이 됩니다.

      로마의 경우를 예로 들면 로마 이외에 정복과정에서 여러 군소국가들이 편입되잖아요?

      그렇게 여러 국가들이 통합된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왕 위의 왕이라는거죠.

      동양의 경우에도 황제라는 칭호가 생겨난게 진나라때 부터인데,

      과거 춘추전국 각국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의 국가였지요.

      사실 대한제국은 성격이 조금 다른데, 국가는 하나였지만,

      황제 칭호를 쓰는 중국과 나란히 서는 의미로 같은 칭호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 전엔 '왕'으로 중국보다 격이 낮았죠.

 

교황은 서양에서 생겨난 말이잖아요. 동양에선 이런 말 자체가 없겠죠? 서양에선 황제보다도 높은 권한을 가졌다는 신적인 존재라 일컫는데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교황을 들수있겠죠. 그럼 황제는 유럽 여러국가에 다 존재하는 왕들이었나요?? 군주는 또 뭘 의미할까요? 군주는 황제 밑에서 다스리는 군주인가요;;?

--> '교황'은 동양에서 만든 말입니다. 서양에서는 원래 '포프(pope)'라고 합니다.

      동양에서 '포프'를 교황이라 번역한 이유는 해당 종교에서의 황제다, 이런 의미인거죠.

      참고로 로마 이후에 유럽사에서 황제는 신성로마제국(Holy Roman Empire) 때,

      그리고 프랑스 나폴레옹이 유럽 각국을 점령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었을때 밖에 없었습니다.

      히틀러도 독일을 제 3 제국(로마, 신성로마에 이은)이라 하였지만 황제 칭호는 안썼습니다.


중국과 서양에서 봉건제도가 발생하였는데 그 개념이 다르잖아요?

중국은 혈연관계여서 주나라 왕이 밑에 제후들을 많이 둔거고 서양은 각 국가별로 왕 밑에 기사를 두고

기사밑에 영주를 두고 영주밑에 농노를 두는 일종의 계약적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그럼 여기서 영주가

바로 황제밑에 군주를 의미하나요?

--> 봉건제 시대엔 황제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동양의 봉건제와 서양의 봉건제도 성격이 다릅니다.

      동양의 봉건제는 맨 위에서 아래 제후들을 임명하여 각 지역 제후로 봉하는 성격이었다면,

      서양의 봉건제는 작은 조폭이 보다 큰 조폭의 보호를 받는 식으로 이어진 관계입니다.

      즉 동양의 봉건제는 충성으로 이어진 수직관계, 서양의 봉건제는 일종의 계약관계였던 것이죠.

      큰 조직에 보호비를 바치는 대신 자기 지역 조직의 패권을 보장받는 식으로.

 

황제란 단어 ;; 원래 중국에서만 중화사상을 강조하며 왕을 높이 치켜 세운다라는 뜻으로 황제를 썻잖아요.

근데 이게;; 유럽에서도 쓰였다내요.. 근데 유럽은 중국의 황제와는 다르게 여러 국가가 다 황제를 쓸수 있었습니다. 임금은 -_- 뭔가요? 임금은 그냥 사전적 의미로 왕을 나타내나요..

--> 황제 이야기는 위에서 드렸고, 임금은 그냥 왕입니다. 나랏님이라고도 했죠.

 

제가 여러 말들을 써봤는데 대충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짐작하겠죠??

--> 솔직히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난감할 정도로 복잡합니다.

      너무 나무들만 보시다 보니까 그 나무로 숲을 그려내기가 어려우신겁니다.

      전체적인 부분부터 큰 그림을 잡아나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두서없이는 적었지만 이러한 단어들의 정확한 개념 및 구분좀 지어주세요!

--> 제가 설명드린 부분은 정설이 아니며, 아직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쉽게 풀이하는 과정에서 의미가 변질된 부분도 있을 것이고요.

      부분 부분 보면서 이해를 하시려는 것 보다는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흐름을 한번 쭉 훝어주세요.

 

세계사나 한국사 등 역사를 알기위해서는 이러한 단어의 확실한 개념이 필요해서요;; 

--> 단어의 개념은 역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실제 역사를 모르고 개념만 배우고자 하면 더욱 이해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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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만 한번 쭉 짚어보시고 싶으시다면 홍사중 씨가 쓴 <근대사회 시민 사상사> 추천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처음 부터 얘기를 드리자면 전체주의의 반대말은 아마 민주주의가 맞을 겁니다.

전체주의란 아마 군국주의란 말인 것 같네요. 군국주의란 군대라는 자체가 행정부가 되버리는 구조가 됩니다. 그러니까 국가의 주권은 군대에게 넘어가는 것이죠. 그러니까 지배계급이 일반 국민을 무시하는 구조가 되고, 예전에의 전두환 박정희 정부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꽤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랑 민주주의랑 2차세계대전이후 대결구도가 되버리면서 약간 둘이 반대적인 의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둘의 구조는 솔직히 자유와 평등이라는 주체로 바뀌게 되었는데 사회주의는 사회를 주체로 자유와평등을 나누고,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와평등을 나눈게 되버린 거죠. 솔직히 얘기하면 이둘의 반대적인 의미는 자유와평등을 주장하지 않는 군국주의가 맞겠습니다.

황제는  제후의 대표라고 얘기하면 될것같습니다. 중국이나 중세유럽은 저희나라처럼 중앙집권을 하지 않고

부하들이 뽑는 공화정같은 체제였던 것 같습니다. 제국이나 왕국이나 거의 비슷한 말이지만 제국은 다른 민족과 함께해서 국가가 이루어지는 경우이고, 왕국은 단일민족이 국가를 이루는 경우이고요. 왕조는 아시겠죠. 교황은 종교에서의 왕같은 분위기죠. 이게 복잡한게 교황과 중세유럽의 왕들과의 권력의 싸움이 많았죠. 그때는 거의 국교와 다름 없었으니 국왕보다 더 힘을 쓸떄도 있었지만 많은 부조리와 불합리 적인 체제로 왕이 더 힘을 쓰게 됬죠.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전제주의가 맞아요?

... 그럼 민주주의의 반대말전제주의를 실현한 국가는 대표적으로 어디가 있을까요?? 지배자한테 주권이 있다는 말은 공화정이 아닌 왕정을 뜻한다는 말인데요?? 그리고 이건...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전제주의가 맞아요?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전제주의가 맞아요? 정치학 개론서 제일 앞장에 쓰인대로 말씀드리자면,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입니다. 전제정이 기본적으로 독재의 한 양태이기는...